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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9 17:49
1. 왜 잼구는 페이커만 나오면 잼구로 바뀌나? 바위게 먹다가 짤리는 플레이 무엇?
2. 트할 라인전은 프로치고 너무 약한데 왜 뽑은 건가? 김정균 감독은 무엇을 봤나? 저는 이 두 개가 가장 궁금하네요.
18/08/09 17:50
개인적으로 슼에 어울리는 탑솔러가 북미에 Licorice라고 있는데 얘가 상당히 플레이스타일이 슼에게 알맞다고 보거든요.
근데 한국말을 못함.
18/08/09 17:50
올라프는
1. 라인전 모두 이길 때 스노우볼 이기는 용 2. 후반 가면 우리가 무조건 이길 때 초반 단계를 혼자 버티는 용인데 SKT 조합은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는 유틸리티 위주 조합인데 올라프 뽑아놓으니 잘 먹힐리가 없었고 무난하게 동선 파악당하면서 망했습니다.
18/08/09 17:50
페이커가 올해 계속 서머처럼 메롱은 아니었는데도 스크가 성적이 그저 그랬던 이유가 이거죠 이젠 미드 맞다이가 되는 미드가 리그에 몇명 있다는것
라이즈가 뭘 해서 번만큼 조이가 악착같이 그만큼 벌어다주니
18/08/09 17:50
페이커 폼 좋은데 극상이라해도 비비디랑 5:5
탑은 lck 1위 대 최하위의 대결 서브는 없는거나 같음 정글은 갓구모드 아닌이상 피넛 많이 우위 그럼 결국 봇이 이겨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바텀 켄치밴 무조건하고 상성으로 조져야죠
18/08/09 17:50
블랭크는 기복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데
트할은 기복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못 합니다. 그냥 못 합니다. 추할 정도로 못 합니다.
18/08/09 17:51
페이커는 이보다 잘하기 어려웠고,
양팀의 차이의 핵심은 라인전이죠. 특히 탑라인전. 라인전이 더 부족한 팀이 라인주도권 없는 조합 가져가면 부드럽게 밀리죠. 바론에서 킹존이 위험해보였을지몰라도, 킹존이 그런 준대퍼를 한건 스틸각을 1도 안주려고 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서요. 바론 전에 갱플 궁플이 안빠졌다면? 걍 바론 안치고 압박했을걸요.
18/08/09 17:54
16년도 부터 3년째인데 고쳐지질않죠.
김정균 전성기가13,15년도 2년인데 따지고 보면 본인이 잘했던 기간보다 문제해결못하고 능력못보여준 기간이 더 길었습니다.
18/08/09 17:51
슼은 담시즌 무슨짓을 해서라도 무진 데려오고 블랭크 무진 같이 쓰고, 탑은 mvp랑 bbq가 만약 승강전 가서 떨어진다면 애드나 크레이지 무조건 데려와야 될거같아요.
18/08/09 17:51
페이커가 딱히 더 잘하기도 어렵고, 탑은 원래 이런 선수고,,, SKT가 한세트라도 잡아보려면 바텀 라인전 이기는거 가져가는게 어떤가 싶은 생각은 듭니다.
18/08/09 17:52
페이커 탑 이야기는 반 농담이라 생각은 하는데 트할 하는거 보면 요즘 농담 아닌거같음... 트할은 진짜 이제 개그맨 되가는 분위기.
18/08/09 17:52
페이커 폼 진짜 올라왔네요. 폼 올라왔을때의 무빙과 판단이었어요. 라이즈 궁 판단도 결과는 별로 였던 것도 있는데 엄청 날카로왔구요.
결과적으론 블랭크 그 판단 하나와 애쉬 맵핵땜에 정글 주도권 완전 날아간거에서 올랖이 썩어버린게 컸어요.
18/08/09 17:52
OGN 중계는 그냥 보다보면 모든 게임이 엄대엄으로 보이는 듯한 신드롬이 있는데 이 경기도 그랬던 듯.
골드 차이 보니까 거의 뭐 반전의 여지가 1도 없었네요
18/08/09 17:52
앞으로도 뽀록이든 뭐든 선발전 운 좋게 가서 롤드컵 진출이 목표다> 트할 그대로 주전.
아니면 무조건 탑 주전감 필요하겠네요 탑솔의 나라에서 라인전이 약하다는걸로 끝입니다 스맵 기인 칸 이렇게 세명한테 만날때마다 참교육 당할 상황이고 폼 돌아오는 큐베도 있어요 블랭크가 백날 탑만 봐줄까요?
