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30 18:19:33
Name 갓기태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UFC] GOAT 논쟁에 기름을 끼얹기 시작한


불합리한 왼발 불합리한 왼손 알렉스 페레이라

타이틀전 치루는 템포는 UFC 역사상 가장 빠르고(미친 초살 KO로 데미지가 없음)

미들-라헤에 이어 헤비급 월장을 원하고 있는데 진짜 월장해서 이기면 사상최초의 3체급 챔프를 볼수도 있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교자만두
24/06/30 18:41
수정 아이콘
제발존존스 죽통터졌으면...
탑클라우드
24/06/30 18:4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제 마음 속 지구 최강은 60억분의 1인 사나이이고...
의문의남자
24/06/30 19:03
수정 아이콘
사실 진정한 강자와 안붙어봣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어떤이론인가욤?
24/06/30 19:47
수정 아이콘
그때는 pride가 세계 최고인줄 알았으니까요. 제가 어릴때 메르데카배, 킹스컵, 대통령배 이런데서 맨날 우리나라가 우승하길래 한국이 세계에서 축구를 제일 잘하는 나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거죠..
wish buRn
24/06/30 20:32
수정 아이콘
동시대 UFC챔프들도 잡았습니다.
09년초까진 1위로 보는게 맞을듯
24/06/30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사실 영원한 떡밥이긴 합니다. 정식으로 프라이드의 최강자 효도르가 UFC로 가면 어땠을까.. 이건 이루어 지지 않은 일이므로 갑론을박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사실 제 맘속에 최강자는 탑클라우드님 말씀처럼 선유꿀의 남자입니다.
Chasingthegoals
24/07/01 02:30
수정 아이콘
랜디 커투어가 브호동을 이겼다면 세기의 대결 얘기 나오면서 진짜 그 떡밥이 종식됐을지도 몰랐을텐데, 브호동이 압살하면서 아예 없는 얘기가 되었죠.
허저비
24/06/30 18:53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전 눈싸움 긴장감 압권이네요
성캐 말마따나 아무도 안 깜빡이네 크크크크크
24/06/30 18:56
수정 아이콘
페레이라가 워낙에 규격외라 그라운드로 끌려간 적이 없는데 존 존스 상대로는 바닥 걸레질 하는 모습밖에 상상이 안가네요.
핸드레이크
24/06/30 19:00
수정 아이콘
존존스한텐 레슬링안될거같고 아스피날한테는 사이즈랑 파워가 안될거같긴한데, 그래도 도전은 해볼듯요 크크
24/06/30 19:06
수정 아이콘
존존스한테 쳐맞는 모습밖에 상상이 안가지만 존존스가 경기 안뛴지 오래라 그거라도 밑고 해보는것도...
삼겹살이면됩니다
24/06/30 19:12
수정 아이콘
하도 약쟁이들이 판을 치는 곳이라 어떻게 선을 그어야 할 지가 애매한데, 그 부분을 무시하고 그냥 전성기에 보여준 모습만 따지면 전 앤더슨 실바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쟤를 어떻게 이기지? 하는 느낌이었는데,,

페레이라는 뭐지? 왜지? 하는 느낌... 이번에도 여지없이,, 저 맷집왕 상남자를 저렇게 쳤는데, 왜 저렇게 되는 거지?
24/06/30 19:18
수정 아이콘
유리 보이카~ 갑자기 떠오르네요
24/06/30 19:5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저 왼손이 뭐길래 저렇게 스치기만 해도 픽픽 쓰러질까요.
무딜링호흡머신
24/06/30 20:14
수정 아이콘
격알못인데 저 파란빤스 선수 뭔가 움직임이 많지도 않고

