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4/10/07 15:55
문씨는 지난 8월 3~4일 NCT127 멤버들과 ...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에 참석
이 그룹이 최근 발매한 정규 음반에도 참여 라고 하는데 탈퇴했다더니 요거는 뭘까요 팀은 아니지만 그냥 가서 앉아있었나
+ 24/10/07 16:01
기자가 선후관계를 잘못 이해했네요. 피소당한게 6월. 경찰 조사 받은게 8월 28일. SM의 탈퇴 공지가 8월 28일.
아마 사고치고 경찰 조사 받을 때까지는 당사자 본인이 SM에 알리지 않았겠죠. 그러다보니 8월 초에 그룹 활동에 참여했을듯. 그걸 제대로 파악못한 기자의 실수.
+ 24/10/07 17:27
아마 기사 내용은 태일이 교통사고로 활동 휴식기를 가지다가 다시 참여한거라 그 이야기를 한 건데 앞에 부연설명이 부족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 24/10/07 16:32
성범죄는 재판에서 뒤집어 지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마지막까지 지켜봐야겠지만 혐의 만으로도 연예기획사가 발을 바로 빼는게 충분히 이해가 가죠. 죄목이 워낙 흉하다보니;;
+ 24/10/07 17:05
뭔가 이런 사건이 났을때 "동네사람들 여기에 죽일놈이 있어요"하고 모든 사이트에 쫙 퍼져서 난리치던게 이 일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조용한거 같아서요. 더쿠의견이라고 캡쳐되서 엄청 돌아다니고 하던게
+ 24/10/07 17:18
아무 일 없는 줄 알았다가 저게 딱 떴으면 탈덕문 쏟아지고 소속사 입장 내라 당장 탈퇴시켜라 하면서 시끄러웠겠지만 몇 달 전에 이미 쫓겨났고 그게 성범죄 관련이란 것도 다 알려졌었는데 와 개악질이네 말고는 딱히 더 할 말도 없겠죠…
+ 24/10/07 17:30
탈퇴소식떳을때 더쿠도 꽤 시끌벅적하기는 했죠 다만 어떤 사실관계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던데다 비인기쩌리멤이라 그렇게 파급이 크지는 않은..
엑소의 카이 정도 위상이었다면 더 난리나긴했겠죠
+ 24/10/07 17:33
이미 처음 탈퇴 발표 나왔을 때 굿즈 화형식 하고 신세 한탄 하고 한 번 난리 났었기 때문에...
그때 이미 SM이 바로 내보낼 정도인데다 성범죄 관련이라고 이야기가 퍼졌던 터라 이제 와서 뭔가 반응이 더 나올게 없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