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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01 19:54:57
Name anistar
Subject ★ 11/1 COP - 이윤열 (팬택) - 평점 9.7 ★

9월 24일, 김준영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2승을 거두며 세운
9.63점의 평점 최고 기록이 또다시 깨졌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이병민 선수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평점 9.65점을 기록,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하게 되었네요. +_+
멋진 경기를 펼쳐 승리를 따낸 이윤열 선수와, 아쉽게 패배한 이병민 선수에게 모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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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번째 COP

Today's COP : 이윤열 (팬택 EX) - 평균평점 9.7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11/1일 COP - 이윤열 - 평점 9.7 )


  [ 이윤열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절대 지지않는 태란!마에스트로 태란! 10점
- 더욱더 레벨업되어서 돌아온 천재! 10점
- 사상최고의포스! 누가 올라오든 기대되는 결승전 10점
- 이윤열입니다...이게 이윤열입니다 10점
- 전략, 교전시 전술, 전반적인 운영. 모두 완벽. 10점
- 천재성에 엄청난 포스도 보여줬다. 10점 만점~! 10점
- 운영 10점 전략 10점 전술 10점 금쥐잡자!!! 10점
- 골든마우스까지 한걸음 남았다!!! 10점
- 완벽. 그리고 두번의 운. 다시 천재에게 빛은 오는가? 10점
- 천재 재림 더 이상 어떤말이 필요하랴 10점
- 천.재.부.활 금쥐는 나를 위해서 있는것일뿐!! 10점
- Nada! 토네이도테란! 천재테란 이윤열!!!!! 10점
- 가장 완벽한 스타선수가 있다면, 이윤열이다 10점
- 최고다! 말이 필요없다! 천재가 돌아왔다! 절대포스! 10점
- 완벽한 승리! 자신의 유리함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9점
- 10승 1패. 우승5회 준우승3회. 9번째 결승진출 8점
- 10점 그 이상의 포스 10점
- 압도적 경기력. 황금쥐를 잡으려 Let's GO! 10점
- 압도적. 그의 플레이는 전율을 이끌어낸다. 10점
- 쥐를 잡자 쥐를잡자~ 찍찍찍~ 10점
- 완벽한 천재의 모습!그랜드 슬래머의 참 모습을 보이다 9점
- 황제가 가니 천재가 돌아왔다 9점
- 완승이란 이런 것. 9점
- 천재라는 이름으로 포장할 수 조차 없을 듯 ,, 10점
- 그의 플레이에 전율을 느끼다. 10점
- 금쥐를 잡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10점
- 2003년 버전 이윤열이 이건가? 9점
- 서서히 돌아온다. 툭하면 결승가던 이윤열. 8점
- 골든마우스야 안녕? 10점
- 황제의 뒤를 잇는...아니 그 이상의 황태자가 돌아왔다 9점
- OSL 4강 이후의 그를 과연 이길수 있을까?? 10점
- 오늘만큼만 하면 계속 우승이다! 포스 절정! 10점
- 운영, 컨트롤, 전술, 전략, 물량. 모든 면에서 압도 10점
- 브레이크 고장. 승리할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9점
- 정말 답이 없네요... 10점
- 각성한 천재, 스타리그 결승전으로 귀환하다. 10점
- 천재의 부활! 정말 소름끼치는 3경기의 연속 10점
- 한번의 실수라도 있기는 했나? 완벽..! 10점
- 오늘만큼은 이윤열 무적시대의 그 모습 그대로 10점
- 그가 강할땐 소름끼치게 강하다. 9점
- 한치의 흔들림도없는 강력함!!그를 막을자 누구인가.. 10점
- 골든 마우스는 내것이다! 10점
- 바야흐로 그가 돌아왔다. 9점
- So... GoooooooooooooooooooooD! 10점
- 실력으로서 완승~ 천재 테란~ 9점
- 천재귀환. 10점
- 이번시즌, 운도 운이지만. 그만큼 절치부심했다. 9점
- 그의 눈빛을 보았는가. 9점
- [ReD]NaDa 9점
- 골든마우스는 눈앞에!!! 천재는 천재다워야 한다. 10점
- 이윤열이 왜 천재인가!!! 바로 그것을 보여준 오늘! 10점
- 골든 마우스를 향한 천재의 거침없는 행보. 9점


11월 1일 스타리그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역대 평점 순위
1위 : 이윤열 - 9.65점 (11/1) vs 이병민
2위 : 김준영 - 9.63점 (9/24) vs 프로리그 하루 2승
3위 : 박지호 - 9.59점 (9/18) vs 이성은
4위 : 오영종 - 9.42점 (10/25) vs 박태민
5위 : 박명수 - 9.37점 (5/26) vs 염보성 - 점수 변경 전

