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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5 21:33
보통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입니다.
그 노래가 '완벽히 올라간다면' 어렵지 않다. (허세인 사람들이야 불러보면 딱 티가 나니까요... 크크) 저도 이 말에는 동의합니다. 이 노래 음역대 중에서는 이거보다 어려운 노래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라갈 수 있느냐가 문제라는게 함정..........
13/03/15 21:41
저 같은 경우 올리는데 까지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만 듣기 좋게 부르느냐 하고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으나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곡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3/03/15 21:44
그래서그대는 정도면 어려운 노래죠.하지만 그 분들이 말하는 어려운 노래는 진짜 극악의 노래들이라 그렇게 말하는듯 합니다.
전성기 박완규 김경호의 노래들..
13/03/15 21:52
노래는 잘부른다,못부른다
노래가 높다, 낮다는 있어도 쉽다 어렵다는 없는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 보면 고음병아니면 발성만 배워서 허세가득한 분들 같아요 참고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잘부르기 힘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소화를 다 하신것 만으로도 충분히 잘부른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13/03/15 23:14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쉬운 노래와 어려운 노래는 정말 확신하게 차이가 나죠.
음역대가 미친듯이 넓으면, 그닥 높지 않아도 힘이 들죠 (윤하의 기다리다, 김동률의 잔향 등) 감정을 잡기에도 미친듯이 어려운 노래들이 있습니다.
13/03/15 23:06
힘든 노래 아닌가요? 전 감히 선곡 해볼 용기조차 안나는 곡인데 -_-
그런 사람들 거의 허세나 자기과시욕 있는 사람이죠. 평균적으로 봤을때 어려운 곡이 맞는데 자기가 좀 노래 잘 부르거나 그런다고 쉽다고 하다뇨 예를 들면 롤 좀 하면 플레티넘 정도는 달아야 하는거 아님? 솔직히 금장 이하는 발로 해도 함 뭐 이런....
13/03/16 01:09
최고음 내는게 어려운 노래지 유지하거나 표현하는데 어렵지 않다는 소리죠... 당장 부활 박완규 시절 노래만 해도 론리 나잇이 제일 유명하고 제일 일반적으로 좌절감을 많이 줍니다만, 실제로 그 앨범에서 부르기 제일 어려운 노래는 마술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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