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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1/17 19:53:17
Name anistar
Subject ★ 11/17 COP - 박성균 (위메이드) - 평점 9.8 ★
▶ 07년 217번째 COP

Today's COP : 박성균 (위메이드 Fox) - 평균평점 9.8점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7년 최고 평점 3/3일 COP - 김택용 - 평점 9.9 )

[ 박성균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so gooooooooooooooooooood~ 10 나
- 장원 박선비요~ 10 어익후
- 벌쳐를 잘쓰는 컨트롤 특화테란의 등장- 이보다 화려할순없다. 9.5 My name is J
- 2경기만 당했을뿐, 나머지 경기는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 ! 10 메딕의사랑
- 머리는 9.5점을 선택하라 하는데 가슴이 10점을 향한다 ! 10 초보유저
- 사막의 여우 롬멜, 혁명의 불을 끄고, 새로운 횃불을 들다. 10 잃어버린기억
- 타이밍타이밍타이밍! 미칠듯한 타이밍! 이윤열의 모습이 언뜻 10 블러디샤인
- 초반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플레이. 9.5 SeeY
- 최연성,마재윤,김택용을 제압하고 우승했으니 10점은 기본!! 10 nalra
- 새로운 본좌의 싹을보다 10 justin
- 실력으로 김택용을 압도. 차기 본좌 후보에 이름을 올리다. 9.5 ls
- 새로운 강자의 탄생? 혁명을 쿠데타로.. 9.5 Black_smokE
- 신의 타이밍! 세계를 제패한 어린 롬멜! 10 YANG
- 역시 소년은 신화가 되었다. 토스 잡는 법을 아는 플레이 10 너는강하다
- 김택용을 압도하다. 완벽한 타이밍선정과 자리잡기. 10 UZOO
- 완벽한 운영과 우위를 점한 빌드 싸움 대단한 신인 탄생!!! 9.5 챨스님
- 여태껏 발업질럿러쉬에 이토록 탱크를 잘 보호한 테란이 있었나 9.5 7drone of sanchez
- 드디어 테란이 왕자에 올라서다,4경기는 대단했다. 10 SKY92
- 김택용을 철저하게 분석! 그의 플토전의 능력을 보여주다! 9.5 태상노군
- 박선비~ 로키2라는 과제를 100점으로 통과하며 장원급제로세 9.5 made.in.korea
- 새로운 천재의 등장! 최연소 우승 등극!!! 10 하로비
- 또다른 충격. 플토전을 가장 잘한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였다. 9.5 자이너
- 조이기 타이밍과 병력 충원이 좋았다. 적절한 레이스도 굿 10 ISUN
- 16세 소년, 스타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9.5 tune
- MSL테란의 한과 록키를 넘어서는 새로운 괴물의 탄생. 9.5 withinae
- 롬멜의 입성. 데저트폭스가 생각나네... 9.5 信主NISSI
- 독재자가 되려는 혁명가를 새로운 혁명으로 제지하였다. 10 compromise
- 어디까지 갈 지 끝을 예측할 수 없다. 9.5 byul_
- 제 3의 혁명은 롬멜에 의해 저지당했다. 엄청난 경기력! 10 Lunaticia
- 최강 증명. 10 사상최악
- MSL은 당대 최강자를 탄생 시킨다. 역사는 이어질 것이다. 9.5 구름비
- 허를찌르는 타이밍! 이제 MSL은 내새상 !!! 9.5 dejavu
- 처음으로 10점을 주고 싶어졌다.. 이건 너무나 충격적이다. 10 Anabolic_Synthesis
- 새로운 혁명의 시작의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인가! 10 가즈키
- 테란전 저그전 그리고 플토전 어느것하나 흠잡을것이 없다. 10 liberal
- 최고만 꺾고 올라오더니 이런 경기력을 보여주는구나! 9.5 마녀메딕
- 드디어 롬멜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다. 9.5 KaKaRuYo
- 사막의 여우,전장의 롬멜. 선비스러움과 함께 대업을 이루다. 10 벨리어스
- 혁명가의 발걸음에 종지부를 찍다. 테란시대가 다시 오는가? 10 방황
- 마지막 로키에서의 집념! 우승할줄 알았다! 10 g.t_fanta