18/08/09 17:53
운타라 경기력이 궁금하긴 한데 섬머 시즌 내내 거의 경기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거 알고는 전 속으로 내려늏은지 오래라...며칠 전 다큐에서 이번 섬머가 본인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는거 보고 괜히 울컥했네요. 그 다큐 찍을 때만 해도 자기가 섬머시즌 출전 0이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건데......
18/08/09 17:53
트할 포장 가끔 받은건 솔직히 걍 페이커 욕하고 싶어서 포장한 사람들이 좀 있었다는 느낌... 페이커가 사라지니까 오히려 트할에 대한 냉정한 시각이 불판도 주류가 된 감이 있죠. 아 물론 한타는 라인전보다 낫다 이 정도는 사실인것 같고.
18/08/09 17:54
근데 저는 슼 밴픽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게...
만약 라인전 약한 쪽이 주도권 없고 후반 지향적인 픽을 가져가서 만~~~~~~~~~~~약에 라인전을 버텨낸다면.. .그러면 상대에게 비교우위가 생기거든요. 반대로 라인전 약한 팀이 초반이 강한 조합 가져가서 만약 초반에 압도 못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차이로 손도 못쓰고 개털리게 되니까요... 이래저래... 프로의 제1미덕은 라인전이 맞습니다. 라인전이 상대적으로 약한 팀이라는건 엄청난 리스크에요 이렇게...
18/08/09 17:55
SKT 조합이 딱히 후반 지향이 아니라는 게 웃긴 점이죠
바텀 코그모 카이사 같은 거 들고온 다음 저렇게 하면 후반 버티기용인갑다~ 하겠는데 SKT 픽가지고는 후반에도 뭐 대단할 게 없습니다.
18/08/09 17:57
대놓고 후반 노리기엔 너무 걱정이 되니까 중간 입장을 취한거라고 보이는데, 이게 후반 캐리력을 좀 희생해서 상대에게 작전을 잘 안당하는 조합으로 완성을 한거같거든요. 이러면 좀더 단단하게 잘 버틸 수 있긴한데.... 그래도 탈탈...
18/08/09 17:54
운타라 이야기는 하지맙시다 피오라 잡고 발암경기력 생각하면 기회는 없어야되요.
트할도 노답인건 매한가진데 트할은 한타라도 잘합니다.. 운타라는 둘다 못하고요..
18/08/09 17:54
근데 트할은 음... 상태가 여전히 이런식이면 선발전에서는 진지하게 운타라 준비시켜야 할지도 몰라요. 라인전 약한거도 심각하지만 게임을 보다보면 선을 못지킵니다. 그래서 간혹 로또가 터지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망하죠. 판단이 너무 단순해요. 운타라는 너무 많은걸 생각해서 쪼는거라면 이 선수는 쪼는게 아니라 생각이 너무 1차원적인거 같습니다.
18/08/09 17:54
운타라를 찾는 글이 올시즌 처음으로 불판에서 보이는것 같은데 레알로 제가 기억하는 운타라는 트할의 라인전+ 다른 모든것도 트할 라인전급이에요.
18/08/09 17:55
정글 강하게 가져가고 탑만 파보는 거 괜찮을 거 같은디요. 이제 와서 다시 하기엔 너무 많이 했나 ㅠㅠ
킹존 봇이 캐리력은 별로라도 갱받아내면서 버티는 데는 일가견이 있어서
18/08/09 17:56
트할은 그래도 라인전 말고는 대충 라인전보단 낫다 정도는 사실로 보는데, 운타라는 그 라인전도 트할과 별차이 없으면서 다른 모든것도 비슷한 수준이라는걸 예전에 보여줬죠. 지금도 똑같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18/08/09 17:56
시즌 끝나면 진지하게 탑, 정글은 대체자 찾을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트할, 운타라, 블랭크, 울프 이 세 명의 거취 문제도 논의해봐야 할 거 같고요.
