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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3 12:16
국민이 실험대상이냐는 거죠..
정부에서 그동안 안정성 얘기했던게 있으니 욕 먹을건 먹어야겠고, 최선은 유럽미국이 5월까지 허가 및 대규모 접종 시작해서 한달정도 지켜보는거라고 보지만, 그게 아니래도 공급 가능하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청받는 식으로 라도요.
21/04/13 13:3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820739
[오세훈 “신속항원키트, 학교에도 적용 가능…중대본과 심도있는 협의할 것”] 오 시장은 “신속항원키트의 정확도, 민감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최종이 아니라 보완수단이고, 일단 그 장소에 입장이 가능한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도입하지 못할 이유가 없음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를 활용하면 초기엔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 본인도 느끼지 못하고 무증상 상태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런 점에 착안해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이 광범위하게 허용하고, 국가에서 무료로 일주일에 2회씩 물량을 보급하는 나라들도 있다. 왜 그런 나라들이 하겠느냐고 국무회의에서 약간의 토론이 있었다”고 했다.] ........
21/04/13 15:35
1) 정확도가 떨어지는 용도지만 어쨌든 키트이기 때문에 양/음성 구분이 된다 -> 향후 PCR 등의 정밀검사 과정에서의 빌런 증가 가능성
2) 신속항원키트의 목적이 현재 규제받고 있는 여러 업종의 규제 완화이기 떄문에 부정확한 키트+거리두기 완화 콤보로 인해서 통제가 어렵게 된다는 점. 3) 오세훈 시장이 이야기했듯이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과연 초기로 끝날 문제인가 하는 점이죠. 다른 나라에서 그것을 했을 때 제대로 통제된 적이 없었고 해당 국가에서 허용한 이유는 이거라도 안하면 더 늘어날 수 있을 정도로 통제가 안되었던 것이라고 보입니다.
21/04/13 16:39
검색해보니 신속항원키트를 유럽에서 쓰는 이유를 가천대 교수님이 설명해주셨네요.. 국민 2% 이상 걸렸을 때 쓰는 걸 추천한다는데..하루 평균 수천 수만명 나오는 국가에서 테스트 능력이 딸리기 때문에 보조적으로 쓰는 건데..
21/04/13 17:16
한국이 0.2%, 일본이 0.4%인데,
유럽에서 가장 잘 막는 축에 속하고 한국보다 코로나 대처 잘한다고 평가받은 적도 있었던 핀란드와 노르웨이가 약 1.4%, 1.8% 입니다. 나머지 나라들은 인외마경이고요... 코로나가 퍼지고 있는 나라들 중에는 한국보다 누적 상황 좋은게 홍콩, 태국 정도인데, 홍콩은 중국방역하고 세트로 봐야할거고, 태국은 폭발 직전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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