간결하게 잽이나 카운터, 킥 날리는데
뭔가 퍽퍽 꽂히는 느낌입니다
24/06/30 20:58
수정 아이콘
프로하츠카 상당히 타격입은거 같은데 잘 회복하길..
내꿈은세계정복
24/06/30 22:25
수정 아이콘
라헤에서는 안칼라예프만 잡아내면 더 트집잡아볼 구석도 없이 증명이 끝나죠. 더불어 레슬링 디펜스가 준수하다는 걸 증명하면 오매불망 페레이라와의 매치만 바라보면서 어떻게든 아스피날을 피해보려는 뽕 뽕스의 교태로운 구애도 멈출지도요. 미오치치가 뽕스를 잡아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이고, 페레이라까지 욕심낸 뽕스가 왼손에 처맞고 잠든 뒤 아스피날과 페레이라가 통합 타이틀 전 했으면 좋겠네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06/30 23:26
수정 아이콘
미들 라헤 헤비 챔프 먹으면 고트오브코트
약존스 잡으면 개인적으로 고트라고 봅니다.
제발 진짜 약존스 좀 뚜까 패주면 좋겠네요
이 녀석 만큼 대놓고 약물빨고 온갖 범죄 저지르면서도
흥행 확실하니 백사장한테 면죄부 받고
무패로 은퇴하면 스물스물 약존스
약빨이긴 해도 고트긴 고트다 라는 얘기가
대세가 될 거 같아서요
며칠입니다.
24/07/01 00:09
수정 아이콘
눈싸움 잘한다 와
조던헨더슨
24/07/01 09:23
수정 아이콘
레슬링 안 섞으면 아스피날도 못 이길 거 같아요
24/07/01 09: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스피날과 페레이라 대결 보고싶네요!
24/07/01 10:02
수정 아이콘
아스피날 상대로 도망다니는 순간부터 존존스 goat는 전혀 아니다 생각합니다.
남는건 전적이고 라헤에서 대단했다고 하지만, 반대로 약물걸린 기록도 여러번이니 평가 절하 당해도 할말이 없고
2체급 정리했다 하기에도 평가 완전히 내려간 시릴간... 그 다음 경기는 사실상 은퇴한 미오치치??
다른 젊은 선수상대로 증명하라는것도 아니고, 잠정 챔피언을 피하는건데 너무 명분 없고 추합니다.
사실상 은가누때문에 백사장이 더 존존스 goat라고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당장 붙으면 레슬링 때문에 존존스가 이길꺼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페레이라 레슬링 검증도 라헤에서 하는게 맞지, 헤비급으로 올려서 존 존스 띄워주는 재료로 쓰이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존존스는 은퇴하던가 먼저 아스피날하고 붙던가 해야죠.
mooncake
24/07/01 10:11
수정 아이콘
내가 맞으면 즉사 같은데;;
산다는건
24/07/01 18:20
수정 아이콘
안칼 잡고, 뽕존스 잡고 헤비급 타이틀 가지고 은퇴하면 좋겠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아스피날..크크.
vs 존존스, vs 아스피날, vs 시릴간, vs 은가누 다 보고 싶습니다. 헤비로 얼른 월장해봤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96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44] 핑크솔져7872 24/06/30 7872 0
83595 [스포츠] [해축] ??? : 아직은 빅게임이 아니다.mp4 [3] 손금불산입6318 24/06/30 6318 0
83594 [스포츠] [UFC] GOAT 논쟁에 기름을 끼얹기 시작한 [24] 갓기태8561 24/06/30 8561 0
83593 [스포츠] "한국 보고있나" 제시 마치가 이끄는 캐나다, 칠레 제치고 역대 최초 '코파 8강' 쾌거 [19] 강가딘11269 24/06/30 11269 0
83592 [스포츠] [NBA] 르브론 $51.4m 연봉을 포기하고 선수 옵트아웃 옵션 실행 [43] kapH10250 24/06/30 10250 0
83591 [스포츠] [MLB] 오타니 모닝콜 26호 [12] kapH8871 24/06/30 8871 0
83590 [스포츠] 유로 2024 16강 2경기 독일 vs 덴마크.gif (용량주의) [30] SKY928604 24/06/30 8604 0
83589 [스포츠] 유로 2024 16강 1경기 스위스 vs 이탈리아.gif (용량주의) [15] SKY928860 24/06/30 8860 0
83588 [연예] [성시경]Go for a Walk(산책) [2] kogang20016284 24/06/29 6284 0
83587 [스포츠] [K리그] 기나긴 전북전 무승을 끊어낸 FC 서울 [31] 及時雨8193 24/06/29 8193 0
83586 [스포츠] 팀당 2경기씩 끝난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현황 [3] nearby6791 24/06/29 6791 0
83585 [스포츠] [KBO] 키움 도슨 단일시즌 최다 안타 페이스 [14] 손금불산입7961 24/06/29 7961 0
83584 [스포츠] [KBO] 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13] 손금불산입7874 24/06/29 7874 0
83583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조준 중.mp4 [11] 손금불산입6607 24/06/29 6607 0
83582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4강 신진서 vs 딩하오가 진행 중입니다. [10] 물맛이좋아요7722 24/06/29 7722 0
83581 [연예] [프로미스나인] 2024 포토북 'FROM SUMMER' 프리뷰 영상 [7] Davi4ever7411 24/06/28 7411 0
83580 [스포츠] [KBO] 명장은 다릅니다. [40] TheZone14795 24/06/28 14795 0
83579 [스포츠] 최형우 공동영결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44] Pzfusilier13811 24/06/28 13811 0
83578 [스포츠] KBO 1위팀의 위엄 [66] 마리오30년14155 24/06/28 14155 0
83577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39] 윤석열12622 24/06/28 12622 0
83576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26] 광개토태왕9193 24/06/28 9193 0
83575 [연예] [아이브] 'SUMMER FESTA' M/V (펩시 X 스타쉽 콜라보) [11] Davi4ever5071 24/06/28 5071 0
83573 [연예]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걸그룹 KATSEYE (캣츠아이) "DEBUT" M/V [27] Davi4ever7882 24/06/28 78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