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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5/12 16:08:54
Name pennybest
Subject ★ 5/12 COP - 신희승 (이스트로) - 평점 8.9 ★
▶ 07년 77번째 COP

Today's COP : 신희승 (이스트로) - 평균평점 8.9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7년 최고 평점 3/3일 COP - 김택용 - 평점 9.9 )

[ 신희승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2경기는 아쉬웠으나 특유의 전략으로 5경기 힘겹게승!! 8.5 스파키즈짱
- 나를 바카닉의 황제라 불러다오 임요환 못지않은 끈기와 전략. 9 made.in.korea
- 바이오닉이 잠시 반짝이라 말하지 말라. 8.5 아리하
- 그의 경기는 아주 흥미롭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전략테란 8.5 sana
- 전략도 좋고 이기는 길을 잘 찾아갔다! 기대된다!! 9 casual-
- 하늘아래 더 이상 새로운 건 없다?그러나 더 강한것은 있다 9 gipsy terran
- 역시 신희승의 전략. 뭔가 다르다. 최고의 마술쇼와 에결! 8 SKY92
- 스타를 보는 재미에 적절한 양념을 뿌려는 선수. 9 hardyz
- 첫경기는 졌지만,강민으로부터 팀을 구하고,멋진 플레이까지!! 9 벨리어스
- 느낌표 100개 10 qck mini
- 토스전에서의 바이오닉, 전략가로서의 그의 능력은 최고다. 8 YANG
- 전략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용기를 가진 선수는 별로 없다. 10 사상최악
- 1패를 지워버리는 바카닉의 아름다운 향연! 이스트로의 에이스 9.5 DNA Killer
- 2경기 패배를 완벽히 잊게만드는 화려한 바카닉 9 kama
- 에이스결정전의 승리.어쩔수없는 이스트로의 에이스인것이다. 8 kwikongja
- 2경기 패배를 멋진 에결로, 바카닉의 계속된 충원이 돋보였다 8.5 Nerion
- 첫 진출 실패 이후에도 절묘한 운영으로 승리를 따내다. 9 시퐁
- 바카닉으로 강민을 잡다 9 nalra
- 2경기는 전략실패..에결의 바카닉은 정말 혀를 내두르게 했음 8.5 etudebychopin
- 최고의 긴장감을 준 에결, 네가 바로 에이스다. 9 withinae
- 전략이라면 날 젤 먼저 떠올리게 해줄께!! 9.5 kiss the tears
- 2경기 패배는 5경기까지 가기 위함이었나 It's magic 8.5 이선홍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SKT T1 vs 한빛 Stars  평점 결과화면 보기 ☜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KTF MagicNs vs Estro  평점 결과화면 보기 ☜

곰TV MSL 32강 토너먼트 C조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7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김택용 - 9.92점 (3/3) vs 마재윤
2위 : 마재윤 - 9.82점 (2/24) vs 이윤열
3위 : 송병구 - 9.79점 (4/28) vs 오영종, 이제동
4위 : 마재윤 - 9.721점 (2/16) vs 변형태
5위 : 윤용태 - 9.72점 (4/29) vs 민찬기, 염보성


- 07년 COP 선정 횟수 -
8회 : 마재윤
7회 : -
6회 : -
5회 : -
4회 : 이윤열, 변형태, 신희승
3회 : 송병구, 윤용태, 강민
2회 : 허영무, 김택용, 박성준M, 박영민, 오영종, 이영호 , 염보성, 이재호, 이병민
1회 : 권수현, 박태민, 박성준S, 김재훈 & 정영철, 김준영, 강구열, 박지호, 임동혁, 김민구, 박명수
       고인규, 한동욱, 박정욱, 이성은, 이승훈, 이성은 & 이창훈, 서기수, 김재춘
       마재윤 & 박영민, 김성기, 성학승, 윤종민 & 최연성, 강도경 & 김환중, 이창훈 & 박성훈, 이주영
       최인규, 박명수 & 전태규, 임요환, 서지훈, 박정석


- 07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20회: CJ ENTUS
19회: -
18회: -
17회: -
16회: -
15회: -
14회: -
13회: -
12회: -
11회: MBCgame HERO
10회: -
9회 : 삼성전자 KHAN
8회 : KTF MagicNs
7회 :
6회 : 팬택 EX
5회 : 이스트로
4회 : 한빛 Stars, Ongamenet Sparkyz, 공군 ACE
3회 : SKT T1
2회 : 르까프 OZ
1회 : STX Soul