18/08/09 17:56
저는 SKT밴픽이 좀 라이즈로 이지선다 건거부터 망했다고생각합니다
트할이 저번경기에 탑 라이즈(조이) 보여줬으니까 블루1픽으로 라이즈를 뽑는 신기한 픽으로 탑미드 심리전을 걸고시작한건데 심리전은무슨 그냥 망밴픽됐죠
18/08/09 17:56
바텀에 애쉬탐켄치 내준거면 바텀도 밴픽과정에서 엄청 양보한건데;; 미드도 조이 풀어줬고...... 갱플 카밀이면 상성이 엄청갈리는것도 아닙니다;;
18/08/09 17:56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모르겠지만 전 프레이의 템트리가 이경기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킹존 레드진영에서 라이즈 궁타고 애쉬노린판단은 이 게임 최고의 판단이었습니다 누구의 오더인지 모르겠지만 소름이 돋을정도였는데 보통 그정도 유리하면 무한의 대검을 3코어로 올리는데 프레이는 수호천사를 올려서 결국 살아나죠 만약 거기서 프레이가 죽었다면 그래서 탑쪽타워들을 밀면서 돈 차이 줄여갔다면 정말 몰랐을겁니다 프레이가 게임을 살린거에요
18/08/09 17:58
아니죠 몇몇만 라인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지 대부분은 보통이거나 약한 선수도 많음... 하나 조건을 달자면 라인전이 트할처럼 지독하게 약한 선수가 드물다 정도?
18/08/09 17:57
운타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긴 하지만, 솔랭 폼이라도 한창 좋을때라면 모를까 지금은 출전할 수준이 못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페이커를 탑보내자 하는 이야기는 영영 포지션을 바꿀거 아니면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라고 보고요. 혹시나 그 결과가 좋지 않고 본 포지션으로 복귀해서도 경기력이 예전같지 못하면 코칭스태프가 얼마만큼의 비난과 욕을 감당해야 할지..
18/08/09 17:57
저는 의외로 그렇게 큰 격차가 나는 수준은 아닌 거 같음...탑 cs만 잘 받아먹고 정글이 올라프만 아니었어도 이것보다 훨씬 나았을 거 같은데...
18/08/09 17:58
트할의 문제점이 겉으로는 약한 라인전과 CS흘리는 현상으로 표시되지만 실제 원인은 손가락 보다는 머리나 가슴에 있다고 봐서
경험을 쌓는다고 손가락이 정확해지진 않지만 머리가 똑똑해지거나 가슴이 냉철해지는 건 충분히 가능한 거라 시간이 지나면 잘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SKT라는 팀이 한국에서 대기업팀이고 매년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 팀인데 그런 팀에서 현재의 트할이 주전으로 나오는 건 팀 상태가 이상한 거죠..
18/08/09 18:16
"돈은 지금 받는거보다 많이 받을 수 있었을텐데요?"
"대우가 돈만을 의미하는건 아니죠." "갑자기 불판창에서 대우 얘기가 나오니 하는 말이에요" "아 네." 여기서 끝난 댓글 타래 아닌가요? 갑자기 왜 다시 "하고 싶은 말이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라고 하시는지
18/08/09 17:58
라인전은 잘 하는데 던지거나 운영 못 하고 한타 못 하는 프로는 나중에 반등의 여지가 있는데 라인전 못 하는 신인은 대성하기 너무 힘듭니다. 역사적으로 그래왔고요.
18/08/09 17:58
이 경기 포인트는 2가지라고 봅니다.
1.초반에 올랍이 망해서 세주한테 3버프당한거가 가장크고(사실상 여기서 게임끝) 2.착취갱플이 미스테리할정도로 라인전을 못한거...도벽인줄
18/08/09 17:59
와, 진짜 욕나오네요.
아니, 페이커가 못한 게 뭐라고 페이커를 교체하죠??? 어차피 마지막 시즌 경기인데 왜 페이커 빼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18/08/09 17:59
이번경기 블랭크는 킹존 초반 설계에 당한 느낌이 크긴 합니다.
극초반부터 동선이 다 읽혀서 봇 갱밖에 선택권이 없었는데 애쉬 탐켄치도 계속 그생각을 하는 무빙이었어요. 결과적으로 리스크 있는 플레이를 강요받아 무너진 느낌.
18/08/09 17:59
근데 전 예전 피레안 교체 안하던 때도 똑같은 댓글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선수교체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 있나 생각은 듭니다. 그냥 단순하게 두 선수 나눠서 나간다 정도로 약속한걸수도 있어요.
18/08/09 18:00
그냥 미드 버리고 탑시팅 하겠다는 계산인것같습니다.
페이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본으로해서 미드안봐주면 터지기도 쉽고.. 근데 피레안 솔로킬 막을수있겠니..
18/08/09 18:00
어차피 SKT 입장에선 걍 아무 의미없는 경기라서 걍 둘다 나눠서 나가보자 정도로 생각했을수 있다 봐요. 너무 민감하게 해석할필요 없다 봅니다.
18/08/09 18:00
오프닝의 그 장면이 자꾸 아른거리네요. 벵기의 유니폼을 쳐다보는 페이커요.
