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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9 17:13
힘들일이 있으신가 본데요
친구나 선후배들과 자주 만나고 밥도 먹고 한잔하면서 대화도 하고 그렇게 스트레스 풀어보세요~ 제 경우엔 이방법이 최고더라구요!
13/03/29 17:19
제가 하고 싶은일을 도전하며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현실과의 타협은 필요하겠지만.. 하고싶은일을한다.+그 취미를공유할친구+그외에도친한친구+건강한 자신과 부모님+여자친구+어느정도의수입 이정도면 행복한삶이 아닐까요?
13/03/29 17:19
기독교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교적으로는 도를 깨우치기 위해 유교적으로는 입신양명을 위해 ... 개인적으로는 이카로스 키라풀돌을 위해.. +_+;;;
13/03/29 17:34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않고 사는게 편하더군요. 그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머리아프고 피곤해지니까 그냥 이라고 생각하는게 젤 속편하죠.
13/03/29 18:51
삶에 보편적인 의미같은건 없지만, 각자 개인마다 뭔가 하고싶은건 있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는 매일 맜있는 식사를 한다던지 게임 한판을 한다던지... 아니면 무언가 더 큰 그림을 그린다던지(!)
13/03/29 18:52
어렸다고 하기엔 좀 많고 젋었다고 하기엔 좀 부족한 나이에 많이 고민 했었는데,
결국 답은.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자기 만족 이더군요..
13/03/29 19:06
다른분들 말씀 과 같은 맥락 입니다만,
없는걸 찾으려고 하니 의미없는 고민 만 깊어지고 시간만 흘러갑니다. 만드세요. 의욕은 안생기는게 당연합니다. 그런건 애초에 없어요 만들어서 가지세요. 모든건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그 일련의 과정들이 삶 입니다.
13/03/29 20:21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그런 생각은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도 모르고 늙어 죽는건 억울하잖아요. 노후에 편할라고 젊어서 고생하는 것도 이상하고. 저 개인적으로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이후에는 성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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