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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9 20:08
선바퀴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글링 올인, 더블링에 강하고 상대가 바퀴로 올인하면 성큰 몇개 설치하면 되구요. 여차하면 땡바퀴 할수도 있구요.
10/08/29 21:00
저그를 접고 테란간 이유: 압도적인 패배가 예상되는 테란전이외에, 빌드싸움으로 갈리는 저그전.... 결국 믿을건 토스전밖에 없으니 할맛이 안나더라고요.
10/08/29 23:19
뮤탈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바퀴 가다가 맨날 졌는데요, 요즘은 초반 저글링 맹독충으로 재미 좀 보고 있습니다.
가시촉수 한둘쯤이야 맹덕으로 그냥 뚫어버리고요... 물론 막히면 뒤가 없지만요.
10/08/30 00:36
선바퀴 이후 레어단계에서 센스넘치는 전략이 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버로우 바퀴!!!! 레어가 되면 우선적으로 버로우 이동과 버로우를 개발합니다. 그리고 남는 미네랄로 스포어와 여왕으로 초기 뮤탈을 막습니다. 이후 개발이 완료되면 버로우 하고 진크군크 감시군주를 만들지 않았다면 필승이고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뮤탈에 가스를 올인하느라 지상은 저글링과 성큰 소수가 대부분입니다. 이럼 바로 밀어버립니다. 공중에서 뮤탈 16마리도 안모이기 때문에 때리는것 따위 아프지도 않죠. 건물점사하면 건물들 터져나갑니다. 1순위 스파이어, 2순위 바퀴, 3순위 스포닝풀 이런식으로 바퀴가 죽던 말던 부십니다. 그리고 상대가 수비를 해내더라도 바퀴들을 모두 처리하는 시간동안 본진에선 또 바퀴가 왠만큼 쌓여 저글링 역습이 어렵고 스파이어가 부서져, 추가뮤탈이 없어 스포어와 여왕으로 수비가 됩니다. 이후 앞마당 가시면서 히드라 뽑으시면 손쉽게 저그를 정크벅크 더불어 덧붙이자면 바퀴의 이속보다 버로우 이동 개발을 먼저하는것이 다른 종족전에서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특히 테란전에서 화염차 수비를 위해 뽑았다가 뮤탈이후 쓸데가 없는 4~6기의 바퀴를 앞마당 견제 혹은 상대 탱크 시즈모드 할 부분에 박아두면 매우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역시.. 바퀴 이속은 레어때 있어봐야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해처리때 가능해야 쓸모가 있지....
10/08/30 09:12
바드라 물량을 좋아하는지라..
근데 저글링 싸움에서 자꾸 집니다 흑흑 ㅠㅠ 전작과는 달리 여왕이 대공이 되다 보니 오버로드로 서로 본진을 볼 수 없고 맞춰가기가 까다롭더군요. 결국 눈치싸움이 되어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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