☞ 곰 TV MSL 시즌 3 결승전 박성균 vs 김택용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7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김택용 - 9.92점 (3/3) vs 마재윤
2위 : 김준영 - 9.84점 (7/21) vs 변형태
3위 : 마재윤 - 9.82점 (2/24) vs 이윤열
4위 : 송병구 - 9.79점 (4/28) vs 오영종, 이제동
5위:  박성균 - 9.79점 (11/17) vs 김택용

- 07년 COP 선정 횟수 -
14회: 송병구, 마재윤
13회: -
12회: -
11회: -
10회: 김택용
9회 : -
8회 : 이윤열, 진영수
7회 : 이성은, 신희승, 이영호, 이재호
6회 : 변형태, 염보성, 오영종, 박영민
5회 : 김준영, 윤용태, 박성준T
4회 : 박성훈 & 이창훈, 이제동, 임요환
3회 : 강민, 허영무, 서기수, 박지수, 서지훈, 이승훈, 박지호, 박성균
2회 : 최연성, 이병민, 성학승, 박정석, 김재훈 & 정영철,
       심소명, 박명수, 고인규, 정명호, 박정석 & 임재덕, 김환중 & 조형근
1회 : 김구현, 권수현, 박태민, 박성준S, 강구열, 임동혁, 김민구,
       한동욱, 박정욱, 이성은 & 이창훈, 김재춘
       마재윤 & 박영민, 김성기, 윤종민 & 최연성, 강도경 & 김환중, 이주영, 최인규,
       박명수 & 전태규, 강도경 & 김선기, 신상문
       조용호, 김인기 & 신정민, 박세정, 한동훈, 김환중,
       박문기, 김윤환K, 주현준, 안상원, 오충훈, 손주흥, 김원기 & 신상호, 김성곤 & 구성훈,
       배병우, 김승현, 한상봉, 김원기 & 최욱명, 안기효, 구성훈
      
- 07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36회: CJ ENTUS
35회: -
34회: -
33회: -
32회: MBCgame HERO
31회: -
30회: 삼성전자 KHAN
29회: -
28회: -
27회: -
26회: -
25회: -
24회: -
23회: -
22회: -
21회: KTF MagicNs
20회: -
19회: -
18회: 위메이드 FOX
17회: -
16회: 르까프 OZ
15회: -
14회: -
13회: -
12회: 한빛 Stars, 이스트로, 공군 ACE
11회: -
10회: STX Soul
9회 : SKT T1, Ongamenet Sparkyz
8회 : -
7회 : -
6회 : -
5회 : -
4회 : -
3회 : -
2회 : -
1회 : -

- 07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변형태 - 7.304점 (7/21) vs 김준영
2위 : 변형태 - 7.173점 (2/16) vs 마재윤
3위 : 강민   - 7.0점 (6/15) vs 송병구
4위 : 이승훈 - 6.7점 (5/17) vs 박성준, 최연성
5위 : 송병구 - 6.6점 (7/14) vs 김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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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아빠
07/11/17 20:09
수정 아이콘
또 한 명의 영웅이 탄생했네요.
박성균 선수 ... 기대 이상의 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듯 ...
우승 축하 드립니다.

김택용 선수 ... 온게임넷에서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07/11/17 20:1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이렇게 잘하는 선수일줄은....
하늘여운
07/11/17 20:2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의 프로토스전을 많이 볼 기회가 없어 가장 자신있다는 프로토스전은 어떨까 했는데

이 선수 정말 엄청나네요. 스코어도 스코어지만 힘으로 김택용선수를 압도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경기의 타이밍과 4경기의 역전극이란..

개인적으로 4경기 보면서.. 김택용 선수가 초반에 캐논을 건설하는것 보고 놀랐습니다. 정찰을 못했으니 최대한 안정적으로 하자는

것으로 볼 수도 있었지만.. 어느정도는.. 기세에서.. 이미 밀렸다고 생각이 드네요.

언뜻 1경기 끝난 표정으로 봤을때는 '와 뭐 이런 선수가 다 있나..?' 하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4경기에.. 캐리어와 지상군을 합류시키지 않은 판단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템플러라도 몇기 보유했다면...

