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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3 0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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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NBA
Subject [스포츠] [NBA] 조용히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팀
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입니다. 도전중인 기록은 다름아닌 최다연패 기록...

현재 시즌 2승 26패. 현재 25연패 중

NBA 단일시즌 최다연패 기록 - 26연패(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0-11시즌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3-14 시즌)
NBA 최다연패 기록 - 28연패(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4-15시즌과 15-16시즌에 걸쳐서 기록)
전세계 프로스포츠 최다연패 기록 - 32연패(다름아닌 동양 오리온스...98-99시즌 / 불칸스(멕시코 프로농구 리그), 11-12시즌)

디트로이트의 향후 일정(한국시간)
12/24 vs 브루클린 원정
12/27 vs 브루클린 홈(NBA 단일시즌 최다연패 도전)
12/29 vs 보스턴 원정
12/31 vs 토론토 홈(NBA 최다연패 도전)
1/2 vs 휴스턴 원정
1/4 vs 유타 원정
1/6 vs 골든스테이트 원정
1/8 vs 덴버 원정(전세계 프로스포츠 최다연패 도전)

그나마 브루클린 홈경기랑 토론토 홈경기가 연패탈출 기회고 이거 놓지면 꿈도 희망도 없는 서부원정 4연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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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세비치
23/12/23 08:13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몇년째 탱킹중인걸로 아는데 아직도 이러면 어떡하나요
市民 OUTIS
23/12/23 08:22
수정 아이콘
팀 프로스포츠에서, 축구와 달리 1부,2부 승격-강등제도 없는 리그에서 1할 승률도 달성 못하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시민들은 열불 나겠네요.
씨네94
23/12/23 13:25
수정 아이콘
"sell the team" 챈트 하고 있더라구요 크크 ㅠ
무무보리둥둥아빠
23/12/23 08: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보그다노비치 복귀 후 1승은 할 줄 알았는데 이게 가드진의 폐급 레벨이 상상이상 그이상이어서 말이죠.

헤이즈는 솔직히 그냥 폐급으로 1초라도 빨리 기대접는게 맞는 수준이라 생각하고, 아이비는 SG가 3점슛이 집나간 상황에 솔직히 커닝햄도 겉보기 성적은 좋아보여도 시간대비 턴옵 1위에 밑에서 세는게 더 빠른 3점슛 성공률에 솔까 1픽이 이 정도까지 승패에 영향을 못주면 이건 실패죠

그냥 게임을 풀어줄 가드가 없어요. 탐슨도 이건 뭐... 포워드가 아직까지는 운동능력 원툴이니

7픽(헤이즈), 1픽(커닝햄), 5픽(아이비), 5픽(톰슨) 먹고 이러면 그냥 리빌딩 실패죠.
23/12/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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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하고 1픽은 다른 팀이 뽑을듯
위원장
23/12/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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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겼어야지 어제는...
심지어 이 팀 감독은 NBA 최고 연봉
쩌글링
23/12/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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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MLB 캔자스시티 우승 때 한국의 충성 팬이 초청되었던 기억이나네요. 혹시 저점 매수해 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닌지...
23/12/23 08:59
수정 아이콘
동양 연패때 학원에서 친구들이 전부 동양 힘내서 더 지라고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구였는데...
물맛이좋아요
23/12/23 13:54
수정 아이콘
나름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학교에서 몰래 경기 보고 그랬었어요..
키모이맨
23/12/23 09:04
수정 아이콘
올시즌 숨겨진 트레이드 승자 고트는 와이즈먼과 풀을 처리한 골스입니다
(물론 자기들이 뽑고 자기들이 연장계약주긴함 근데 아무튼 떠넘겼음)
23/12/23 09:09
수정 아이콘
대놓고 트레이드 승자 아닌가요 크크 오늘 골스랑 워싱턴 붙는데 조던풀 폭발하면 재미있을거같긴합니다 크크
23/12/23 09:11
수정 아이콘
디트는 선수도 선수인데 감독도 왜 그돈주고 계약했는지 크크 감독매물없었던것도 아니고 휴스턴만 보더라도 감독영향력을 무시할수없는...
23/12/23 09:13
수정 아이콘
어제가 딱 연패끊기 좋은타이밍이었는데...
왜졌지?
MovingIsLiving
23/12/23 09:28
수정 아이콘
조용하지 않습니다. 30년 디트로이트 팬으로서 결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언론의 주목을 가득 받고 있네요...
카스가 아유무
23/12/23 09:35
수정 아이콘
e스포츠도 쳐준다면... 옵치 상하이가 42연패했을거에요
23/12/23 10:18
수정 아이콘
이 팀은 배드보이들을 불러야 희망이 생길듯..
일모도원
23/12/23 10:56
수정 아이콘
게속 박고 있는데 딱히 미래도 없고 도시처럼 답이 없는..
23/12/23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독에도 천만달러를 태웠는데...(정확히는 6년 78.5M)
Owen Hart
23/12/23 12:53
수정 아이콘
존 다지, 자바리 마일스... 아 32연패 시절만 생각하면...
씨네94
23/12/23 13:27
수정 아이콘
내일 경기가 브루클린 백투백 경기라 그나마 가능성있는....
Dončić
23/12/23 14:39
수정 아이콘
와이즈먼은 진짜 BQ의 문제가 개선이 안될 것 같고 배글리는 그나마 와이즈먼보다는 나은데... 나은데... 급이고
디트의 희망이 될거라 믿었던 커닝햄은 하체 부상 이후로 그 여파가 확실하게 보이고 있는데다가 본인이 애초에 후드려패는 스타일이 아니라 좀 어려워보이고... 결국 혼자 들고 때려부실 수 있는 옵션이 없는게 억지캐리로라도 연패를 못끊는 이유겠죠.
결국 볼들고 만들어줄줄 아는 핸들러가 없다는게 제일 문제죠
No.99 AaronJudge
23/12/23 17:54
수정 아이콘
디트로이트는 야구도 그러더니 농구도…
의문의남자
23/12/23 19:22
수정 아이콘
와이즈먼은 어떤가욤
23/12/23 20:25
수정 아이콘
골스 시절 대비 출전시간이 확 늘었지만 똑같은 효율을 내면서 단지 기회가 없었던게 아니라 원래 그정도 선수라는걸 증명해냈습니다.
23/12/23 19:58
수정 아이콘
농구는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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