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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1 09:35:14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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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6월 1일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799명(해외유입 9,063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2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095건(확진자 6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53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4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9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40명으로 총 131,463명(93.3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3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3명(치명률 1.39%)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1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412,599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 이 중 1차 접종은 385,535명으로 총 5,791,5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7,064명으로 총 2,171,33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459 격리해제 640 사망 4
(해외 1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01 449
5/25 481
5/18 506
5/11 483
(국내기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반기 접종에서 가장 중요한 6월입니다.
계획대로 1300만 접종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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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ental
21/06/01 09:38
수정 아이콘
오늘 분위기보니 서로 빨리 맞으려고 경쟁하는분위기라 수월하게 계획대로 될거 같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6/01 09:59
수정 아이콘
미국 감소 추이가 엄청나네요.
오늘 5천명대...
김은동
21/06/01 14:41
수정 아이콘
미국 감소추이가 빠른건 맞는데,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많은 주들이 코로나 케이스를 업데이트 안했습니다.
뭐 그걸 고려해도 7일 평균으로도 2만명 아래로 내려간건 2020년 4월, 코로나 사태 본격 발발이후 처음이긴 하죠
이쥴레이
21/06/01 10:01
수정 아이콘
와.. 백신효과 확실히 느껴지네요. 해외 백신 맞은 나라 감소세를 보니..
21/06/01 10:01
수정 아이콘
얀센이 100만 추가되서 상반기 백신접종 계획도 1400만으로 수정됐습니다. 일단 60%정도는 백신접종을 희망하니 상반기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21/06/01 10:44
수정 아이콘
지금 조금씩 줄어들고있는것도 전국민 10% 백신접종이 한몫하고있는거 아닌가 합니다
아이군
21/06/01 11:38
수정 아이콘
일단 요양 병원 집단 감염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21/06/01 10:4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얀센 신청 되네요
사파리로 들어가면 안되서 네이버앱으로 들어가서
했습니다
탈탄산황
21/06/01 10:48
수정 아이콘
30프로만 백신맞아도 확진자 주는게 확연해지겠죠
그랜드파일날
21/06/01 10:49
수정 아이콘
유럽, 미국쪽 감소세 보니 이젠 백신 많이 풀릴 거 같네요. 40~50%만 되도 30대 이상은 거의 다 맞은거라... 수급 문제 해결되면 이젠 그냥 접종 싸움일 것 같습니다.
김은동
21/06/01 14:20
수정 아이콘
백신 수급은 미국이 수요와 공급이 역전된 시점에서 점점 나아질게 확정적이어서 걱정할게 아닌데,
걱정되는게 백신 접종을 하겠다 라는 사람의 비율이 적은건 좀 걱정이더라구요.
20~30% 가량이 부정적인걸로 보이는데 이 인구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21/06/01 14:30
수정 아이콘
희망자들 다 맞고 거리두기 완화한 다음 확진자가 미접종자에게서만 발생하는게 지속되면 대부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설득보다는 스스로 체감하는게 빠를거에요.
21/06/01 14:42
수정 아이콘
60세 이상 예약률이 70% 넘었더군요. 전 75%만 되어도 성공이라고 봤는데 거의 근접했어요. 늦게 예약 시작한 60-64세는 몇일 연장하는 것도 필요해 보이긴 하고요.

3분기 접종률 높일 방법은 세대별 롤아웃때 화이자+모더나 기본으로 두는 것 말고는 방법 없을거 같습니다. 노바백스나 얀센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요. 그래도 안되면 복권도 해봐야죠. 그럼에도 20% 정도는 쉽지 않을거 같긴 합니다.
김은동
21/06/01 14:45
수정 아이콘
저는 75% 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고연령자는 그만큼 코로나 걸리면 위험한 집단이니까, 80% 이상은 예약율이 나와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영국보다 백신 주저가 심해서 미국 내에서 백신 주저를 어떻게 줄일지 초미의 관심사인 미국에서도 5월 기준으로 65세 이상은 백신 맞은 사람이 83%, 근시일내에 맞겠다는 사람이 7%, 안맞겠다는 사람이 10% 정도거든요.

특히 한국은 자연감염이 적어서 미국보다도 더 많이 백신 접종 해야되는데,
예약률 75%는 만족할수 없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백신 선택권을 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어차피 이제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백신 자체의 물량에 그렇게 크게 연연하지 않을 정도가 되가고 있고, 선택권주면 안맞겠다는 사람중 일부라도 좀 더 맞겠죠..
21/06/01 14: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위험성 생각하면 당연히 90% 넘어야죠. 이 연령층 까지는요.
그런데 워낙 난장이었잖아요. 전 절망회로 돌릴땐 60%중반까지도 생각했습니다.
김은동
21/06/01 14:57
수정 아이콘
뭐 그건 그래요.
언론들이 접종후 사망사례만 나오면 보도하고 난장이었으니 절망회로 돌릴만 하긴 했어요.
제발 접종후 사망사례 가지고 부작용 의심하고 이런거만 좀 안했으면.. 검증된 부작용 사례 나오고 보도해도 늦지 않는건데 말이죠.
아라온
21/06/01 11:40
수정 아이콘
대구 유흥업소발 여파가 잦아들지 않네요
21/06/01 15:34
수정 아이콘
얀센 마감이네요
아라온
21/06/01 17:49
수정 아이콘
4시 30분쯤 다시 10만개 풀었어요, 최소 다섯시까지는 예약되었어요~! 안하신 예비군, 민방위분들 다시 들어가보시길
김혜윤사랑개
21/06/01 15:44
수정 아이콘
화이자 2일날 65만도즈
국군 30세 이하는 7일부터 접종시작 15일부터는 30세이하 필수 인력들 접종 시작한다네요 조금씩조금씩 많이 나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ArcanumToss
21/06/01 15:52
수정 아이콘
오... 감소 추세이긴 하군요.
부산, 대구 접종률은 어떤지...
라이언 덕후
21/06/01 16:25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백신만이 정답이다... 라고 많이 들었는데 그게 우선 통계만 보면 사실인 것 같네요.
뭐 물량만 빠르게 확보한다면야... 안티백서분들은 굳이 지금시간에 억지로 설득하려 드는거 보다는 맞고싶은 사람 맞는걸 다 처리하는게...
플라톤
21/06/01 17: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미국이 화이자 주고 얀센도 준건지, 아니면 얀센만 준 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기사들이 약간 재각각인데..

저는 화이자 55만은 현역용으로, 얀센 100만은 예비군-민방위용으로 준 걸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들 보니까 화이자 55만 준다고 말했다가 얀센 100만 준 것처럼 나오네요. 그리고 화이자는 [부 대변인은 미국이 제공한 얀센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30세 미만 현역 장병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을 기본으로 한 접종 계획이 있었다”면서 “오는 7일부터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접종에 필요한) 콜드체인 등의 문제는 전혀 없고,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나오는 걸로 보아 기존에 가지고 있던 걸로 이해가 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1130025304
타마노코시
21/06/01 18:1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군사용으로 얀센을 줬는데, 원래 화이자 계획으로 되어 있던 현역용이 있으니 예비군으로 얀센을 돌린 것으로 아네요.
플라톤
21/06/01 21: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제가 중간에 업데이트가 안되었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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