- 07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변형태 - 7.173점 (2/16) vs 마재윤
2위 : 한동욱 - 6.407점 (2/14) vs 이윤열
3위 : 이승훈 - 5.9점 (4/15) vs 조용호
4위 : 진영수 - 5.4906점 (2/15) vs 마재윤
5위 : 이재호 - 5.306점 (1/25) vs 김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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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best
07/05/12 16:36
수정 아이콘
드디어 대 KTF전 첫 승을 신희승의 손으로!
앞으로 신희승 선수 만나는 플토들은 이 전략 조심해야곘네요.
하지만 한 편으론 개인적으로 강민선수의 2패는 너무 아쉽네요.
07/05/12 16:39
수정 아이콘
한빛과 SKT의 평가라인에 전상욱 선수가 누락이 되었습니다....

전상욱 선수를 추가해주셔야 할듯...

그나저나 오늘 개인적으로 신희승 선수 에결 경기 멋지네요~
07/05/12 16:39
수정 아이콘
팔진도에서의 바카닉은 방송경기에서 전상욱 선수에
이어서 두번째고 뒷마당 멀티 하면서
투 컴셋 바카닉이 안정적으로 넘어가죠.
다른 팀의 경기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강민선수 실수가 많이 보였습니다.
초반 1차 바카닉은 탱크가 없어서 본진 입구에 캐논만 몇개
있어도 쉽게 막을수 있을텐데... ...

그나저나 신희승 선수 보기 드문 전략형 테란의 선수라서 반갑네요.
07/05/12 18:09
수정 아이콘
선수 두명의 평가를 입력할 수 없는 에러가 생겨 잠시 평점글을 내리고 수정 후 재게시합니다.
평가 입력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__)
IamForYou
07/05/13 09:39
수정 아이콘
재욱종민 3 T1 아직도 팀플이...할 말이없다
이정수 3.5 수비만하고 이길려고?
인기정민 8 역시 팀플명가 한빛...말이 필요없다
이승석 8.5 지오메트리에서의 승...그것도 첫승
전상욱 9 역시 그에겐 플토는 플토일뿐...
윤용태 3.5 난 뭘한거지? 너무 허무하게 졌다...
고인규 8.5 초반 침착한 대응과 압도하는 자원과 물량...
김동주 4 초반 공략은 그럭저럭...근데 거기서 왜 멀티를?

이병민 3 초반 전략선택이 경기 패배로...
강민 4 무리하게 공격하다 언덕에서 잃은 리버2기가 패배로...
서기수 8.5 상대를 압도하는 물량...그리고 빠른 캐리어
신희승 9.5 2경기의 패배를 에결에서의 승리로...화려한 플레이와 세레모니
信主NISSI
07/05/13 15:22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의 힘... 다른 선수들과 달리 '아... 바카닉 타이밍 끝났네... GG'란 느낌이 안들죠... '자, 다음은 뭐지?'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그의 파워...
차선생
07/05/13 18:25
수정 아이콘
와우~ 어느덧 공동 2위~!!
07/05/13 21:4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신희승 선수 이번 경기 약간 헛점이 보인듯 했습니다.
강민 선수가 템플러를 갔다면 어떻게 됐을지...
信主NISSI
07/05/14 00:28
수정 아이콘
차선생님// 줄곧 저 수준을 유지했죠... 한동안 cop에 들지 못했지만요.

ciel님// 글쎄요. 이후로 강민선수가 템플러를 안 갔던 것도 아니고... 템플러를 갔다면, 리버로 막았던 바로 그타이밍에 훨씬 큰 데미지를 입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07/05/14 13:50
수정 아이콘
COP 선정 횟수의 상위권 기록은 꽤 오랜 기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마재윤 선수의 8회 선정만 해도 2월 24일에 되었으니까요. 신한은행 3차 시즌의 영향이 많이 반영된 순위인듯.
프로리그 개막 후에는 워낙 경기수가 많다보니 COP가 다양하게 분산되는 경향이 보이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팔진도에서의 바카닉은 옛 블레이드 스톰에서의 바카닉이 오버랩되어서 참 재밌습니다.
이후 사장된 전략을 바이오닉 공방업을 통해 다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
강민 선수의 리버 활용이 매우 아쉬운 측면은 있지만, 바카닉 부대 자체의 파워와 드랍쉽 활용 등이 인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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