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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4 20:03
시드챌린지는 12강 조별 5위팀간의 대결이었습니다.
문제는 시드팀들과 NLB 우승팀이 겹칠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는 점이죠. 8강 4팀과 시드챌린지에서 승리한 1팀까지 5팀이 NLB 우승도 도전하는 상황. 산술적 확률로도 50%가 넘는데, 아무래도 상위라운드 진출팀에 대한 기대치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높았죠. GSG의 결승진출로 확률은 반반이 됐지만요. 결국 시드가 9장이든 10장이든 상관이 없었다는 겁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예선방식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그렇구요. 그렇다고 감안했을때 시드챌린지는 방송일정을 위한 1회 방송이라고 봐야겠는데...(최초일정은 NLB우승팀과의 시드챌린지가 예정되어있었는데, NLB우승팀에게 시드가 주어지면서 시드챌린지를 다른 팀이 차지한...) 뭐랄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드챌린지만이 아니라, 윈터시즌에서 온겜과 나겜의 윈터시즌 진행에 공정하다고 하기 힘든 진행들이 너무 많았어요. 진짜... 왜 저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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