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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 09:5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528424
[오세훈, 오늘 '서울형 거리두기' 공개…직접 브리핑 나선다] 서울시, 10일 영업시간 변경안 업계에 전달 주점 11시, 카페 10시로 영업시간 허용 방안 으으음...
21/04/12 13:25
이걸 진짜 꽃놀이패라고 생각하는거면, 자기 정치적 욕심에 남 목숨 가지고 배팅한다는건데 그 정도는 아니겠죠.
그냥 난 더 잘할수있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21/04/12 12:43
근데 찍은 사람들 중에 안이럴거라고 생각안하고 찍은거면...
전 투표자가 아니지만 찍으신 분들은 이러는거 각오 하고 찍은거 아닌가...
21/04/12 10:12
서울에서 클럽발 터진걸로 봐서는 천 명 찍을 날이 머지 않았네요. 정부나 지자체나 방역 수위를 더 올리고 바짝 조여야 할 것 같은데... 음... 방역 단계 올리는게 어디든 너무 굼뜬 것 같습니다.
21/04/12 11:48
성남에선 여교사가 도우미있는 노래방에 갔다가 확진되서 자기반 아이들 8명에게 전파시킨 모양이네요.
확진된 와중에 자기 아이는 또 유치원에 등원시키고... 어메이징
21/04/12 11: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350475
서울시는 자가진단키트 도입하려고 하는 모양이네요.
21/04/12 12:20
저는 오세훈이 할려는거 변이가 주류가 되지 않는 이상 8월에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치명률은 이미 0.5%~1% 로 떨어졌고, 그때되면 고령층 1차 맞은게 효과 발휘할 시점이고요. 영국발 변이가 완전히 퍼졌고 치명률 꾸준히 1% 넘는 일본하고는 상황이 많이 달라요. 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요.
21/04/12 14:12
저도 이 소식 듣고 갸우뚱 했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정부가 비판 받는 부분은 대개 지연되는 백신 도입이지, 방역 통제가 아닐텐데 말이죠. 단순히 정부와 엇박자를 내기 위해 혹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그런거라면 말잇못..
21/04/12 14:16
뭐 저는 일단 백신 도입에 대해서 비판받아야 하는건지 부터가 의문이긴 한데 뭐 그건 본론이 아니니 넘어가고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 사람을 뽑은 이유가 있다면 그 반대급부에 대해서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를 위해서 하나를 버린다?
21/04/12 14:58
백신이 어서 빨리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은 여러 부분으로 동전의 양면 같아요. 솔직히 백신이 어느 정도나 효과와 또 부작용이 있는지 검증하고 서둘러서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언론과 야권에서 나라 망하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게 되어 이렇게 백신이 진행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또 백신 무용론으로 난리를 치니. 어휴
21/04/12 14:30
저는 어제 뉴스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강남 지하 무허가 클럽.. 이라고 해야되나 젊은 남녀가 그 좁은곳에서 200명이 같이 춤을 추고 있는거나.. 클럽분위기(?)는 전혀 아니고 뭔가 사교댄스 동아리 같은 느낌이기는 한데, 경찰이랑 방송국에서 와서 다 불키고 환하게 있어서 그런거겠죠..? 아무리 마스크 쓰고 춤춘다고 하지만 한밤중에 저런 밀폐된곳에서 200명이 춤추는게 지금 시국에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거기다가 무허가인데..
21/04/12 14:33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며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으니...
현재 서울 인구가 대략 천만 정도 되니 천만중 200명 정도야 충분히 있을만 하겠죠.
21/04/12 14:52
무조건 막고 있는게 대수인가 싶네요. 풀껀풀면서 진행해야될듯합니다 백신 진행상황보면 일년 더 해야할수도 있어요. 마라톤이라고 봐야죠.
21/04/12 16:13
노바백스6월 완제품 출하 9월까지 2천만회분이라네요 이게 2000만명분인지 1000만명분인지 그래도 좋은 소식이네요. Mrna백신은 미국이 다맞고나면 좀 풀리기를 기도해야
21/04/12 16:23
단순계산으로 접종 텀이 4주면 약 천만, 8주면 약 1,300만명 가능해보입니다 (1차접종자도 포함, 6월 약 100만회 가정)
노바백스는 위탁도 아니니 조치 취하는데 큰 부담도 없을거고요.
21/04/12 17:11
노바백스 관련 정부 청사진이 나왔고,
우린 노바백스가 효과좋고, 부작용없고, 생산이 잘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수도꼭지가 자국에 있냐 없냐는 운용에 있어 하늘과 땅 차이죠..
21/04/12 18:49
노바백스는... 현시점 AZN보다 훨씬 더 불안함.......
안정성 검증을 위해 천천히 백신을 수급한다더니 불안한거 위주로 쏙쏙빼서 수급하다니.... AZN은 그나마 유럽쪽데이터라도 있지만...노바백스는.... 아직 검증도 안된 백신가지고 언플하는 대통령은 또 뭐하는 건지... 결국 전국민이 기도해야되는 상황 노바백스가 부디 성공하길...
21/04/13 08:36
노바백스는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더 검증이 안되었지 않나요?
그리고 일단 고령자들 백신 접종 완료 후에 사회적 격리 단계를 푸는건 현재 백신 확보 추이를 보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고령자들 백신 접종도 지지부진하지 않나요?
21/04/13 10:24
현실적으로 화이자, 모더나를 구할 수가 없으니.. 화이자 모더나를 확실하게 구매한 곳은 안전한지 불안전한지 결정나기전(지금 노바백스처럼)에 선구매 한 나라들이나 실질적으로 접종하고 있죠.. 저희도 계약은 했지만 공급은 언제 받을지 모르잖아요 ㅠㅠ..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백신 수급이 어려운 현실상 완전 안정적인 뒤에 구매한다고 하면, 내년 지나서나 백신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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