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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9 23:40
음, 유치하지만 드라마 소재 자체가 광고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흥미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광고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어서 더 흥미가 생긴 건지는 모르겠다만..... 유치해도 그냥 볼만합니다. 실제 이제석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시청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
13/02/10 05:35
스토리 진부한 거야 뭐.. 우리 나라 드라마들 다 그렇지 않나요 -_-; 소재는 가끔씩 특이한 게 나오긴 하는데 전체적인 골격은 진부한...
전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진구는 아직 좀 버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모도 그렇고.. 연기도 못하는 건 아닌데 왠지 좀 과장된 느낌이 들구요. 캐릭터가 그렇다기보다 그냥 진구가 그런 거 같아서 어색한 느낌... 한 마디로 확 끌리는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이런 거야 워낙 개인차가 커서..
13/02/10 07:56
90년대 김희선씨 주연의 트렌디드라마보는 느낌이었어요.(토마토, 미스터큐 같은 작품들...) 문제는 2013년에 맞춰 각색된게 아니라 90년대풍 그대로 방송해주는거 같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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