# 역대 COP 선정 횟수
- 8회 : 김준영
- 6회 : 마재윤, 한동욱
- 5회 : 오영종
- 4회 : 조용호, 강민
- 3회 : 고인규, 김택용, 김원기, 임요환, 이재호, 윤용태, 변형태, 전상욱, 심소명, 이윤열
- 2회 : 이창훈&박성훈, 홍진호, 이재황, 이제동, 이성은, 박영민, 박지호
- 1회 : 박명수, 박정석&홍진호, 박성준(삼성), 채지훈, 김윤환(STX), 원종서,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윤종민, 서경종, 안상원, 박성준(MBC), 정영철&염보성, 안기효, 박태민
          장육, 염보성, 김정환, 박대만, 송병구, 박경락, 이주영&김환중, 박용욱, 박성훈,
          김강석 & 김강호, 박정석&임재덕, 진영수, 이병민

# 팀별 통산 COP 선정 횟수
- 14회 : CJ ENTUS, 한빛 Stars
- 13회 : KTF MagicNs
- 12회 : MBCgame HERO , SKT T1
- 10회 : 삼성전자 KHAN
- 9회 : 온게임넷 SPARKYZ
- 8회 : 르까프 OZ
- 7회 : 팬택 EX
- 4회 : 이스트로
- 2회 : STX soul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후)
1위 이성은 6.9점 (9/18) vs 박지호
2위 고인규 6.81점 (8/25) vs 염보성
3위 전상욱 6.80점 (9/7) vs 조용호
4위 박대만 6.6점   (9/26) vs 마재윤
5위 원종서 6.48점 (8/24) vs 박명수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전)
1위 홍진호 7.6점 (6/7) vs 한동욱
2위 염보성 7.2점 (5/26) vs 박명수
3위 박지호 7.04점 (7/19) vs 듀얼 1승 2패 탈락
4위 조용호 7점 (6/23) vs 한동욱
5위 전상욱 6.9점 (6/15)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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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
06/11/01 20:05
수정 아이콘
이윤열 : 2006년 11월 첫째 날,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포스를 내뿜다. 오늘이라면 스타의 신과 100전 대결에서도 100승을 거둘 듯.

