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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 17:06
1. 핀에어 타시는군요. 짐 다시 찾으실 필요 없구요. 갈아타시는데 널널하게 40분이면 충분할 듯.. 별 문제 없습니다. 걱정마세요.
게다가 상당한 확률로 아마 헬싱키-오슬로편이 딜레이될겁니다.. 2. NOK 환전은 인천공항에서도 되는데, 시내에서 환전해가시는게 환율이 더 유리할겁니다. 3. 제가 흡연을 안해서 패스 4. 일반 관광객이 갈 만한 곳에서는 잘 통합니다. 역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고, 초콜렛은 체하실 겁니다.
13/02/14 17:16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하던게 많이 해결됐네요. (_ _)
초콜렛은.. 제가 단 걸 정말 싫어해서 관상용으로 모셔놓고 있습니다..
13/02/14 17:59
1년반전쯤 유럽 출장갈 때 노르웨이 3일 정도 들렀습니다. 당시 돈을 따로 환전한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는 유로화도 사용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물건 살 때 가격 표시가 두개였던 것 같긴한데..(이건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담배. 전 오슬로 시내 있는 호텔에 묵었는데 호텔방은 완전 금연이었습니다. 대신 곳곳에 흡연 구역이 있었습니다. 오슬로 시내 놀러가면서도 담배 못폈던 기억은 없습니다. 식당에서도 담배필 수 있는 좌석이 따로 있었습니다. 오슬로가 아닌 다른 지역에 묵었을 때는 뭐 그냥 막 폈습니다. 우리나라 시골같은 느낌이라, 길거리 다니면서도 막 폈고 거기 청년들도 밤에 맥주 들고다니면서 길빵 엄청했던 걸 지켜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헬싱키 공항 흡연실도 훌륭합니다. 입국수속 밟은 뒤에 흡연실이 있길래 비행기 타기 전 마지막 담배라고 폈는데, 한 100미터 걸어가니 또 흡연실 나와서 정말 마지막 담배라고 폈는데 또 좀 걸어가니 또 흡연실이 나와서 또 폈던 기억이;; 언어도 저 혼자 돌아다닐 일정도 있었는데, 영어 대충 통했습니다.
13/02/14 21:32
미국보다 더 흡연에 관대한 동네네요.. 전 호텔방을 금연방으로 잡아서 괜찮을거 같아요 흐흐. 헬싱키 공항이 참 좋은 곳이군요. 출국 수속 밟고서 3시간 딜레이 동안 흡연실 찾아서 헤매던 기억이 떠올라서..흑흑..
영어도 통하고 참 좋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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