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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06 21:21:48
Name 메딕아빠
Subject ★ 11/6 COP - 진영수 (STX) - 평점 9.0 ★
▶ 110번째 COP

Today's COP : 진영수 (STX Soul) - 평균평점 9.0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11/1일 COP - 이윤열 - 평점 9.7 )


  [ 진영수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진영수, 정말 무섭도록 성장했다. 진정 소울의 에이스! 10점
- 상대방 정찰운을 통한 대승. 괴물 최연성을 잡다. 9점
- 소름끼치도록 완벽했다. 10점
- 에이스 맞구나. 8점
- 나는 소울의 에이스다! 10점
- 지금, STX의 에이스가 우뚝 서다. 9점
- 도박성 노배럭 더블후 훌륭한 운영. 8점
- 진영수 - 박종수, SOUL의 쌍두마차. 9점
- The Ace. 9점
- 더블의 이점을 경기 끝까지 살려 나가며 승리~ 9점
- 진영수! 소울의 승리를 이끌다! 이대로 메이저진출까지! 8점
- 에이스란 이런것이다. 10점
- 빌드의 승리 그 뒤엔 굳건한 운영!!오늘은 영수의 날 10점
- 오랜만에 본 깔끔한 테테전 운영이었다. 10점
- 가위바위보싸움에서 최연성을 압도!압도!압도! 9점
- 최연성을 잡다. 나는 에이스 8점
- 소울의 에이스의 무서움! 빌드의 이점과 완벽한 운영! 9점
- 순간 순간 앞서나가는 운영과 기세 9점
- 소울의 에이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2승을 해줬다. 9점
- 팀의 역전승, 에결, 괴물..오늘 최고의 경기를 하다. 10점
- 확실한 stx테란 에이스~! 1승카드! 9점
- 1m를 앞서나갔을때 차이가 좁혀져도 1등하면 된다. 8점
- 초반심리전싸움승리 끝까지 유리함을 놓치지않음 10점
- 진정한 에이스로의 발돋움인가. 테테전마저 접수 10점
- 최근 상승세 ,, 최연성을 잠재우다 .. 9점
- 이날을 위해 그 동안 백번 질 것을 각오했다. 9점
- 에이스의 승리가 팀의 승리다! 9점
- 명실상부한 소울의 에이스. 9점
- 빌드와 운영에서 한층 성숙된 기량을 보였다. 9점
- 빌드의 우위를 바탕으로 전투, 운영, 운까지 한발씩Go 8점
- 에결 승리 +1, 완벽한 플레이. 10점
- STX Soul의 에이스!! 10점
- 내가 진정한 ACE!! 9점
- 조금이라도 앞섰다면 결코 앞지르기당하지 않는다. 8점
- The Ace 9점
- ACE.. 팀플도, 에결도 PERPECT하게..! 9점
- ace노릇을 잘하는 테란은 정말 보물이다. 8점
- 노배럭더블 제대로 통했네 9점
- 내가바로 SOUL의 에이스라고!! 9점
- 저그전 스페셜리스트에서 이제 테란전까지. 성장이 보인다 9점
- 뛰어난 드랍쉽 운영으로 괴물을 잡다! 9점
- 이젠 에이스라고 인정한다. 8점
- 소년, 팀의 에이스가되다. 9점
- 소울의에이스!! 빌드도앞서고 물량도앞서고 전술도좋고! 9점


☞  STX Soul vs SKT T1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역대 평점 순위
1위 : 이윤열 - 9.65점 (11/1) vs 이병민
2위 : 김준영 - 9.63점 (9/24) vs 프로리그 2승
3위 : 박지호 - 9.59점 (9/18) vs 이성은
4위 : 마재윤 - 9.42점 (11/2) vs 강민
5위 : 오영종 - 9.42점 (10/25) vs 박태민
( 기준점수 변경전 최고평점 : 박명수 - 9.37점 (5/26) vs 염보성 )

# 역대 COP 선정 횟수
- 8회 : 김준영
- 7회 : 마재윤
- 6회 : 한동욱, 오영종
- 4회 : 조용호, 강민
- 3회 : 고인규, 김택용, 김원기, 임요환, 이재호, 윤용태, 변형태, 전상욱, 심소명, 이윤열, 이제동
- 2회 : 이창훈&박성훈, 홍진호, 이재황, 이성은, 박영민, 박지호, 박명수, 진영수
- 1회 : 박정석&홍진호, 박성준(삼성), 채지훈, 김윤환(STX), 원종서,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윤종민, 서경종, 안상원, 박성준(MBC), 정영철&염보성, 안기효, 박태민
          장육, 염보성, 김정환, 박대만, 송병구, 박경락, 이주영&김환중, 박용욱, 박성훈,
          김강석 & 김강호, 박정석&임재덕, 이병민

# 팀별 통산 COP 선정 횟수
- 15회 : CJ ENTUS
- 14회 : 한빛 Stars
- 13회 : KTF MagicNs
- 12회 : MBCgame HERO , SKT T1
- 10회 : 삼성전자 KHAN, 르까프 OZ, 온게임넷 SPARKYZ
- 7회 : 팬택 EX
- 4회 : 이스트로
- 3회 : STX soul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후)
1위 이성은 6.9점 (9/18) vs 박지호
2위 고인규 6.81점 (8/25) vs 염보성
3위 전상욱 6.80점 (9/7) vs 조용호
4위 박정석 6.7점 (11/5) vs 프로리그 1무 1패
5위 박대만 6.6점   (9/26) vs 마재윤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전)
1위 홍진호 7.6점 (6/7) vs 한동욱
2위 염보성 7.2점 (5/26) vs 박명수
3위 박지호 7.04점 (7/19) vs 듀얼 1승 2패 탈락
4위 조용호 7.0점 (6/23) vs 한동욱
5위 전상욱 6.9점 (6/15)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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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的 Rach 사랑
06/11/06 21:37
수정 아이콘
헐; 잘못 입력했네요. 진영수 선수 8점으로 수정해주세요 ^^;;
06/11/06 21:41
수정 아이콘
狂的 Rach 사랑님// 수정해드렸습니다. ^^

