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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8 11:05:27
Name SAS Tony Parker
File #1 4cd55adef236b2905620ab980dff3483.jpg (166.2 KB), Download : 198
Link #1 메가박스
Subject [기타] 메가박스. 쇼생크 탈출 4주차 특전 포스터 증정


근본 시그니처 포즈 A3 포스터를 지급합니다
메박 안 가는데 가야 되나......
라스트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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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11:05
수정 아이콘

근본포즈
raindraw
24/05/28 11:07
수정 아이콘
저 포스터만 봐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수십 번 본 영화인데도 말입니다.
24/05/28 11:09
수정 아이콘
와캬퍄
24/05/28 11:11
수정 아이콘
가끔 본가 가서 OCN을 틀때마다
간수가 옥상에서 주인공의 멱살을 잡는 장면만 10번을 넘게 봤습니다 진짜 크크
서린언니
24/05/28 15:13
수정 아이콘
그장면 볼때마다 맥주가 땡기죠 크크
진산월(陳山月)
24/05/28 11:12
수정 아이콘
와 내일 쉬는데 천안 가야하나...
SAS Tony Parker
24/05/28 11:24
수정 아이콘
가시죠
수리검
24/05/28 11:15
수정 아이콘
근데 영화에서는 옷 다 벗고 팔 벌리잖아요?

이 장면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연한 장면입니다 같은 건가
어제내린비
24/05/28 11:35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실제 영화에는 없는 장면이네요.
raindraw
24/05/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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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제가 알기로는 실제 영화에는 없는 장면 맞을 겁니다.
24/05/28 11:15
수정 아이콘
재개봉으로 처음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검사외전이 오버랩되면서 이게 원조 맛집이구나 그런생각을 크크크
24/05/28 11:19
수정 아이콘
주말에 가면 늦을까요... 포스터 갖고 싶은데 평일엔 도저히 시간이 안 나서..ㅠ
SAS Tony Parker
24/05/28 11:23
수정 아이콘
역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에 가시면 꽤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요 굿즈 주는거 모르고 나오시는 분들 많거든요
24/05/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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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0주년이군요.

국민학생때 아버지와 극장에서 봤던 감동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24/05/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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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옛날 영화라는 느낌이 전혀 없는 영화 ..
카미트리아
24/05/28 11:52
수정 아이콘
첫주에 보고 왔는데 억울하네요
덴드로븀
24/05/28 12:04
수정 아이콘
???? : 한번밖에 안봤다고?
24/05/28 12:52
수정 아이콘
매주 뭔가 주긴 했습니다. 첫주는 아마 오리지널 티켓이었을 거예요. 소진이 빨리 되긴 했지만요.
VinHaDaddy
24/05/28 12:03
수정 아이콘
저 영화 덕분으로 오페라 아리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읍니다.
raindraw
24/05/28 15:33
수정 아이콘
"그 아리아가 그렇게 아름다운 줄 쇼생크탈출 전까지는 몰랐어" 이 이야기를 아내에게 한 열번은 한 것 같습니다.
김건희
24/05/28 12:52
수정 아이콘
아 직관 땡기네요
24/05/28 12:57
수정 아이콘
재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 때 탈출 신 포스터 주긴 했는데 반짝이 효과가 화려하긴 하지만 근본력을 살짝 없앤 느낌은 있네요. 비에 효과를 줘서 실물 보면 엄청 반짝입니다.

https://www.fmkorea.com/6993824878
이시하라사토미
24/05/28 13:48
수정 아이콘
아직 안본 영화인데 안본눈 삽니다 급인가요?
어제내린비
24/05/28 13:57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 영화가 여태 본 영화중에 가장 좋습니다.
스타카토
24/05/28 14:45
수정 아이콘
영화사이트 IMDB에서 수년째 1위입니다.
2위부터 아래 10위의 영화만 보셔도 어느정도 위상인지 아실수 있을거에요
https://www.imdb.com/chart/top/
Fred again
24/05/28 15:23
수정 아이콘
몇 번을 봐도 볼 때 마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다보니
이제는 안 본 눈 별로 갖고 싶지 않아졌을 정도..?
인생작으로 꼽으시는 분들도 많고 그냥 호불호 크게 갈리지도 않고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raindraw
24/05/28 15:34
수정 아이콘
제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Thanatos.OIOF7I
24/05/28 15:40
수정 아이콘
헉 그 정도는 모르겠지만 안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정도는 됩니다.
24/05/28 17:06
수정 아이콘
역설적으로 안 본 눈 살 정도는 아닌 게
오히려 여러 번 봤기 때문에 중간 중간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그 명장면'을 기다리는 게 아니거든요.
심지어 영화 속에서 '그 명장면'이 한 두 개가 아님..
항정살
24/05/28 16:29
수정 아이콘
마스터 피스는 20대의 감상과 30대의 감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살 이유는 없지만, 보는 건 추천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4/05/28 17:0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근본이네 덜덜;;
그럴수도있어
24/05/28 19:32
수정 아이콘
주말에 봤는데 여전히 감동이었습니다.
할러퀸
24/05/28 19:5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도 호남 상영관은 없네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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