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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3 11:46
저가 학원에서 도로주행 할때는 만원인가 보험료 내서 사고 내도 학원에서
다 책임 져 주는식이 였는데 보험 되어 있으면 학원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13/03/13 11:49
저도 예전에 도로주행하면서 기둥(?)같은 거에 부딪쳐서 사이드미러를 날려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건 보험처리하기엔 애매한 금액이라고 해서 5만원인가 현금을 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쓰신 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차도 관련이 되어있고 보험처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미 학원비 지불하실 때 보험비도 내셨을 꺼예요. 그리고 뒤에서 박은 거라면 뒷차 과실이 더 크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3/03/13 12:01
신경도 쓰지마세요 괜히 학원비가 비싸겠나요 다 책임비용으로 나가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운전이 처음엔 어렵지 나중엔 밥도 아닙니다.. 그리고 운전강사분의 90프로는 불친절 경우가 많긴 합니다 잘버티시기를 바랍니다~
13/03/13 12:51
어차피 뒷차가 박은거면 거의 과실 100% 아닌가요?
학원에서 열심히 덤탱기를 씌우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살짝 해봅니다. 글쓴이님 말고 뒷차분요. -_-;
13/03/13 12:54
10년전 운전 교습 받을때 생각나네요. 핸드브레이크 안내리고 그냥 운전했는데
강사가 한숨을 쉬더군요. 그리고 도로주행 내내 정말 불편할정도로 분위기 안좋았습니다. 제가 시동을 여러번 꺼지게 해서 그렇고, 사람이 한번 실수하게 되면 당황하고 계속 문제가 생기는것처럼요.... 군대 갓제대한 멘탈이었기에 쉽게 깨지지 않았지만.. 결국 일주일뒤 도로주행 감점 없이 합격하고 나니 강사가 날 잘 갈굼을 줘서 합격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13/03/13 12:57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돈주고 배우면서 왜 그런 대우를 받으십니까? 정식으로 학원에 문제제기 하세요. 그냥 좋게좋게 하지말고 지금 장난하냐.. 배울라고 하는건데 못하는게 당연하지 어디서 짜증내냐.. 당장 강사 바꿔라.. 머 이런식으로요.
이게 웃긴게 강하게 항의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잘해줍니다. 네네 하는 사람한테 더 막대하고요.
13/03/13 13:45
교육이라는게 원래 당근과 채찍이 필요한겁니다만.
도로주행에서까지 그런대우를 받을 필요는 없지요. 그와 별개로 도로주행중 사고는 학원에서 책임지는게 기본입니다. 처음 수강신청시 신청서에도 기재되있을테니 살펴보세요. 전 덩치가 좀 있는 남자놈이라 야간근무하고 도로주행하다가 사고낼뻔했는데도 강사가 아무말을 못....;;
13/03/13 15:01
정말 운전면허 강사들 문제많죠. 처음으로 운전석 앉았을때 얼마나 긴장을 하며, 도로주행 처음 나가면 얼마나
공포를 느끼는데요. 거기에다가 욕을 하거나 불편하게 만드는 강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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