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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8 16:48
중요한건 탑에서 얼마나 소드가 스맵 상대로 버텨주냐일거 같습니다. 해외 리그들 최근 구도살펴보면 탱커메타가 다시 돌아온 만큼 그리핀에게 웃어주는 면도 있구요.
18/09/08 16:49
브루저를 지금 못쓰는건 아닌데 대부분의 경기흐름 자체가 탱커들이 결국 버텨서 아래쪽에서 딜러 성장 시간 벌어주고 한타에서 CC랑 탱킹해주면서 경기는 탱커 쪽이 가져가는 흐름이 많더라구요.
18/09/08 16:53
LCK 결승은 8.15, 해외리그 결승은 8.16, 현재 솔로랭크는 8.17, 롤드컵은 8.19입니다.
8.18 때는 변경사항이 좀 있고 8.19 때는 8.18 패치의 후속조치가 예정되어있습니다.
18/09/08 16:58
8.16 패치는 탱커 버프, 감전 너프, 오리아나 조이 퀸 탈리야 라칸 트런들 등 주류챔 너프 및 아트록스 상향 때문에 굉장히 차이가 심한데 이거 적용 안하는 건 좀 아쉽습니다. 심지어 3주 전 패치인데..
18/09/08 17:05
lck가 플옵을 가장 먼저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 중간에 바꾸기 어려웠겠죠. 승강전 선발전도 8.15일 가능성이 높을거같네요
18/09/08 17:02
서킷포인트 관련 뻘질문인데요
보통은 스프링 서머 거치면서 포인트 얻는 팀이 6~7팀 정도 되지 않습니까(올해는 6팀) 그런데 만약 스프링 서머 둘 다 5위권 팀이 완전 동일해서 그 5팀만 포인트를 얻게 되면 선발전도 기존 네 팀 중 선발이 아닌 세 팀 중 선발로 하나요?(선발전 첫단계가 사라지는 셈)
18/09/08 17:11
저도 오그라 들긴 마찬가지긴해요.
그래도 이렇게 연출해주고, 드라마틱하게 해주고.. 이런것들이 결승이라는 무대를 위해서 고생한 선수들과 지켜본 팬들에 대한 서비스이자 리스펙트의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18/09/08 17:11
6시 큰아버지 칠순잔치라 오프닝만 보고 가려는데 보길 잘했네요ㅠㅠ 누가이기든 5경기 가서 양팀 다 클라스 보여주고 욕 먹는 선수 없이 끝나길...
18/09/08 17:19
kt하고 그리핀이 1라운드, 2라운드가 거의 거꾸로 뒤집어져 있어서 더 그럴거에요.
보통 최근 폼에 가중치가 붙는데 그리핀은 벌어놨다가 까먹는 형태였고 kt는 갈수록 점입가경인 형태였으니
18/09/08 17:20
개인적으로는 스코어가 키포인트인 것 같아요. 나머지 라인은 kt가 약간씩이라도 앞서는 느낌이라 타잔의 어깨가 무거운데 그 타잔을 스코어가 찍어 누르면 kt가 무난하게 이기지 않을까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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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7:00 시작 (O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