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2 13:51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 떠난 것 같은데 '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믿지 마시고, 더 이미지 나빠지기 전에 쿨하게 떠나보내세요. 미련 있는 행동을 보이는 것보다 쿨해 보이는게 좋다. 라는게 저의 주의 여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더군요.
13/02/02 14:13
월욜에 얘가 라식수술을 하는데 하고나면 준비하고있는 셤공부를 많이 못해서 미리 해놔야될거 같다네요 ㅠㅠ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펑크내놓고 '담에 만나요' 같은 말도 없네요 ㅠㅠ
13/02/02 14:18
말도 안되는 핑계는 아닌거 같아요. 시험에 수술이 코앞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잘 받으라고 연락한번 하고 회복하면 오늘 못만난거 다시 보자고 하면 될거 같아요 수술 후에 시험 핑계를 댈지도 모르지만 그냥 끝내는것 보다는 나을거 같네요.
13/02/02 14:14
제가 이런 경우 두가지 조언을 하는데..
하나는 자존심이 상하면 그만 두는것이고.. 두번째는 정말 끝까지, 자존심도 버리면서 달라붙어 있는겁니다, 퇴근시간에 차로 마중나가고, 좋은데를 예약하며 좋은 데이트 코스를, 미련스럽게도 하는것이죠, 그 과정에 상처도 받을수 있지만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것은 여자에게도 80프로 이상 통하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제 첫동생은 굉장한 킹카 임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있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고.. 이걸 실천하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백프로 성공 했습니다.. 친구들이 여기서 항상 야 그러면 너무 자존심상해 , 이러면 넌 그러면 자존심 상하지 않는 여자만 만날수밖에 없어 라는 조언을 하고 했네요.
13/02/03 02:21
자기와 급이 다른여자가 아니라면 90프로 이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제동생은 교대출신 퀸카에 대학4년생활 내내 200명정도한테 대쉬 받아봤다고 했는데 동생 입에서도 확인을 받았습니다.
13/02/02 15:09
여자많아요.
지금은 그여자만한 사람이 없는/을 거 같죠? 지금 가장현실적인 방법은 1. 카톡이나 주고받는 정도의 밋밋한 관계라도 계속이어가라는 겁니다. 절대로 급한마음먹지마시구요. 여자마음은 여자도 몰라요. 천천히 하세요. 2. 그리고 절대 그 여자분한명과 만 썸타지 마시고. 여러명과 동시에 작업진행하세요. 그래야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겨요 여자들은 남자가 여유로운 마인드인지, 자기한테 애타는 마인드인지 귀신같이 간파하거든요. 후자가 들켜버리면 답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