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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1 03:24
허참... 예비신랑한테 뭐라 해야하나.... 남자한테 참 좋은 말이 있는데.... 크크
나 아니면 이 여자 죽는다라는 생각으로 사세요... 그럼 만사오케이~
13/01/31 06:47
전 세달전이네요. 요즘 집구하다가 때려치고싶은적이 한두번이아니네요...
반전세로 월20만원정도 월세내기로했는데... 장모님에게 월세사는놈에게 딸못준다는 소리까지 듣고말이죠 둘이좋아서 결혼하는건데 양가 부모님간섭이 너무 심하더군요.. 중간에 조율하느라 죽을맛입니다
13/01/31 07:27
저도 이제 1달하고 보름정도 남은거 같은데.... 남일 같지 않네요.
저는 장모님이랑 장인어른한테 감사드려야겠네요. ㅠ_ㅠ 집도 못해오고 오히려 부인될 사람이 정말 감사하게도 타지에서 집을 먼저 구해버려서... 한푼 돈 안들이고 결혼하는지 감지덕지 입니다. 비록 주말부부로 해야되지만 자기가 지낼집은 자신이 구하겠다고 해서.. 장모님이 그냥 다 이해해주시고 오히려 집정리 도와주시고 하는거 보니 정말 저는 복을 만난듯...
13/01/31 11:53
아직 늦지 않았....
은 농담이고 모든 일에 있어서 남들하고 본인들을 절대 비교하지 말고 본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가세요. '남들은 이렇게 하던데' 라던지 '남들은 이런거 안하던데' 라던지... 그런거 생각하면서 휘둘리면 일이 장난아니게 됩니다. 그것만 명심하셔도 별 문제 없으실겁니다.
13/01/31 17:16
어...음...
저는 연애기간으로 7년, 결혼 생활로 3년 됐습니다. 누군가는 신혼이라하고 누군가는 신혼은 아니라고 하던데... 생각보다는 결혼 생활이 꿈같지는 않지만 크게 불편한 점도 못느끼겠습니다. 왜 결혼하려고 했는지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
13/01/31 20:57
와이프 사랑해주세요
맞벌이 하지만 내가 너 먹여 살린다 하는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저 이렇게 만들어준게 와이프(당시 여자친구) 라는건 함정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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