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골 모두 브레넌 존슨이 넣었습니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는 첫번째 어시스트

슬로우 모션으로 보는 두번째 어시스트

그야말로 악마의 양발.....

이후 허친슨의 골로 한골을 따라잡은채 전반을 마쳤던 입스위치였고

후반전에 동점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

그리고 스펜스의 추가골에 이어

쿨루셉스키의 골로 4-1 승리. 1년 2개월만에 리그 3연승에 성공한 토트넘


손흥민의 몸이 무척 가벼워보여서 보기 즐거웠지만, 스펜스의 수비와 베리발의 에너지도 기억남는 경기였네요. 스펜스는 상대의 거센 기세를 끊어버리는 득점까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토트넘이 오랜만에 이런 연승을 달리고 있는데, 과연 다음주중 홈에서 열리는 맨시티전에서 이 분위기를 이어갈수 있을지.... 일단 이번시즌 시티를 상대로 2번 이긴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