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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0 21:38
분명 탑 트린이 피오라 상대로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풀린 전령이 갑자기 탑 피오라 먹더니 어느 순간 상체 쌈에서 탑 미드가 괴물이...
22/02/10 21:40
아 대충 여기저기 글 구경해보니
1세트는 정석 비슷하게 갔다가 정글서폿이 너무나 수준이하라 제대로 터지고 2세트에서 현실을 깨닫고 승객들은 탑승하기 좋은거 주고 도쵸가 캐리머신 챔피언 잡고 버스 운전 했나보네요
22/02/10 21:42
광동경기는 딱 1세트 보고 아 여전히 답없다 싶어서 2세트는 안봤는데 2:0이네요... 2세트도 광동 한건가... 진짜 바닥 밑에 지하실 밑에 맨틀 밑에 내핵까지 들어간 팀
22/02/10 21:43
샌박은 크로코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메이킹할 수 있는 리신 자르반 같은 게 좋을 것 같은데... 탑 미드 챔프폭이 조합을 어렵게 하는 것 같네요. 바텀은 아직 여물지 못했고...
22/02/10 21:49
잘큰 피오라 1-1로 이길수 있는 챔피언 롤 전체에 잭스 나서스 정도 말고 있으려나... 무한스택 베이가 이런 특이한거 빼면.
22/02/10 21:53
코르키는 2코어 타이밍에 강해지는데, 생각보다 초반 라인전 버티기 쉽고, 제리는 3코어까지 떠야하고... 초반 라인전도 약하고 그렇죠. 심지어 코어템 떴을 때 캐리 확률이 코르키가 훨씬 더 높고
22/02/10 21:54
샌박은 항상 볼 때 마다 느끼는데 오브젝트 싸움 구도 메이킹을 지인짜 못해요. 구도 잡기를 못하는 걸 넘어서 그냥 안한다고 느낄 정도. 단순히 시야 문제를 떠나서 우리가 어떤 전술로 싸워야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없는 느낌. 빨리 편해지고 싶다는 조급함이 항상 느껴져요. 시야가 있건 없건 상대가 뒤로 돌건 말건 지형이 불리하든 말든..크크 방금 판도 전령 싸움 그 삼거리 뚫을 수단이 없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뚫다가 허무하게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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