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1 22:11:27
Name Davi4ever
File #1 Screenshot_2024_09_21_at_21.58.49.JPG (276.0 KB), Download : 402
Link #1 멜론
Subject [연예] 음원차트 상위권을 완전히 장악한 데이식스 (지난주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


현재 멜론 TOP100 상황입니다. 데이식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음원 최강 남돌...을 넘어서
새로운 음원 세계관 최강자가 된 느낌이네요.

1위, 2위, 3위, 5위, 10위가 데이식스의 곡입니다.


1위 HAPPY -> 지난 앨범 수록곡인데 역주행
2위 Welcome to the Show -> 지난 앨범 타이틀곡으로 꾸준히 좋은 순위 유지하다가 새 앨범 나오면서 폭등
3위 녹아내려요 -> 이번 앨범 타이틀곡
5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역주행해서 음원 최상위권 고정
10위 예뻤어 -> 역주행 기세가 살짝 꺾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상위권


단순한 줄세우기가 아니라 최신 앨범보다 역주행 곡의 비율이 오히려 높죠.
오히려 자신들의 역주행곡 때문에
타이틀곡이 차트 점수 같은 것에서는 손해를 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크크



g4pK75N.png

그 영향으로 지난주와 오늘, 음악중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방 1위 +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캡처는 첫 지상파 1위였던 지난 주 음악중심입니다)
데뷔 후 3297일만의 지상파 음방 1위로 남돌 여돌 통합해서 최장 기록을 훌쩍 경신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뉴이스트의 2613일)

JYP 남돌은 음반과 팬덤의 스키즈, 음원의 데이식스로 당분간 쌍끌이가 잘 유지될 것 같네요.
데이식스 광풍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가수들 입장에서는 슈퍼노바가 내려오나 싶었는데 슈퍼노바 세 곡이 1,2,3위 차지한 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포스
24/09/21 22:26
수정 아이콘
밴드붐은 온다
덴드로븀
24/09/21 23:04
수정 아이콘
밴드붐은...왔다!
바카스
24/09/21 22:29
수정 아이콘
데이식스 노래 유튭 뮤직으로 들어서인지 유튭에서 y2k 알고리즘신 간택 받아 뜨던데 옛날 노래도 좋긴 좋았네요 크크
24/09/21 22:54
수정 아이콘
몇년 아이돌 노래 전혀 안 듣고 살았는데 길가다 좋아서 음악찾기 해보니 얘들이더라구요. 가게마다 흘러나오는데 싫지 않네요. 이 시대의 버즈인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크크
24/09/21 23:23
수정 아이콘
저는 노래가 다 너무좋아서..
플리가 그냥 데이식스로 몇달째 고정중입니다
24/09/21 23:26
수정 아이콘
몇달째 데이식스에 푹빠져있는데 for me 랑 파도가 끝나는 곳 까지 요 두 노래가 가사가 명품입니다
jjohny=쿠마
24/09/21 23:31
수정 아이콘
스키즈, 데이식스 잘 나가니 JYP 연일 함박웃음이겠네요.
김연아
24/09/21 23:51
수정 아이콘
엔믹스 좀 잘해봐라
Q=(-_-Q)
24/09/22 00:12
수정 아이콘
엔믹스가 방송에서 해피를 불러준덕에 해피가 1위를 하고 있는것도 재밌죠. 왜 너희 노래는...흑흑
Davi4ever
24/09/22 02: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음방 1위 트로피는 엔믹스가 데이식스보다 더 많습니다? 크크
카즈하
24/09/22 01:10
수정 아이콘
JYP가 남돌로 더 잘나갈줄이야...
24/09/23 00:28
수정 아이콘
아직은 그래도 대중성이 남아 있는 여돌에 비해서, 대중성은 포기하고 그들만의 팬덤 장사만 하게 된 남돌들의 빈자리를 남자밴드가 차지하는 모양세로군요. 일단 노래가 귀에 잘 들어오게끔 만들어야 일반 대중들이 듣는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봅니다.
24/09/23 08:11
수정 아이콘
예뻤어를 한 2년전에 첨 들었었는데 참 좋다 했더니 이렇게 보여주네요! 화이팅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981 [연예] 제목이 그래비티인 케이팝은 안 좋은 노래가 없는 듯 [18] VictoryFood4892 24/09/22 4892 0
84980 [스포츠] 오타니 MLB 50-50 일본어 중계 by SPOTV [21] 투투피치4918 24/09/21 4918 0
8497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페이스는 70-70 페이스네요... [9] 마르키아르6946 24/09/21 6946 0
84978 [연예] 넷플릭스 신작 '극악여왕' - 갈수록 나아지는 일본드라마 [31] 디오자네7788 24/09/21 7788 0
84977 [연예] 음원차트 상위권을 완전히 장악한 데이식스 (지난주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 [13] Davi4ever2815 24/09/21 2815 0
84976 [연예] 정진수가 부활했습니다. 지옥 시즌2 10월 25일 공개 [21] 어강됴리7323 24/09/21 7323 0
84975 [기타] 원피스 드라마 시즌2 배우 공개(로빈, 크로커다일) [11] 벨리어스4366 24/09/21 4366 0
84974 [스포츠] 21세기 주요 선수들의 아름다운 4년 성적 비교 [27] HAVE A GOOD DAY5447 24/09/21 5447 0
84973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중견수 최고는? [23] 손금불산입4414 24/09/21 4414 0
84972 [스포츠] [KBO] 1,000 탈삼진 현역 투수 6명 [16] 손금불산입3956 24/09/21 3956 0
84971 [스포츠] 오타니 시즌 52호 홈런.mp4 + 52도루 추가 [86] insane7194 24/09/21 7194 0
84970 [스포츠]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 [12] 매번같은5282 24/09/21 5282 0
8496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4년 성적 [38] HAVE A GOOD DAY6214 24/09/21 6214 0
84968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에스파 등 출연하는 K팝 공연 일방적 취소 [15] EnergyFlow5611 24/09/21 5611 0
84967 [스포츠] 오타나 50-50 기록달성에 호외까지 발횅한 일본 신문들 [10] 강가딘4345 24/09/21 4345 0
84966 [연예] 흑백요리사 뒷담화 [49] MeMoRieS13363 24/09/20 13363 0
84965 [스포츠] 오타니 vs 저지... 이대호의 선택은? [76] 로켓9653 24/09/20 9653 0
84964 [스포츠] '충격' 맨체스터 시티, FFP 위반으로 '공중분해' 위기...선수단 에이전트, 이적 옵션 검토 시작 [48] 강가딘10599 24/09/20 10599 0
84963 [스포츠] 오타니 고의사구 조언을 거부한 말린스의 슈마커 감독 [73] EnergyFlow11694 24/09/20 11694 0
84962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경질 [33] GOAT7906 24/09/20 7906 0
84961 [연예] 피프티 피프티 미니앨법 타이틀곡 SOS MV 공개 [35] Neanderthal4934 24/09/20 4934 0
84960 [연예] 좋거나 나쁜 동재, 오징어 게임 시즌2 예고편 [7] 그10번6234 24/09/20 6234 0
84959 [연예] 최근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연예인 [35] Neanderthal8586 24/09/20 85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