실수로 최연성 선수 평가를 빼먹었네요. 쿨럭;;;;;
최연성 5점 - 상대의 운영에 밀려 결국 무릎을 꿇다.
06/11/06 21:42
수정 아이콘
STX
영수윤환 : 7점. 김윤환선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박종수 : 8점. 경기가 제스타일입니다. 하하.
진영수 : 9점. 역시 소울의 에이스는 괴물잡는 진영수.

T1
승재재욱 : 3점. 이건 정말 아니지 말입니다.
김성제 : 5점. 제 플레이를 못했으니 질 수 밖에요.
최연성 : 4점. 금메달까지 땄는데, 아직도 슬럼프?

3경기부터 봤는데 이런 결과면, 1경기부터 봤다면 3:0 승?;;;;
현솔아빠
06/11/06 21: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평점 결과의 객관성이 계속 의심됩니다.
아무리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STX Soul이라 치더라도 오늘 진영수 선수가 보여준 플레이에 7점을 주는 평가위원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오늘 진영수 선수의 플레이는 팀플이나 에이스결정전이나 거의 실수가 없었고
초반부터 마무리될 때까지 리드를 뺏긴 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편견을 가진 평가위원이 만들어낸 평점이 자꾸 평점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누가보더라도 진영수 선수의 플레이는 오늘만큼은 최하 9점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타 스포츠 경기(올림픽 등) 방식처럼 최고 평점과 최저 평점을 빼고 나머지 평점의 평균을 평점으로 하는 방식도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야동없는푸르
06/11/06 22:05
수정 아이콘
평점결과에 7점은 없는거 같은데요...

팀플은 T1쪽에서 삽질한것도 있고 진영수선수뿐만이 아니니 별개인데...
06/11/06 22:16
수정 아이콘
狂的 Rach 사랑님의 평점이 7점에서 8점으로 수정되었는데 그걸 보고 쓰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狂的 Rach 사랑
06/11/06 22:22
수정 아이콘
현솔아빠님께// 아마 제가 처음 입력했던 평점을 보고 쓰신 글 같은데
맨 위 답글 보시면 알겠지만 수정 요청했고요. 입력상 제 실수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님이 원하시는 최소한의 점수에는 모자라지만
이정도의 시각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이해해주시길 바라고
덧붙여서 전 소울팀에 어떤 편견도 없습니다. 오해를 푸시길...
Withinae
06/11/06 23:23
수정 아이콘
이런...승재, 재욱 4점으로 수정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현솔아빠님께/ 진영수선수의 평점을 최하9점으로 못박으셨군요. 보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렇게 써놓으시면, 평점입력에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역시 객관성에 영향을 줍니다.
06/11/06 23:42
수정 아이콘
Withinae님// 수정해드렸습니다. ^^

오늘 경기는 STX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2: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3:2로 뒤집는다..
말이 쉽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니까요.
2:0으로 밀린 상황에서도 팀플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워준게 분위기 반전에 큰 영향을 끼쳤고,
(반대로 말하면 T1의 팀플은 너무 무기력했습니다)
이후 4,5경기는 사실 서로 엔트리를 쉽게 예측할수 있었다고 보이며, 그러한 정면승부에서 STX의 박종수, 진영수 선수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잡아내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_=

벼랑에 몰린 T1과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STX, 앞으로의 향방이 더욱 재밌어질듯 싶습니다. ^^
김두한
06/11/07 00:36
수정 아이콘
컴퓨터토스도 아니고. 템플러 다섯이 무안한... 3점
뭐지 스갤인줄
메딕아빠
06/11/07 07:43
수정 아이콘
현솔아빠님. 평점의 기준점수는 6점입니다.
승자의 평점이 7점인 것에서 어떤 편견을 찾으려고 하시는지 ...ㅠ.ㅠ
에결에서 이겼다고 무조건 8점이상 ... 이런 규칙은 없습니다.
점수를 좀 짜게 주시는 분들 중 왠만한 경우가 아니면 승자에게도 7점이상은 잘 주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보기엔 그 분들이 평점의 권위를 떨어뜨린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7점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도 결국엔 개인의 생각일 뿐 ...
자신의 생각을 평가위원들에게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6/11/07 11:59
수정 아이콘
잘못 입력했네요; 수정 부탁드려요~ 김성제 선수 5점 >>4점으로;
06/11/07 12:24
수정 아이콘
나라님// 수정해드렸습니다. ^^
Mr.Children
06/11/07 13:25
수정 아이콘
뭐... 저도 8점정도로 생각합니다만.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요
06/11/07 13:35
수정 아이콘
이제는 사실 9점을 아낄때가 된것 같습니다..
경기내용으로 평점을 주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승자에게 6점이하가 나오는일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근 한달간은 참으로 평점을 후하게 줬었군요.. 이제 슬슬 조여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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