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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 20:33
1픽 레넥톤은 그 가치를 증명하기라도 헀지 칸이..
죽어라고 자야 주고 카이사 해서 기어이 퍽즈원딜한테 개 터지는거 보고 답답해 뒤지는 줄..크크
21/03/28 20:34
코치들이 그래서 통계데이터를 꾸준히 보여줘야하고 선수들도 어느정도 그런 통계를 볼 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자기 감만으로 그런 소리 하는것도 말이 안됨
21/03/28 20:37
그건 이해하는데, 담원 레코드에서 스크림은 스크림이다 란 말을 들었는데
그런 생각도 선수들이 해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요. 이런 건 연습이니까 잘된다는 판단도 내려야 하지 않나 싶어서
21/03/28 20:36
이게 웃긴게.... 상대전적은 자신의 감을 엄청 믿는 선수들이 코치들이 권하는 새로운 챔피언은 "다른 선수 아무도 안 쓰는데요?" 하고 엄청 보수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크크크...
21/03/28 20:36
아니 선수들 분위기 보세요... 이게 시즌초 그 분위기의 DRX가 아님...
최근에 표식이 데프트한테 고민상담도 했다던데 ㅠㅠ 퓨식아....
21/03/28 20:36
아직도 기억나는 중국 프로씬 썰
어떤 특정챔프가 개꿀이라는걸 발견한 코치가 계속해서 선수에게 강권하자 선수가 그걸로 미드달려 꼬라박고 응 개구려요 했다는 일화가 크크크
21/03/28 20:37
근데 샌박 킅 둘 다 바텀 떡상하고 나서 굉장히 강해진 거 생각하면 티원전 팀의 기둥인 기인의 추태로 져서 그렇지 뱅이 회복되고 있던 게 보인 이상 답이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늦게 올라온 게 문제지 탑정글 중심으로 상체는 초반에나마 괴물같은 장악력을 긴 시간 동안 보이고 있었고 바텀도 올라와준 시점에서 그냥 이미 감당하기 힘든 강팀이었을수도 있어요
한화 그냥 짓밟아버린 티원이 고전했던 건 그 전조였고요.
21/03/28 20:38
전성기때 이즈 탐켄치로 라인전 부수고 다니던 뱅울 생각하면 상성 똥밴픽 나올수있죠 흐..
근데 1경기때 뚜까 맞았으면 나르는 때려쳤어야지
21/03/28 20:39
그 뭐더라 코치진 말이라면 죽어도 안듣던 중국이 코치진 말 듣기 시작한게 imay를 손대영이 롤드컵 보낸 뒤부터라던 썰도 들었떤거 같은..크크
21/03/28 20:39
손대영이 코칭의 힘으로 롤드컵 보낼 수 있다는걸 증명한 이후 RNG에서 다시 증명하면서 걍 다들 입 닫고 말 듣기 시작했다는 썰이 크크
21/03/28 20:39
저는 아프리카 서머때는 플옵 진출할거 같아요. kt는 아직 확신이 안가고 샌박도 도깨비스러운 면이 있어서 모르겠는데 아프리카는 말미에 보여준 바텀 경기력만 보장된다면 충분히 6위 안에는 들거 같음...
21/03/28 20:40
애초에 그정도 체급으로 저기 처박혀있는게 좀 웃기긴 합니다 아프리카는
라인전체급만 보면 왜 상위권 아님 소리가 나올 정도 지표던데
21/03/28 20:47
이번 스프링 원딜들의 추한(..)모습이 정말 수도없이 많았는데 (뱅, 하브, 말소듀오) 그걸 다 합쳐도 진에어 펠컨즈였나 그 시절 레이븐 혼자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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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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