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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6 10:20
애스톤빌라는 리버풀과 팰리스라 솔직히 1승 거두기 쉽지 않아보이는데 (주전 키퍼 에밀리아노 부상)
토트넘은 홈에서 맨시티만 잡아내면 3승은 가능해보입니다. 맨시티전 이기냐 마냐가 올해 농사를 결정 지을듯..
24/05/06 10:20
아이고 한화 야구 경기 보는 줄 알았네요.
그래도 히샬 넣고 손흥민 윙으로 빼고부터는 공격진이 완전 다른 팀이 되던데 도대체 왜 진작 저렇게 안 하는 것인지ㅠ.ㅠ
24/05/06 10:22
토트넘은 일정 제일 널널한 팀 중 하나인데 이러고 있으니.. 아스톤빌라는 지금 유컨 4강을 병행하고 있죠.
유럽대회 나가는 다음 시즌이 포스텍 감독의 진정한 시험대가 되겠네요.
24/05/06 10:32
4대0되고 영 볼맛이 안나서 끌까 하다가 히샬 한골 넣고 부턴 재밌어 지더군요.
어차피 딱히 토트넘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손흥민은 그럭저럭 잘하고 골도 넣었으니 뭐..
24/05/06 14:44
그나저나 리버풀도 문제가 생긴 것이
누녜스가 어제 교체로 나와선 또 빅찬스미스와 옵사를 적립하면서 팬심이 안 좋았는데, 경기 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모조리 삭제했더군요. 정작 프사는 남겨놓긴 했는데 시즌도 아직 안 끝났는데 계정을 닫는다던가 댓글만 막는 것도 아니고 붉은 유니폼 입은 사진만 다 날린건 괘씸하게 느껴지네요. 걍 이번 시즌 남은 경기는 벤치만 달구다가 여름에 티아고, 마팁이랑 손잡고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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