아무튼 박성균 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오늘은 10점만점에 11점을 주고 싶은 경기력이었네요.
블러디샤인
07/11/17 20:40
수정 아이콘
하늘여운님// 정찰에 실패했기 때문에 캐논을 지을수밖에 없었죠;
테란이 바이오닉으로 승부를 많이 걸었던맵이기 때문에 만약 3경기를 택용선수가 잡았다면 캐논을 안 지었을수도 있었습니다
하늘여운
07/11/17 20:44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스코어가 2대1이 아니었더라면 좀더 과감하게 할 수 있었을거란 생각은 드네요.
Grateful Days~
07/11/17 20:53
수정 아이콘
3.3반란을 능가할 평점이 나올지 기대만빵입니다.
ShooTinG
07/11/17 21:4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잡고, 마재윤선수 잡고, 김택용선수 잡고 우승 !!!

정말....시대별정리를 하는건가요?
미스테리
07/11/17 21:54
수정 아이콘
평점이 짠건 아직 커리어와 인지도 때문인가요? 이 정도의 경기력이면 후한 점수 받을만도 한데 말입니다.
彌親男
07/11/17 22:07
수정 아이콘
미스테리님// 2경기 원사이드하게 진것을 감안하면 저 정도면 충분히 후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럿은 잘 막았지만)
07/11/17 22:35
수정 아이콘
미스테리님// 2경기에서 원사이드하게 지긴 했지만 그건 박성균 선수가 못해서가 아니라 김택용 선수가 잘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한
분들은 대부분 10점을 던졌을겁니다. ^^
딱 그차이죠.
07/11/17 23:50
수정 아이콘
2경기 빼고는 솔직히 10점 줘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토스 빠입니다^^;)
2경기 같은 경우..질럿은 멋지게 막아냈지만 다크인 것도 알았고 그에 대비를 했는데도 뚫린건 사실 무엇보다 늦은 컴셋과
성급했던 컴셋 한방이였습니다. 처음 다크가 벙커진영쪽에 있을때 scv 길막기같은걸 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일했던 컴셋 한방을 너무 쉽게 사용을 해버렸습니다. 마린&탱크 병력이 많았던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조금 피해를 입더라도 잠시 기다리면서 병력 정비와 컴셋 2방을 기다렸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부분은 10점짜리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07/11/17 23:54
수정 아이콘
정말 훌륭했던 경기내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김택용 선수에게 아쉬웠던 것은 기세가 너무 쉽게 밀렸다는 것입니다.
3경기같은 경우 거리가 아쉬웠습니다만 경기력을 봤을 때 박성균 선수의 실력이면 멀든 가깝든 충분히 해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1경기 이후 기세가 밀리면서 꼼꼼함도, 김택용 스러운 깔끔함도 전부 잃어 버린것 같습니다. 그만큼 멋진 실력을 보여준 박성균 선수에게 박수를 치고 싶네요.
pennybest
07/11/18 15:51
수정 아이콘
07년 최고평점 순위에서
4위 송병구 선수는 당시 19명의 집계로 총점 186점, 평균 9.7895점
5위 박성균 선수는 어제 40명의 집계로 총점 391.5점, 평균 9.7875점을 기록하여
박성균 선수가 5위가 되었습니다.

놀라울 만한 결과인 이번 MSL 시즌 3결승 우승자 박성균 선수 축하드리고,
김택용 선수 더욱 분발하셔서 다음 시즌에 다시 한 번 대권에 도전하시길!
양선수 및 평점 위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택용스칸
07/11/18 16:52
수정 아이콘
날짜 틀리게 써있네요. 11/17일로 수정해주세요 ^^.
영웅토스
07/11/18 19:46
수정 아이콘
그 옛날 최연성 이후로... 테란이 이렇게 강해보이기는 처음이네요...진영수도 김택용을 상대로 굉장했는데...
박성균의 메카닉은 왜 더 강해보인답니까...? 그 침착성과 판단력은 역대 테란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네요
DynamicToss
07/11/18 23:18
수정 아이콘
전 박성균 보고 20살은 넘겠다고 생각했는데
최연소 우승이라길래 놀라서 나이보니깐 -_-;;;;;17살 만16살이라는군요 충격과 공포
얼굴은 20살 인데........
블러디샤인
07/11/20 09:38
수정 아이콘
DynamicToss님// 제 동생도 그렇게 얘기 하더라고요;;

그런제 저는 중학생처럼 보입니다 ;; 애뗘(?)보이던데
라구요
07/11/23 06:49
수정 아이콘
맵핵과도 같은........ 스피드의 판단력.........
3경기의 센스는 그중 발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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