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25 18:34
다시 생각해도 진짜 밴픽 망했네 한화. 라인전도 나은곳이 없어보이고 한타도 구려보이고 시너지도 없고 근데 각자 엄청 센것도 아니고 진짜 아프리카가 와서 형님 하고갈 밴픽.
18/07/25 18:35
밴픽으로 욕먹던 팀들 많았는데 그중 아프리카가 가장 반복적으로, 심하게 못해서 요즘 똥밴픽의 상징이 됨... LCK 10개팀중 꼴지.
18/07/25 18:36
무난하게 가면 진에어가 많이 좋아서 한화가 터트려야되는데, 정작 어떻게 터트린다는건지 알수가 없는 밴픽. 터트려야되는데 터트릴 시나리오가 밴픽에서 안보입니다.
18/07/25 18:38
린다랑 제이스 픽 가지고 이야기 하고 싶은게, 전판은 본인 상태도 상태인데 탑에서 딱 제이스 입장에서 환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상대 탑정글은 말파녹턴이고 거기다 서폿에 쉔까지 있는데, 첫 갱으로 퍼블까지 따인 상황에서 아군 미드정글이 탑에 올라왔다가 한명은 허망하게 말파궁 상태 타워 안에서 맞고 죽고, 미드도 점멸까지 써가면서 딸피로 나가버리고...... 말파는 착실하게 어시까지 챙겨먹고 녹턴도 말렸다가 거기서 2킬 먹고 오히려 탈리야보다 성장 더 풀려버리고...... 애초에 그런 구도가 나온 상황에서 제이스는 말파 녹턴 중 한 명만 궁을 써도 거의 99퍼는 죽어요.
18/07/25 18:44
오리아나는 챔프 자체가 로밍이고 뭐고 생각도 하지말고 지박령 해야되는데 자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죽음. 아무리 로밍도 중요하다지만 오리아나 그런챔프 아닌듯 한데
18/07/25 18:48
잘 하는 오리들은 진짜 돌아다니면서 궁 쓰면서 상대 점멸 빼고 그러는데 잘하지 못 하는 오리아나는 그냥 지박령 모드로 해야합니다.
그레이스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가 전혀 아니죠. 무난무난 한거지. 초반 연패의 핵심 중에서 그레이스 선수가 한 몫 담당하기도 했고.
18/07/25 18:50
이렇게 경기 꼬이면 문제가 설령 진에어가 버티고 비벼서 후반 가더라도 템차이상 한화는 거의 풀템까지 뜰텐데 한화가 풀템전가면 조합도 진에어보다 약한게 없죠. 원딜이 자야임.
18/07/25 19:00
진짜 진에어 상체는 테디가 이렇게 무리좀 안해도 되는 경기좀 해보자... 말도안되게 위에서 다 조져놓으니 테디도 무리수 안던질수가 없네
18/07/25 19:04
테디는 진짜 비원딜 잡아도 어떻게든 멱살은 끝까지 잡으려는 기미는 보이긴 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시즌 끝나면 제발 강팀가서 만개하길...
18/07/25 19:05
한화 2세트는 이겼나 보네요
왠일인지 응원팀 경기가 있을때는 일이 많아 바쁘군요.. 잘 해주겠거니 믿고 다시 일하러... 불판이나 간간히 봐야지
18/07/25 19:08
성환은 2세트에 좀 정신차렸는데 린다랑이 극적인 각성만큼이나 극적인 폼하락이 와버렸네요. 1라운드때까지만 해도 저번시즌이 플루크가 아니란걸 보여주고 있었는데..
18/07/25 19:18
다들 테디의 해외진출각 아프리카등을 찾고 있지만 사실 아무리 봐도 가장 급한건 비비큐... 프로팀 운영할 생각 있으면 테디 무조건 꼬셔야. 너만오면 리그 상위권임 하고 커리어욕심도 채워줘야죠.
18/07/25 19:19
테디가 뭘보고 자기 팀보다 순위 아래인 팀으로 갈까요? 테디가 비비큐 가봐야 고통받는 그림은 변하지 않을거 같은데 비비큐를 너무 고평가하는게 아닌지...
18/07/25 19:20
근데 현실적으로 다른데서 테디 영입하기엔 애매해보여서... 아프리카는 이미 서브에 지출하는 비용도 많고 에이밍을 내부적으론 고평가하는것같고, 북미 상위권 팀에서 어찌됬든 LCK 최하위팀 원딜을 목돈주고 데려갈지도 긴가민가하고.
18/07/25 19:22
전 차라리 킹존은 몰라도 아프리카는 팀 본인들이 별 생각 없어보여요. 서브에 지출하는 비용이 이미 많고, 에이밍이 PGR러들 반응에 비해 아프리카 내부에서 훠어어얼씬 고평가하고 있다는 정황증거도 많고.
18/07/25 19:24
중간중간 본인이 흔들릴때도 한번도 주전위치가 흔들리진 않았다는점, 그렇게 욕먹어도 최연성이 방패만 들었던점, 초기에 전적 쌓이기 전에도 에이밍만 줄창 나온점 등 보면 볼수록 아프리카 내에서 에이밍 신뢰는 확고부동하다 봐야죠.
18/07/25 19:26
근데 그건 아프리카가 보유한 원딜이 존끄와 에이밍 둘인 상황에서의 얘기죠. 존끄를 놔주고 테디를 영입한다고 하면 아프리카가 안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올해 성적 여하에 따라 기인이나 쿠로를 아프리카가 계속 잡아둘 수 있느냐죠. 이미 빡센 연습량으로 선수들이 힘들어하는데 과실을 따기 위해 버티는거지 결과가 맘에 안들면 선수들이 떠날 수도 있죠.
18/07/25 19:24
테디 아프리카는 은근 그럴듯한게 스프링 끝나고도 존끄가 LPL 진출하려다가 실패했다는 썰을 얼핏 들었어서.. 존끄 나가면 테디 구할만하죠
18/07/25 19:38
요즘 모데가 비원딜 중에 좀 모순되는게 뭐냐면 라인전이 약해서 초반에 용못먹는 상황 발생한다는거죠. 이러면 용도 못먹고 바보됩니다.
18/07/25 19:39
근데 진짜 온겜은 리플레이 너무 안틀어줌 특히 초반 소규모 교전에선 너무 너무 안틀어줌 스포티비처럼 멀티뷰 활용해서 10초만 보여줘도 되는데
18/07/25 19:44
이거는 진에어가 생각을 잘못한게 뭐냐면 녹턴 오리아나는 시너지가 안나요. 오리아나의 경우 초반에 라인 지박령하는 만큼 정글의 커버와 시야 장악이 필수적입니다. 근데 녹턴은 초반에는 그렇게 강하지 않고 시야장악하기에는 뚜벅이라서 리스크가 크죠. 거기다 캐릭 포텐 생각하면 성장동선을 잡아야하는 친구죠.
|
||||||||||
Vs 
(3전 2선승) - 14:00 시작 (OGN)
(블루)
/ 
/ 
/ 
(레드) 
/ 
/ 
/ 
/ 
/ 
/ 
/ 
/ 
/ 
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 
(레드) 
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