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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06:33
아, 저도 조재진 선수. 정말 대단히 잘 뛰었지요; 그리고 박지성 선수... 파울 많이 당하고 견제를 많이 당해서 그렇지 볼 컨트롤이 장난아니었죠-_-;
06/06/24 06:33
저도 이천수, 조재진 두선수를 베스트 로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박지성 선수는 마크가 너무 심해서인지 존재감이 약했고, 김남일 선수도 불안 불안한거 많았고..
06/06/24 06:34
오늘 이영표 선수도 분전했습니다. 중간에 어이없는 선수교체만 아니여도;; 오늘 mom은 조재진선수가 받아야댄다고 생각대네요
06/06/24 06:35
이천수 선수요. 마지막에 눈물 흘리는 게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그는 분명히 더 넓은 무대에서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조재진 선수도 오늘 잘해 주었고…… 박지성 선수도 그럭저럭. 더불어 이영표 선수의 팬인 저로서는 중간에 갑자기 교체되는 것을 보고 더헉 했습니다-_-
06/06/24 06:36
박/이 프리미어 듀오는 꾸준히 잘해줬으니 일단 패스하고 조재진 선수 잘해줬고...역시 이천수 선수 발군이었습니다. 너무 욕심을 내는듯한 모습도 보여줬지만 이천수선수 외엔 그정도 해줄 수도 없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오늘 경기로만 따졌을 때 김동진선수도 열심히 뛰어준 거 같습니다. 닌동진의 별명이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할까요??
06/06/24 06:36
후반에, 최종수비수마저 없는 그야말로 1:1 상황에서
이천수 선수가 달려가서 막았죠. 솔직히 그장면에서 이천수선수의 칭찬과 더불어 수비수들에게 실망이 ...
06/06/24 06:37
다들 이천수선수하시니까 저는 이운재선수 하고싶네요. 사실 월드컵 시작전에 몸관리가 좀 안되서 개인적으로도 실망이었습니다만 정말 잘 막아줬어요 이운재선수..... 전 이운재선수가 베스트
06/06/24 06:37
이천수 선수..더욱 더 성장하시길(지금도 훌륭하고요!!), 그리고 좋은 리그로 진출하시길 바랍니다. 조재진 선수의 분투도 참 눈에 띄었습니다.
06/06/24 06:40
조재진선수와 이천수선수
이천수선수는 입천수라는 좋지않은 닉네임이 있었지만 앞으로 발전해가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군요..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조재진선수역시도 공중볼을 참 잘 받더군요.. 조재진선수는 누군가가 받쳐주기를 간절히 바라는듯한 표정이 카메라에 자꾸 잡히더군요,, 조재진선수 2010년 기대해봅니다.
06/06/24 06:41
저는 그간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조재진 선수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지난 1,2경기때도 잘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오늘은 확실히 조재진 선수 잘 하더군요. 조재진선수를 뒷받침해서 주워먹는 선수들만 확실했다면 몇 골 넣을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06/06/24 06:41
조재진 이천수 오늘 최고였다고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예전부터 이천수 선수 별로 안 좋아했는데 월드컵 기간에 완전히 생각이 변하게 되는군요. 이천수 선수 멋졌습니다.
06/06/24 06:47
이천수 선수가 수비까지 내려온 것은 이영표 선수가 나가고 안정환 선수가 들어와서 그런거예요. 포지션이 수비로 바뀐거죠. 물론 공격까지 다했지만 ㅡ.ㅡ;; 이번 월드컵으로 이천수 선수는 온국민에게 확실히 인정입니다.
06/06/24 06:48
제가 그 선수에 갖고 있던 편견들. 그 선수들에게 죄송하더군요. 조재진 선수는 축구선수가 화보니 찍어된다고 했고 이천수 선수에겐 K-리그 한경기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박주영이 mvp가 아니고 이천수가 mvp야?" 했었습니다. 조재진, 이천수 선수 너무 잘하셨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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