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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7 12:25
VST가 원래 용량이 큰편이죠.
상용 VST들은 샘플이 많아서.... 어떤 VST는 아예 하드디스크 째로 팔기도 하니까요 크크. 힙합/일렉 쪽은 샘플도 샘플이지만 이펙팅이나 사운드 메이킹쪽을 더 파고 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같은 음원이라도 이펙터에 따라 차이나고, 굳이 현실쪽 음원보다 ADSR 만져서 노는 전자음이 어울릴때가 그 쪽에는 더 많은거 같기도 하니까요. 유료 VST는 제가 사본게/써본게 별로 없어서 잘 알지는 못하고 해서...
13/02/17 13:46
아직 20기가군요 흘...
참고로 제가 알기론 여지껏 나온것중엔 ewql 헐리웃 스트링이 320기가정도인게 가장 고용량입니다. 샘플링된 가상악기들은 실제 소리를 녹음한걸 엔진에 얹는거기 때문에 용량이 클수밖에없습니다. 근데 힙합일렉류면 신서사이저 사운드 메이킹쪽을 더 파시는게 좋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신서사이서의 파형을 조정해서 원하는 사운드를 만드는걸 말합니다. 샘플류는 909나 808류같은 레전드 레트로계중에 샘플링이 잘되있는것 정도 갖고 계시고 ,그루브가 찍혀나오는 스타일러스나 샘플cd류를 찾아보시고 그밖에 나머지 가상악기는 들어보고 맘에 드시는걸로 몇개만 갖고계셔도 됩니다. 엄청갖고 계셔도 결국 쓰는것만 쓰게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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