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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2 17:32
1.처음들었을때부터 병맛이고 지금도 마찬가지.
2.처음들었을땐 병맛이었지만 자꾸 듣다보니 나름 들을만함 3.처음들었을때부터 신선하고 맘에듬. 보통 3가지로 반응이 나뉘는것 같은데 저는 2번이네요.
13/02/22 17:34
초반부분은 그냥 들을만한것 같은데...
갑자기 게임보이 버튼소리 같이 확 바뀌는부분부터 병맛 메뚜기월드같아요. 암튼 전반적으로 병맛..
13/02/22 17:35
흐흐 뭔 철지난 IGAB를...
저는 그 외국 가이드곡 듣고 나서 인식이 바뀌었어요.. 곡자체는 좋은데 소시의 소화역량이 부족하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13/02/22 17:36
이번 타이틀 곡이 소녀시대 멤버들끼리도 호불호가 갈렸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네요.
저도 첨엔 별로였는데 듣다보니 적응이 된 케이스입니다. 앨범 수록곡 중에선 Express 999, 유리아이, 낭만길이 좋았습니다.
13/02/22 17:42
곡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구성 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이도 저도 아닌 느낌입니다.
마치 각각의 재료는 참 좋은데 그걸 혼합해서 이상한 음식을 만들어 놓은 느낌?
13/02/22 17:48
우리 이런것도 한다 라고 보여주려는 음악 딱 그렇게 들립니다
더보이스 도 그랬고... 전 사실 다만세 말고는 딱히 좋네 나쁘네 말하기도 귀찮습니다 소시는 노래실력으로 뜬 그룹이 아니니까요 에일리를 아이돌의 범주에 넣는다면 모를까 노래잘하는 아이돌은 있어도 노래잘해서 뜬 아이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2/22 19:11
별로안좋아했는데 노래방에서 친구들이 춤 따라서 잘추길래...아 춤괜찮네하고 무대동영상 보니까 노래도 좋아지던데요..
안무빨이 좀 큰듯
13/02/22 19:55
소시 팬도 아니고 평소엔 전혀 관심도 없고
I got a boy는 길 가다가 몇 번 들어본게 다인데 뒤 후렴구가 맘에 들더라구요. 그냥저냥 나쁜 곡은 아닌 것 같습니다.
13/02/22 21:37
곡이나 시도나 괜찮았습니다. 다만 랩은 용서가 안됩니다.
소녀시대가 꼭 랩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치그치 맞지맞지 나깜짝멘붕이야 이런 건 좀 제발.. 일단 랩을 못하고 안어울리고 오글거려요.
13/02/23 02:21
예전에 더 보이즈나 런데빌런이 호불호 갈릴 때도 좋아했는데 아이갓어보이는 영 별로네요. 소녀시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데 무대를 봐도 좋지가 않네요. 뭔가 산만하고 노래와 소녀시대가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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