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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6 14:13
그냥 10년 140억 보장이라고 생각하면 뭐 프차값까지 더 해서 제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죠.
이건 뭐 LG팬들의 업보기도 했죠 크크 장기계약 원한다고 에이전트가 언플할 때 타팀팬들은 그렇다쳐도 LG팬들도 대부분 비웃었던 업보가 10년 140억 보장으로 돌아왔다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전 좀 억울하긴 한데 크크크크크크크
+ 24/11/26 14:09
점수로 볼 때 박찬호가 유격수 KUZR 순위 2위, 오지환이 3위인 걸로 보이니 풀타임 소화할 수 있다면 여전한 경쟁력으로 보입니다.
지명도가 있어서 투표에서도 유리하고...
+ 24/11/26 13:49
(수정됨) KUZR은 데이터 그대로 공개한 수치가 아니라 12.5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한 수치로 알고 있습니다.
KUZR 데이터는 음수가 나오더라도 포지션 별 순위로 12.5점 만점의 점수를 환산해서 부여하기 때문에 RAA와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스탯티즈 RAA 순위와 KUZR 순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2차 데이터 계산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 24/11/26 14:01
(수정됨) 간단하게 수비상에서 공개한 KUZR 수치는 해당 포지션에서의 순위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유격수들이 죄다 돌 글러브여서 후보 4명의 수치가 -1, -3, -5, -7이어도 각각 12.5점, 9.38점, 6.25점, 3.13점을 받는거죠. (일반적으로는 후보가 4명보다 많을 확률이 높으니 실제로는 더 촘촘하게 받게 되겠지만요.) 다시 말 해 12.5점 받으면 해당 포지션 1위, 나머지는 후보가 몇 명이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 24/11/26 15:22
윤동희가 꾸준히 우익수로 들어왔으면 탑3에 들어갔을 수 있었을 걸로 보이는데 중견수로 더 많이 출장해서 중견수로 분류 되었습니다.
+ 24/11/26 16:56
유격수 UZR 1등, 현장투표 1등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정황상 UZR은 김주원이 1등이고 현장 투표는 862이닝동안 에러를 11개 밖에 안한 이재현이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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