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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0 22:39
이런 댓글 볼때마다 헌터헌터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제가 신의탑을 보면서도 헌터헌터를 안 보는 유일한 이유는 휴재에 대한 소문을 너무 들어서 완결나면 보려고-_-;;;인데 완결이 멀었으면 그냥 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13/03/10 23:05
완결이 멀었습니다. 340화에서 끊긴지 한참 지났습니다.
확장된 세계관 스케일로 봤을때 유유백서처럼 아 귀찮아 끝 안하게 하려면 점프에서 그저 고분고분 그리고 싶을때 그리게 놔두는게 상책이죠... 보통 애니메이션화 되어 애니의 속도가 원작의 연재속도를 따라잡을 때 쓰는 방법이 주간지인 원피스, 나루토등은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중간중간 삽입하는 방식이랑 월간지인 강철의 연금술사, 베르세르크 등은 1쿨내지 2쿨에서 끝내버리고 리메이크(극장판이든 완전 리부트작이든) 해버리는 방법을 쓰는데 주간연재인 헌터x헌터의 경우에는 잦은 휴재에 끝내버리고 한참있다가 리메이크 했는데 1년안에 따라잡을것 같더군요... 다시 희안하게 끝내버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13/03/11 00:27
헌터헌터가 신의탑의 원류급이긴 하죠.
다만 극악의 연재속도와 함께, 가면 갈수록 본인이 벌려둔걸 수습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최악의 경우 완결이 나지 않거나, 유유백서급 용두사미 결말이 나올 가능성도..
13/03/11 12:00
신의탑이 재밌는데, 노블레스가 재미없는건 이상하군요.
일단 추천드리면 네이버에서는 죽은 마법사의 도시, 쿠베라, 헬퍼, 다음의 레드스톰 재밌게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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