이병민 : 1시간 30분, 사상최악의 지옥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시간. 그의 땀이 그가 느낀 공포를 보여준다.
06/11/01 20:0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오늘의 COP는 노재욱 선수. ^^
......놀우드에서 굴비를 잡다니 -_-;; 그것도 프웜.. ;;
케이건
06/11/01 20:08
수정 아이콘
허 10명이 달았는데 아직 평점 10점이군요,.
anti-terran
06/11/01 20:12
수정 아이콘
퍼펙트 골드;
forgotteness
06/11/01 20:34
수정 아이콘
전 거기서 그만큼까지 한 굴비가 더 대단해보이는군요...
스타에 운신이 있다면 워3에는 굴비가 있네요...
운영은 이렇게 하는거다라는걸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거기에 세세한것까지 놓치지 않는 집중력은 가히 굴비가 왜 세계최고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노재욱 선수도 비슷하게 싸우고 있다는거...^^;
06/11/01 20:45
수정 아이콘
웬만한 이변이 없는 한 오늘 최고 COP 갱신할 듯 보이네요.
완전 10점 투성이. 정말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나다날라조아
06/11/01 20: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 10점. 천재의 부활. 전략, 운영, 컨트롤 만점!
이병민 : 4점. 너무 긴장했나?
06/11/01 21:21
수정 아이콘
이윤열 : 심리전 물량전 컨트롤 게임운영까지 퍼펙트. 10점
이병민 : 1차전에서 기선제압성 플레이가 아쉬움. 4점.
하로비
06/11/01 21:34
수정 아이콘
이윤열 : 10점 컨트롤에 전략에 심리전까지 완벽 그 자체~
이병민 : 5점 관심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오늘 COP갱신하나요?^^
KaKaRuYo
06/11/01 21:45
수정 아이콘
이윤열 : 오늘만큼의 포스는 느껴보지 못했다. 최고의 플레이. 10점
이병민 : 컨디션 난조인가. 너무 어중간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5점
메딕의사랑
06/11/01 22:38
수정 아이콘
이윤열 : 10점. 드디어 각성한 초사이어인이 되셨다.
이병민 : 4점. 테테전 달인 왜 이러시나.
06/11/01 22:55
수정 아이콘
최고기록 경신하나요...
워3 게시판도 그렇고 왜 다들 조용하나 했더니 스타리그도 있던데다가 마누엘 쉔카이젠 선수가 노재욱선수를 3:1로 이겼더군요... ㅠㅠ
06/11/01 23:14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 기록은 9월 24일 김준영 선수의 9.63점 입니다.
현재 이윤열 선수의 평점은 9.7~9.8점 사이를 오가고 있네요. 이런 추세라면 기록 나오겠습니다. =_=
영웅의물량
06/11/01 23:20
수정 아이콘
천재의 귀환인가요.....
대 전상욱전, 대 오영종전, 대 마재윤전.. 다 보고 싶은데요?
06/11/02 01:12
수정 아이콘
예전엔 10점도 가끔 주고 그랬는데 이젠 10점의 플레이가 있다면 11점의 플레이가 있을수도 있단 사실을 깨달아서 10점을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만점은 정말 소름끼치는 경기를 위해 남겨놓을려구요. 나름대로 평점의 기준을 요즘 몇가지 방향으로 나누어 세우고 있는데 완전히 정립되면 공개하겠습니다.
06/11/02 01:14
수정 아이콘
이윤열 : 10점 상대를 압도하는플레이...결승전에선 재미를위해 살살좀;;
이병민 : 6점 자신의 가치를 좀더 높일수있는경기에서는 매번패배하는....
06/11/02 01: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 천재의 완벽부활 골든마우스는 그의 자치가 되지 않을까... 10
이병민 : 이틀간의 일정은 무리였을까... 매번 결승에 마지막 한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그 다음시즌을 기대한다... 6
모십사
06/11/02 08:59
수정 아이콘
허허... 10/31 cop가 이병민 선수라는게 참...
자이너
06/11/02 09:02
수정 아이콘
이윤열 9점 : 잠들어 있떤 천재의 각성!!
이병민 3점 : 포스의 눌려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
Lightund
06/11/02 10:2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9점 - 깔끔하게 결승으로....
이병민 선수 4점 - 아무것도 못해보고....
제법무아
06/11/02 10:2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COP최고 평점의 희생양이 되나요... 안습...
리콜한방
06/11/02 12:43
수정 아이콘
역시 이볌민 선수네요...... 최고 COP평점 희생양..
KnightBaran.K
06/11/02 12:48
수정 아이콘
8점 한분만 없었어도 9.7 넘었을듯. 대단하네요.
SimpleLife
06/11/02 13:58
수정 아이콘
결승 진출과 함께 최고 평점까지~^^
06/11/02 14:09
수정 아이콘
만약 평점제도가 예전부터 행해오던거라면
강민vs이병민 할루시네이션 리콜은 몇점을 받았을까요?;
Withinae
06/11/02 14:19
수정 아이콘
이거 이윤열선수 요즘 경기만 하면 압도적이라는....
Withinae
06/11/02 14:20
수정 아이콘
flower님 그 경기는 전설 자체죠. 당연히 전 제가 줄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부들부들
06/11/02 16:09
수정 아이콘
마음이 아파서 평점을 못남겼었는데...
역대 최고평점이라뇨..
이병민선수..ㅠㅜ
METALLICA
06/11/02 16:32
수정 아이콘
테테전임에도 평점이..
06/11/02 17:15
수정 아이콘
9.7 의 기록을 깨려면 도대체 -_-;;
아, 프로토스가 마재윤선수를 3:0으로 잡으면 가능하겟군요,
새벽오빠
06/11/02 17:15
수정 아이콘
flower님// 역대 경기 중 단 한경기만 10점 줘라...라고 할때 자신있게 점수 줄 경기가 바로 그 경기!!
№.①정민、
06/11/02 17:50
수정 아이콘
유보트의 광달록도......... 최고의 점수를 줄거같은..
연아짱
06/11/02 20:28
수정 아이콘
유보트 혈전 자체는 10점이겠지만..
그 때 강민 선수가 1:2로 졌기 때문에 10점은 못나온다는..
(8점 나와도 다행이죠 ^^;;)
SummiT[RevivaL]
06/11/02 22:38
수정 아이콘
타인의 점수가 안보이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분명 8점 주신분도 올10점 안봤으면 9,10점 줬을듯...반발심 일으키시는 분들이 꼭 있음...
06/11/03 16:11
수정 아이콘
개인의 판단을 존중한다지만 남들 다 9, 10점 줄 때 혼자서 8점 주는 것은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판단에 의해 점수를 책정했다고 밖에 생각될 수 없는 요소가 아닐런지요.
앞으로는 혼자서만 몇 점 나온 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06/11/03 16:46
수정 아이콘
기준 점수 6점에 8점이면 그 자체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내린게 됩니다.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평가위원 개개인의 평가를 존중해드려야 한다는건 몇번이고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두분의 의견에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개인의 감정이 개입했다는건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NaDa][SeNsE~☆
06/11/05 12:23
수정 아이콘
로봇이 아닌이상 감정개입을 하지 않으려해도
무엇인가를 보면 심리적영향을 받는건 당연한겁니다.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느껴도 이미 영향을 받는거죠
저는 위의 두분말에 공감합니다
06/11/05 16:29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점수를 봤다는건 해당 평가위원 분만이 알 일이겠죠.
그리고 이건 봤다, 안 봤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평가위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 거죠.
제가 봤을때 8점 주신 분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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