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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22:05
저희는 안했던 것으로 기억을 -_- ;;
그 개막식 막판에 한일 가수들이 함께 오피셜 송 부르고 끝나지 않았었나요? 개막식 내용은 참 좋았었는데.. 막판은 좀 개막식의 스케일에 비해서 김이 빠지던
10/06/11 22:06
저는 2002년때 초등학생이어서 단편적인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참 좋네요.
저거보니 우리나라도 콘서트를 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전략을 참 잘짠거 같아요. 둘다 하긴 힘들거 같으니 포기할건 포기하고 콘서트에 전념하다니...
10/06/11 22:11
2002년 개막식 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하회탈과 전자북(???)정도인데 정말 짧게 했습니다.
원래 월드컵 개막식 폐막시 정말 짧습니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은 상대적으로 기네요~
10/06/11 22:36
우연히 포털 리플을 봤는데 개막식은 개나줘버려 드립도 나오네요 하하
사실 저도 개막식 틀어놓고 딴 짓 하기 바빴습니다. 뭐 사실 경기가 백미니까 경기보고 즐거워하면 되죠. 근데 프랑스 경기 보려면 새벽까지 안자야해요? ㅜㅠ
10/06/11 22:50
콘서트가 좀 아쉬운 게 남아공 현지인들보다는 해외 유명 가수들 부른 경우가 많더군요.
이거 때문에 조추첨식 때도 현지에서 비판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또 이러네요.
10/06/12 12:53
FIFA에서 개막식은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요. 30분 정도로 제한할 정도로. 경기에 더 집중하겠다는거지요. 올림픽하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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