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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01:48
1. 대회 직전 정글메타 변화로 캐년의 캐리력 잘림
2. 베트남리그 불참으로 조별리그를 매우 편안히 보낸 RNG 3. 조 1위 했더니 맘대로 일정 바꿈 4. 일정은 맘대로 바꿔놓고 결승 진영은 룰대로 코인토스 그래도 2:2네요
21/05/24 01:49
1경기 그라가스가 좋았던건 상대가 탱커인 사이온이라서 그렇죠 뭐
사이온은 그라가스 성장 무난하게하는거 못말리니까 무난하게 성장해서 핵술통 던질수 있었던거
21/05/24 01:49
https://twitter.com/madlions_lolen/status/1394687348814843906?s=21 아르무트 칸 빅팬이라는데 ㅜㅜ
21/05/24 01:50
이거 우승하고 칸이 mvp 받으면 진짜 스토리 하나 기깔 나네요. 3년전 준우승의 범인으로 지목 받았던 탑이 다시 돌아와서 mvp로 우승
21/05/24 01:52
허미ㅠㅠ 여유를 가지고 응원하는 분들이 없군요. 저도 7시 반이에요. 힘내서 마음이라도 즐겁게 자도록 응원해요!!!
21/05/24 01:51
역시 우리가 아는 담원 맛이 나오려면 캐니언이 살아나야해요. 4경기가 MSI 경기 중 유일하게 20 담원 냄새나는 게임이었어요.
담원 운영이 답답했던게 현 1티어 정글이라고 평가받는 픽들을 캐니언이 잡으면 완전 헤매서 그런건데...걍 진짜 잘하는 걸 하는게 답일지도 모릅니다.
21/05/24 01:52
일단 19년 롤드컵 같은 긴장감이 듭니다. 2세트 이길 때 RNG 표정 봤을 땐 '아 아직 모자란가?' 싶었거든요? 근데 4경기 때 RNG 표정 보니까 조금은 흥미롭게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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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22: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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