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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3/15 23:14:12
Name DeMiaN
File #1 Freedom.jpg (88.3 KB), Download : 6
Subject Freedom.WeRRa 장용석 듀얼토너먼트 본선 진출!!


“그동안 고민거리였던 학업문제 해결돼 이제 게임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

출처 : NAVER스포츠

8강 - vs 전영수(프로토스) 2:0 승
4강 - vs 전태양(테란) 2:0 승
결승 - vs 김강호(프로토스) 2:0 승

장용석 선수 전승으로 듀얼토너먼트 본선 진출~
에헤라디야~
ヽ○ノ       ヽ○ノ
 / ヘ        ( ヘ
<         <
니나노~

어쩜 2년 여 동안 못 봤는데..
조금 의젓해진 듯도 하지만 역시 카와이스러움은 아직 남아있네요.

한 때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로서 재밌는 게임 보여줬던 장용석 선수가..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빕니다.

워크래프트3의 운영과 컨트롤이 접목된 스타크래프트라..
어떤 느낌일지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Freedom 장용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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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5 23:16
수정 아이콘
장용석 선수 전승으로 듀얼토너먼트 본선 진출~
에헤라디야~
ヽ○ノ       ヽ○ノ
 / ヘ        ( ヘ
<         <
니나노~

아.. 장재호 잡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요....
스타에서도 마본좌 뺨치는 실력과, 명성으로 워크계에서 이루지 못한것들을 이뤘으면 하는바람입니다.
yonghowang
07/03/15 23:17
수정 아이콘
역시 장재호를 잡았던 위대한소년 그 게임센스 어디안가네요..
이대로 스타리그에서 봅시다
07/03/15 23:38
수정 아이콘
고생이 많았나요? 전보다 많이 삭았네요...
DeepImpact
07/03/15 23:38
수정 아이콘
흠... 삼수범 선수를 닮아보이는건 제생각뿐일까요
초보저그
07/03/15 23:49
수정 아이콘
장용석 선수의 듀얼토너먼트 진출을 축하합니다. 예선 때마다 2, 3회전까지는 진출하면서 가능성을 보이더니 드디어 통과하는군요. 하지만 스타 프로게이머의 세계가 어렵기는 어렵나봅니다. 카와이 나엘이라고 불리던 얼굴이 순식간에 삭았네요. 그 동안 마음 고생이 많았던 듯 한데, 스타리그 진출하고 예전 얼굴 회복하면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겠군요.
07/03/16 01:12
수정 아이콘
..... 학업과 병행했다 합니다.
.... 삭을수밖에요.
iamabook
07/03/16 01:14
수정 아이콘
워갤에 재미있는 리플이 있어서 퍼옵니다

문웰먹다가 미네랄이랑 가스먹으니깐 저렇게되는구나..
겨울나기
07/03/16 02:14
수정 아이콘
...... 말 되네요.
07/03/16 02:25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해요. ^^
과거 ctb에서 카메라에 턱괴고 있는 모습이 잡히자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던 어린이는 이제는 어른이 되었네요.
용석선수의 게임 센스를 정말 잘 알기에 성공을 믿숩니다.
(장재호선수와의 경기는 물론 샘이있던 에코아일 대 그루비전,
김태인선수와의 프람리그 3-4위전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07/03/16 03:00
수정 아이콘
이제 장용석 선수는 나엘테란 인가요?
Paisano5
07/03/16 04:56
수정 아이콘
먼저 축하드립니다...
스타로 가신거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아쉬움만큼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스타계의 안드로짱이 되시기를..^^
누리군™
07/03/16 09:47
수정 아이콘
용석 얼힌이군요... 아아.. 좀더 분위기가 멋있어졌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pgr에 적는 제 첫 리플이네요 ^^
제가 좋아라하던 용석 선수... 스타에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Shearer1
07/03/16 12:23
수정 아이콘
이젠 어린이가 아니네요; 마재윤선수를 연상케하는 얼굴의 성장이군요.
07/03/16 12:54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아쳐 컨트롤이 예술이었는데....
이젠 마린 컨트롤인가요?
방송에서의 모습 기대합니다.
라이크
07/03/16 13:13
수정 아이콘
카와이테란 장용석, 파이팅1
07/03/16 13:29
수정 아이콘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닮았네요. 더 이상 어린 소년이 아닌 것 같아 묘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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