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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2 09:44:06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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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4월 12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4.12.,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25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701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0,9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87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95명으로 총 100,804명(91.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0명(치명률 1.61%)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587 격리해제 695 사망 2
(해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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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560
4/05 449
3/29 370
3/22 396
(국내기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4.12.,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25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701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0,9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87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95명으로 총 100,804명(91.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0명(치명률 1.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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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587 격리해제 695 사망 2
(해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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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560
4/05 449
3/29 370
3/22 396
(국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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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무허가 클럽에서 200명이 적발되었다는데
아런 걸 보면 진정되려면 먼 거 같습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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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1/04/12 09:5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528424
[오세훈, 오늘 '서울형 거리두기' 공개…직접 브리핑 나선다]

서울시, 10일 영업시간 변경안 업계에 전달
주점 11시, 카페 10시로 영업시간 허용 방안

으으음...
그랜드파일날
21/04/12 13:00
수정 아이콘
뭐 꽃놀이패긴 한데... 그래도 공공안전 가지고 이러는 건 좀 아니죠.
특이점은 온다
21/04/12 13:25
수정 아이콘
이걸 진짜 꽃놀이패라고 생각하는거면, 자기 정치적 욕심에 남 목숨 가지고 배팅한다는건데 그 정도는 아니겠죠.

그냥 난 더 잘할수있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다크 나이트
21/04/12 14:18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나 과거 보면 그 난 더 잘할수 있다 와 남 목숨 가지고 배팅하는게 그렇게 구별되지 않는 일이 많죠.
월급루팡의꿈
21/04/12 10: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세훈이 한번 해본 가닥이 있을줄 알았는데... 왜 시작부터 삽질인거죠.
다크 나이트
21/04/12 12:43
수정 아이콘
근데 찍은 사람들 중에 안이럴거라고 생각안하고 찍은거면...
전 투표자가 아니지만 찍으신 분들은 이러는거 각오 하고 찍은거 아닌가...
월급루팡의꿈
21/04/12 12:51
수정 아이콘
저도 안찍긴했는데 10년전에 정말 싫어하기도 했고.. 그래도 안철수보다는 경력직이 나을거라고 생각을 했죠..
다크 나이트
21/04/12 13:01
수정 아이콘
오세훈 과거 보면 안이럴거란게... 뭐 보여준거 없는 안철수도 안철수지만...
Liberalist
21/04/12 10:12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클럽발 터진걸로 봐서는 천 명 찍을 날이 머지 않았네요. 정부나 지자체나 방역 수위를 더 올리고 바짝 조여야 할 것 같은데... 음... 방역 단계 올리는게 어디든 너무 굼뜬 것 같습니다.
21/04/12 11:48
수정 아이콘
성남에선 여교사가 도우미있는 노래방에 갔다가 확진되서 자기반 아이들 8명에게 전파시킨 모양이네요.
확진된 와중에 자기 아이는 또 유치원에 등원시키고...
어메이징
21/04/12 11:4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350475

서울시는 자가진단키트 도입하려고 하는 모양이네요.
플라톤
21/04/12 11:54
수정 아이콘
자가진단키트 전문가분들이 걱정 많이 하시던데....
엑세리온
21/04/12 11:59
수정 아이콘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서 안쓰는걸텐데 흠...
그랜드파일날
21/04/12 13:01
수정 아이콘
이거도 3차 유행 때 도입하려고 했다가 극딜맞고 안했죠...
21/04/12 13:26
수정 아이콘
뭐 극딜말고 또 안하겠죠. 설마
빼사스
21/04/12 13:38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은 찬양 일색이네요, 크흠
다크 나이트
21/04/12 14:23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이 모든 지표는 아니니까요. 오히려 왜곡된 지표인 가능성이 훨씬 크고요.
21/04/12 12:20
수정 아이콘
저는 오세훈이 할려는거 변이가 주류가 되지 않는 이상 8월에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치명률은 이미 0.5%~1% 로 떨어졌고, 그때되면 고령층 1차 맞은게 효과 발휘할 시점이고요.
영국발 변이가 완전히 퍼졌고 치명률 꾸준히 1% 넘는 일본하고는 상황이 많이 달라요.

