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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4 13:06
서포터만 하는데 제 최근 6경기 핑와/전체와드 갯수가 8/47, 5/30, 3/26, 3/15, 4/10, 6/33 회네요. 시야석을 안간 상태에서 저렇게 밖고 시야석 간 이후에는 저보다 핑와 더 사서 밖았던거 같네요.
13/02/04 13:07
봇 포지션을 거의 안하다보니 잘 몰랐네요;; 그럼 어느 한쪽은 시야가 없는 상태가 될텐데, 만약 핑와를 적극 사용한다면 아군진영에 가까운 영역의 시야는 보존되고 상대 시야는 없어지지 않나요. 상대편에 가까운 쪽으로 핑와박으면 지워질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우리편으로 가까운 쪽으로 핑와를 박으면 상대 와드를 지울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13/02/04 13:13
그렇게 자기 진영쪽 부쉬에 핑와로 시야 없애고 땅굴갱을 가는게 일반적인데 실력있는 듀오라면 그만한 상황에서 눈치를 챈다는게...
프로급 경기도 잘 보면 봇에 땅굴 파다가 하루종일 대기타는건 자주 나오는 상황이죠.
13/02/04 13:16
물론 갱킹을 위해 핑와를 박을 수 있겠지만, 본문에서도 적었듯이 정글러가 개입하기 힘든 라인전은 시야확보 때문에 그런데 핑와로 상대 시야를 없애고 우리 시야만 확보할 수 있다면 그런 문제는 없어야 되지 않은가 싶어서 말입니다.
13/02/04 13:16
일단 한쪽이 텔이나 은신 정글러가 있는 경우는 핑와는 거의 봇라인 옆 땅굴에 쓰이고
(우리편에 있으면 상대 땅굴, 상대편에 있으면 우리 땅굴) 그런게 없으면 삼거리 장악에 많이 쓰이죠. 그리고 양쪽 다 핑와 1개 사오고 힘의 축이 비슷하면 서로 들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반에는 핑와 2개 사오기가 힘들고 먼저 설치하는 쪽이 불리하죠)
13/02/04 13:17
사실 핑와가 박히는 위치는 단순히 우리 본진쪽에 가깝다 멀다의 문제가 아니라
라인을 얼마나 밀었느냐 혹은 라인이 밀렸느냐 하는 쪽에 더 많이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타워까지 푸쉬를 계속 하고있으면 상대쪽에 핑와를 박은들 쉽게 상대가 지우러가질 못하죠. 혹은 우리나 상대편 정글러가 봇에서 알짱거리고있느냐 마느냐...
13/02/04 15:24
핑와는 거의 필수죠. 첫템 핑와1개도 대부분 사가고 귀환때마다 최소1개 이상씩은 꼭 삽니다. 봇라인전에서는 서포터가 핑와사기엔
부담이 커서 원딜이 돈 남을때 핑와1개씩 사오는것도 엄청 좋습니다. 핑와 하나 있고없고가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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