이 교체는 아닌거같아요. 김정균 감독 선수기용 관련해서 이번시즌 단 한번도 코멘트 한 적 없었는데 이건 아닌거같아요.
18/08/09 18:01
그리고 꼬마는 블랭크한테 어떤 챔프를 쥐어줄지 아주 깊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잼구 판단도 판단이었지만 올라프가 라인전 다 지는 구도에서 그닥 유쓸모한 챔프가 아니죠
18/08/09 18:01
아 진짜 올시즌 김정균은 진짜 마음에 안들어요. 솔직히 다른분들이 예전 커리어 언급하면서 너무 까지 말라고 하는데 올시즌 한정이면 진짜 이렇게 팀을 망가뜨린 감독도 없을겁니다. 영입, 선수기용, 선수관리, 밴픽, 메타 분석 모든면에서 다 최악이에요.
18/08/09 18:03
근데 계약할때 코칭스태프 의견이 안들어가고 전적으로 프론트 의견만 들을리가 없죠.
필요로 하니까 계약을 한거고 기량에 자신이있으니까 다년계약한것일텐데 결과가 이러면 절대 코칭스태프가 책임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습니다.
18/08/09 18:02
저는 근데 2세트 페이커 나와봤자 멘탈만 더터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차피 죽은 경기기도 하고 그 내막을 모르는데 교체 자체가 감독 욕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18/08/09 18:02
쌓아놓은 커리어가 있는데 1년 못 했다고 경질은 너무한 게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감독'은 그런 자리입니다. 일단 김정균 감독은 울프를 정글로 돌리고 그걸 실패했다는 거부터 경질 사유가 충분한데
18/08/09 18:03
빠커는 솔랭2위 다시 찍었고, 실전 폼도 체크되었으니..
2세트 교체는 그냥 실전 마지막이라 테스트 용으로 쓰는거라고 봐요. 선발전에서도 교체카드로 쓸만한 건 미드뿐이니까요.
18/08/09 18:03
선발전도 있고 하니....시험삼아 미드 교체는 이해가 가는데,
차라리 버릴경기로 생각하면 운타라 한번 써보는게 더 나았을거 같습니다.
18/08/09 18:04
저번 피레안때와 이번 교체 둘다 전 똑같은 생각인데, 둘다 너무 감정적인 반응이 많은것 같네요. 그때도 무슨 바꾸면 피레안 인생을 조진다는식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많아 당황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과장된 해석이 많은게 아닌가... 그냥 둘다 나눠서 나오자고 약속했을 수 있다 봅니다. SKT 본인들 입장에선 걍 실전감각을 주전들이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 볼 수 있어요.
18/08/09 18:05
운타라는... 경기력이 궁금하긴 한데 나오면 뻔히 실망할거 같아요.
트할보다 무난하게 안정적이면서 못하는 경기력 보여줄거같음 스프링때 항상 그랬던 것처럼...
18/08/09 18:05
페이커가 잘한건 맞는데 2세트에 지금보다 더 잘한다고 SKT가 이길수 있는게 아니라서...
결국 킹존한테 비비려면 정글이 살아나서 초중반을 잘 버텨내야죠. 블랭크 살리기용 교체인데... 그게 될는지는 모르겠네요.
18/08/09 18:05
저는 미드 교체 반응이 이해가 안가는게 스크 이번 시즌 안 끝났습니다 킹존급 팀하고 실전에서 테스트 해볼 기회가 오늘뿐인데 무슨 선수 이적이니 유종의 미니 시즌 안 끝났습니다.
이걸 왜 이제야 하냐면 그간은 계속 멸망전이라 그런거고 한게임 한게임이 소중한 기회죠 슼에겐
18/08/09 18:07
머 맞지요 지금 페이커가 못해서 내려왔다는 뉘앙스로 다들 이해해버리고 들끓어오르는거같은데.. 지금 페이커 한경기 더 보내는건 사실 이후 플랜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18/08/09 18:08
피레안을 테스트하고 말고 할 게 있나요? 젠지 아프리카 그리핀 한화 상대로 경기 치뤘는데요.
블라썸 운타라 등을 쓰는 거는 경기력 상관없이 테스트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피레안 테스트라는 건 이해가 안갑니다.
18/08/09 18:06
이 경기는 페이커와 상관없이 그냥 탑 정글이 지들끼리 터뜨린 겁니다.
이런 경기에서도 페이커가 나와서 블랭크가 망했다는 소리가 나오니까 블랭크는 페이커때문에 망가지니까 페이커를 내보내라는 얘기가 나오죠. 그리고 진심으로 그걸 김정균 감독이 믿는 듯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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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