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16 00:33:47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_rHLOXbFZtI
Subject [연예] 잭 스나이더 감독 신작에 나온 배두나
Rebel Moon

잭스나이더 감독이 넷플릭스를 통해 3부작으로 공개할 시리즈 레벨문 
저항군의 일원으로 보이는데 삿갓에 빔샤벨? 라이트세이버? 이도류 캐릭이네요 











300과 DCEU의 감독 잭스나이더가 연출 제작 각본 촬영까지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에 상모까지 돌린 차기작이 12월 22일 공개됩니다.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진지하게 검토했었다는데 성사되었으면 이정재 이전의 최초 한국인 제다이는 배두나가 되었을듯 



이제는 어언 중년으로 접어드는 배두나 이지만 필모그래피보면 워쇼스키, 고레에다 히로카즈, 잭 스나이더 까지..
거기다 한국영화도 계속 찍어서 킹덤같은 사극에서 다음소희 같은 작은 영화까지.. 정말 한국에 이처럼 스펙트럼 넓은 배우가 있나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16 01:40
수정 아이콘
오.. 기대되네요..
hm5117340
23/12/16 01:59
수정 아이콘
어...음 지금 이친구 로튼, 메타점수들이 올라왔는데요..크흠..
잭동님이 참 사람은 좋아..
졸립다
23/12/16 01:59
수정 아이콘
폭망이군요.
하늘하늘
23/12/16 03:24
수정 아이콘
이제 더이상 미드에 이쁜 주인공은 없어.
묘이 미나
23/12/16 03:42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 제로 던 드라마화 한다는대 여주 싱크로율 높일수록 난감한 문제가 .......
츠라빈스카야
23/12/16 08:33
수정 아이콘
캐릭터 모델 베이스로 쓴 배우가 있던데 그냥 그사람 불러오는 게 그나마...
23/12/16 10:07
수정 아이콘
배두나가 해외 감독들과 작업을 많이 하는데, 성공한 작품은 적은 듯.
츠라빈스카야
23/12/16 10:13
수정 아이콘
광선검이라기보단 히트웨폰에 더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몰라몰라
23/12/16 11:17
수정 아이콘
'잭스나이더 헤이터들을 위한 완벽한 뷔페' 레벨문 평 중에서..
23/12/16 11:29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외감독들이랑 이렇게 작업을 할 수 있는거지 신기할 정도...
23/12/16 11:4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연기력 발성이 문제고 배우로 캐릭터성도 약한데 참 신기한배우
짐바르도
23/12/16 16:06
수정 아이콘
연기 보면 매번 물음표인데 같이 한 고레에다는 [이 배우 굉장히다] 고 스텝들과 놀랐다는 인터뷰까지 하는 걸 보면 내가 못알인가 싶기도 히고...
23/12/16 19:29
수정 아이콘
발성을 떠나서 배두나는 시각적 존재감이 있어요.
대사가 적을수록 존재감이 강해지는 희안한 캐릭터..
초창기작인 고양이를 부탁해 같은 작품도 특정 대사보다 빵 먹는 장면이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가도 있었고..
Janzisuka
23/12/17 01:32
수정 아이콘
배두나 연기..아니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그 분위기가 나무 좋아서 전 호호호
The)UnderTaker
23/12/17 20:09
수정 아이콘
배두나야 말로 그 특유의 캐릭터성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있는건데
발연기도 아니고
KanQui#1
23/12/17 23:57
수정 아이콘
드라마 나왔을 때 이렇게 생겼는데 저렇게 연기하면 어떤 경쟁력이 있지 궁금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41 [연예] 자신의 인스타 게시글에 일본인들이 단 댓글에 대한 배우 한소희의 대답 [31] 아롱이다롱이13358 23/12/25 13358 0
80240 [스포츠] [해축]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첼시의 울버햄튼 원정.mp4 [15] Davi4ever9000 23/12/25 9000 0
80239 [연예] 장범준 근황 [19] 판을흔들어라14213 23/12/25 14213 0
80238 [연예] 간만에 행사뛴 exid [3] 똥진국11740 23/12/24 11740 0
80237 [연예] 2023년 12월 4주 D-차트 : 르세라핌 3주 연속 1위! EXO '첫 눈' TOP10 진입 [4] Davi4ever6315 23/12/24 6315 0
80236 [스포츠] (오피셜)함덕주 4년 38억 [27] 핑크솔져12821 23/12/24 12821 0
80235 [스포츠] 공식적으로 약물을 허용하겠다는 스포츠 이벤트 [33] 우주전쟁15252 23/12/24 15252 0
80234 [연예] 연말 연휴시작! 박스오피스 순위.jpg(서울의봄 천만돌파) [13] 핑크솔져10005 23/12/24 10005 0
80233 [스포츠] 강정호 본인이 개인방송서 결론낸 추강대엽 [34] Pzfusilier12558 23/12/24 12558 0
80232 [스포츠] [해축] 박싱데이 최고의 빅매치, 리버풀 vs 아스날.giphy [27] Davi4ever8775 23/12/24 8775 0
80231 [스포츠] [해축] 손흥민 리그 11호 골.mp4 (vs 에버튼) [26] Davi4ever14441 23/12/24 14441 0
80230 [스포츠] [해축] 모예스의 웨스트햄을 상대한 맨유.giphy [23] Davi4ever9364 23/12/23 9364 0
80229 [스포츠] 박용택이 평가하는 강정호.jpg [78] 이시하라사토미14829 23/12/23 14829 0
80228 [연예] 멜론 남가수/여가수 역대 누적 스트리밍 순위 [26] Bronx Bombers11716 23/12/23 11716 0
80227 [스포츠] 메뚜기 신세로 전락,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첫 삽도 못떴다’ [27] 及時雨14971 23/12/23 14971 0
80226 [연예] [엔믹스] 권모술수 챌린지 근황 [8] Davi4ever9524 23/12/23 9524 0
80225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시티, 클럽 월드컵 우승.giphy (2023년 5관왕 달성) [4] Davi4ever7850 23/12/23 7850 0
80224 [스포츠] [NBA] 조용히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팀 [25] nearby11859 23/12/23 11859 0
80223 [연예] 연상호 각본, 선산 티저공개 [14] 어강됴리12588 23/12/23 12588 0
80222 [연예] 치열한 올해의 예능 [28] HAVE A GOOD DAY14114 23/12/22 14114 0
80221 [연예] 안유진 - 소원을 빌어 (From "위시") [8] 자두삶아8095 23/12/22 8095 0
80220 [연예] 최근 1년간 시청한 OTT 영상 컨텐츠 제작국가 [17] 우주전쟁10809 23/12/22 10809 0
80219 [연예] 한국 박스오피스 단일시즌 GOAT [31] 기도비닉12486 23/12/22 124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