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31 06:47:37
Name 우주전쟁
File #1 box_office.jpg (193.8 KB), Download : 434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어제자 박스오피스 순위 (수정됨)


개봉한 지 한달이 넘어가는 [파묘]가 여전히 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면서 곧 천백만 관객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댓글부대][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생각만큼 힘을 쓰지는 못하고 있네요. [댓글부대]의 경우 영화평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것 같은데 지금의 관객수 추이는 아쉬울 것 같습니다. [고질라 X 콩]같은 거대괴수물도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이고 2021년에 개봉한 [고질라 VS. 콩]이 국내관객 70만에 머물렀으니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이번에도 큰 흥행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사조련가
24/03/31 07:00
수정 아이콘
댓글부대는 봤는데 매우 기분나빴어요
기자가....우리가 맨날 기레기 기레기하지만 그건 본인들이 어떤 목적을 갖고 몰아가는(?) 기사를 써서 그런거지 각잡고 취재하면 엄청 세세하게 다 보거든요.
고작 한놈한테 당할 정도로 멍청하진 않다고 봅니다.

제 친구도 몇놈 일간지 기자하는데 학교다닐때 진짜 똑똑했어요
응 아니야
24/03/31 07:17
수정 아이콘
영화를 제대로 안보거나 이해못하신거 같은데요? 멀쩡한 기자가 한놈한테 당한게 아니라 그 전부터 빌드업이 계속 있었는데? 그래서 결국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까지 가서 당한거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열린결말이라 불호였네요.
배수지
24/03/31 07:19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 결말도 고구마였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너무 활짝 열려있...
24/03/31 09:34
수정 아이콘
윽 열린결말 극협
기사조련가
24/03/31 10:10
수정 아이콘
기사로 내는 근거가 너무 부족했어요
강동원
24/03/31 10:10
수정 아이콘
댓글부대가 무슨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슨 같이 실체가 모호한 거였으면 이런 열린 결말도 뭐 나쁘지 않다 싶은데
현실 댓글부대가 실존한다는 걸 영화를 만든 너도 알고 영화를 보는 나도 알고 모두가 아는데 그걸 결말을 열어버리니...
사이다를 들이 붇든, 고구마를 입안 가득 채워 넣든 하는 게 차라리 나았을 것 같아요.
ArchiSHIN35
24/03/31 1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열린 결말이 아니라 너는 어때라는 느낌.
주인공의 말은 사실인거야?
시린비
24/03/31 09:27
수정 아이콘
기자는 예전엔 엘리트 취급받던 시절이 있었죠 당연히 어느정도 머리 좋은 사람들 들어갔고요
여러 사건사고들(?)이 알려지고 질낮은 인터넷기사가 늘어나고 하다보니 이래저래 평이 내려간듯도 한데
여하튼 이제는 기자들이 엘리트라고 해봐도 사람들의 반응이 영 시원찮게 된
24/03/31 09:36
수정 아이콘
파묘 1100만도 가능할줄은....
더치커피
24/03/31 10:04
수정 아이콘
듄2는 200만 간신히 넘기고 끝이려나요? 좀 많이 아쉬운 결과네요..
iPhoneXX
24/03/31 10:10
수정 아이콘
1편 호불호도 있는데 아이맥스의 저주 아닌가 싶기도 하고 크크
더치커피
24/03/31 10:12
수정 아이콘
저는 듄2 엄청 재밌게 봤는데 같이 본 분들은 다 지루했다는 거 보면,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기도 합니다
기사조련가
24/03/31 10:12
수정 아이콘
특수관이 많이 팔려서 매출은 좋네요 크크
거친풀
24/03/31 12:31
수정 아이콘
듄2가 비록 흥행이 그저 그렇지만, 벌어 들인 걸 보면 관객 수에 비해선 나쁘지 않네요.
아이멕스 관이 한롟한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814 [연예] 뮤지컬 스쿨오브락 - where did the rock go? [4] 비타에듀4728 24/03/31 4728 0
81813 [스포츠] [해축] 또다시 위기에 몰렸던 레버쿠젠.gif (용량주의) [9] SKY927167 24/03/31 7167 0
81812 [스포츠] [해축] 90분 넘어 갑자기 치열해진 브렌트포드 vs 맨유.giphy [4] Davi4ever5944 24/03/31 5944 0
81811 [연예] 어제자 박스오피스 순위 [14] 우주전쟁7716 24/03/31 7716 0
81810 [스포츠] [해축] 손흥민 리그 15호 골.mp4 (vs 루턴 타운) [22] Davi4ever10585 24/03/31 10585 0
81809 [스포츠] [NBA] 고베어는 왜 DPOY를 받아야하는가? [23] 무적LG오지환5956 24/03/31 5956 0
81808 [스포츠] 오늘자 축구 사이트 최대 논쟁.JPG [91] 실제상황입니다11840 24/03/31 11840 0
81807 [연예] [오마이걸] 안경너프 따위 없었던 아린 어제 무대 직캠/사진/움짤 [29] Davi4ever9584 24/03/30 9584 0
81806 [스포츠] 한국 여자농구 감독 GOAT.MP4 [21] insane7686 24/03/30 7686 0
81805 [스포츠] 한화 1위(위풍당닭) [56] 방사선사9500 24/03/30 9500 0
81804 [연예] 한소희 류준열 결별로 인해 난감해진 한 감독과 작품 [32] 아르타니스12270 24/03/30 12270 0
81803 [연예] 류준열·한소희, 공개 열애 2주만에 결별 / 양측 입장 기사 [109] Davi4ever14091 24/03/30 14091 0
81802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파죽의 6연승 및 단독 1위 등극.gif (용량주의) [58] SKY927646 24/03/30 7646 0
81801 [스포츠] KBO LG 트윈스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우강훈 1:1 트레이드 [51] SKY928038 24/03/30 8038 0
81800 [스포츠] ??? : 안녕하세요 페라자 입니다 [30] 겨울삼각형11209 24/03/30 11209 0
81799 [연예] 이다혜 치어리더 'HUSH' M/V / 올해는 치어리더 팀장으로 활동 [19] Davi4ever7190 24/03/30 7190 0
81798 [연예]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 회당 제작비 [17] 우주전쟁10140 24/03/30 10140 0
81797 [스포츠] [해축]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잔류 선언 오피셜 [22] 손금불산입6681 24/03/30 6681 0
81796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25년 만에 개막 5승 1패 [19] 손금불산입6871 24/03/30 6871 0
81795 [연예] 사실상 콘서트가 되버린 뉴진스 일본 팬미팅 정보 [22] Lazymind10400 24/03/30 10400 0
81794 [연예] 장기하와 얼굴들 최고의 곡은? [37] 손금불산입6534 24/03/29 6534 0
81793 [스포츠] [KBO]현재 프로야구 순위 [28] HAVE A GOOD DAY8450 24/03/29 8450 0
81792 [스포츠] [KBO] 오늘 나온 논란의 ABS존 [47] 키스도사11512 24/03/29 115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