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요.
21/04/12 13:40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영업시간 늘리고 자가진단키트 도입하는 게 '이성적인' 정책이라..
뭐시기학 원론이랑 싸우려고 하는 게 한쪽만은 아니네
21/04/12 13:44
수정 아이콘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그놈의 부동산 실험하는 것처럼 코로나 실험(?)은 제발 안했으면...
맛있는새우
21/04/12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소식 듣고 갸우뚱 했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정부가 비판 받는 부분은 대개 지연되는 백신 도입이지, 방역 통제가 아닐텐데 말이죠. 단순히 정부와 엇박자를 내기 위해 혹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그런거라면 말잇못..
다크 나이트
21/04/12 14:16
수정 아이콘
뭐 저는 일단 백신 도입에 대해서 비판받아야 하는건지 부터가 의문이긴 한데 뭐 그건 본론이 아니니 넘어가고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 사람을 뽑은 이유가 있다면 그 반대급부에 대해서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를 위해서 하나를 버린다?
맛있는새우
21/04/12 14:20
수정 아이콘
일단 전 서울 시민이 아니라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다크 나이트
21/04/12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서울 시민이 아니라서 더 이상 할말은 없어요.
빼사스
21/04/12 14:58
수정 아이콘
백신이 어서 빨리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은 여러 부분으로 동전의 양면 같아요. 솔직히 백신이 어느 정도나 효과와 또 부작용이 있는지 검증하고 서둘러서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언론과 야권에서 나라 망하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게 되어 이렇게 백신이 진행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또 백신 무용론으로 난리를 치니. 어휴
이쥴레이
21/04/12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 뉴스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강남 지하 무허가 클럽.. 이라고 해야되나 젊은 남녀가 그 좁은곳에서 200명이 같이 춤을 추고 있는거나..
클럽분위기(?)는 전혀 아니고 뭔가 사교댄스 동아리 같은 느낌이기는 한데, 경찰이랑 방송국에서 와서 다 불키고 환하게
있어서 그런거겠죠..?

아무리 마스크 쓰고 춤춘다고 하지만 한밤중에 저런 밀폐된곳에서 200명이 춤추는게 지금 시국에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거기다가 무허가인데..
다크 나이트
21/04/12 14:33
수정 아이콘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며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으니...
현재 서울 인구가 대략 천만 정도 되니 천만중 200명 정도야 충분히 있을만 하겠죠.
OvertheTop
21/04/12 14:52
수정 아이콘
무조건 막고 있는게 대수인가 싶네요. 풀껀풀면서 진행해야될듯합니다 백신 진행상황보면 일년 더 해야할수도 있어요. 마라톤이라고 봐야죠.
21/04/12 14:52
수정 아이콘
전 세계가 다 코로나로 난리니 다른 나라도 아니고 다른 차원에서 살다 왔나 싶은 정책…. 서울 안 살아서 다행이다 싶고 그렇습니다.
김혜윤사랑개
21/04/12 16:13
수정 아이콘
노바백스6월 완제품 출하 9월까지 2천만회분이라네요 이게 2000만명분인지 1000만명분인지 그래도 좋은 소식이네요. Mrna백신은 미국이 다맞고나면 좀 풀리기를 기도해야
자두삶아
21/04/12 16:23
수정 아이콘
원료 문제도 걱정이었는데 상반기 생산 분량의 원료까지 확보했다니 다행입니다.
21/04/12 16:23
수정 아이콘
단순계산으로 접종 텀이 4주면 약 천만, 8주면 약 1,300만명 가능해보입니다 (1차접종자도 포함, 6월 약 100만회 가정)
노바백스는 위탁도 아니니 조치 취하는데 큰 부담도 없을거고요.
빼사스
21/04/12 16:34
수정 아이콘
노바백스는 아스트라제네카처럼 해외반출후 역수입이 아니라 좋네요. 성능도 훨씬 뛰어나고.
그랜드파일날
21/04/12 16:43
수정 아이콘
킹갓백스 믿습니다!
21/04/12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바백스 관련 정부 청사진이 나왔고,
우린 노바백스가 효과좋고, 부작용없고, 생산이 잘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수도꼭지가 자국에 있냐 없냐는 운용에 있어 하늘과 땅 차이죠..
OvertheTop
21/04/12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바백스는... 현시점 AZN보다 훨씬 더 불안함.......

안정성 검증을 위해 천천히 백신을 수급한다더니 불안한거 위주로 쏙쏙빼서 수급하다니....

AZN은 그나마 유럽쪽데이터라도 있지만...노바백스는....

아직 검증도 안된 백신가지고 언플하는 대통령은 또 뭐하는 건지...

결국 전국민이 기도해야되는 상황

노바백스가 부디 성공하길...
응~아니야
21/04/13 08: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바백스는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더 검증이 안되었지 않나요?

그리고 일단 고령자들 백신 접종 완료 후에 사회적 격리 단계를 푸는건 현재 백신 확보 추이를 보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고령자들 백신 접종도 지지부진하지 않나요?
사고라스
21/04/13 10:24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화이자, 모더나를 구할 수가 없으니.. 화이자 모더나를 확실하게 구매한 곳은 안전한지 불안전한지 결정나기전(지금 노바백스처럼)에 선구매 한 나라들이나 실질적으로 접종하고 있죠.. 저희도 계약은 했지만 공급은 언제 받을지 모르잖아요 ㅠㅠ..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백신 수급이 어려운 현실상 완전 안정적인 뒤에 구매한다고 하면, 내년 지나서나 백신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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