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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1 13:33
누군가 저에게 4분대라 하셨슴다-_-;; 윽...체감시간^^;;이었던듯
스타유닛 통틀어 최고의 생산시간이죠 기회주의적인 마법유닛이 엄청난 바용의 건물과 업그레이드를 지나 생산시간마저 끝내주니 실전에서는 마치 마나 회복 속도가 느린듯한 착각마저 줍니다 클록킹 영역의 활용은 어떨까요?
02/08/21 15:09
클로킹은 별로일듯.. 특히 플플전에는 말이죠.-
게다가 기껏 만든 아비터에 일점사하면 자원만 날릴 것 같기도 한데.. 차라리 란슬롯님 말대로 리콜이 나은 편이죠.
02/08/22 01:06
아비터의 사용은 대테란전의 캐리어와 동반시나..
대저그전의 리콜. 대플토전의 그저 클럭킹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특히 대플토전은 초반넘기고 멀티 하나이상먹어서 서로 엄청난 물량으로 발업질럿+드래군+아칸+템플러가 나올 때 아비터 1~2기 띄우면 gg입니다. 옵저버는 드래군한테 너무 금방 죽거든요. 테란이야 아비터 나오려면 컴샛이 최소 2개 이상이라 컴샛 계속 찍으면 되고 저그는 스콜지로 잡으면 되는데 플토는 잡을게 없어요. 하여간 아비터는 쓸만한 유닛. 저그의 디파일러보다 약간 약한 필살기정도 되지 않을까요?
02/08/22 02:09
예전에 전략게시판에 올린적 있는데...
아비터틑 제가 대테란전에서 항상 뽑는 유닛입니다. 서서히 조이기라인 올리는 테란에게 리콜은 쥐약이지요. 그리고 아비터의 타이밍이 오묘한 것이... 두기를 연달아 생산하면 먼저 생산한 아비터의 마나가 130쯤 되면 두번째 아비터가 생산된다는 것이죠. 그러니 먼저의 아비터로 리콜하러 가고 두번째 아비터의 클로킹 기능으로(자원이 된다면 스테이시스 필드도..)방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첫 리콜로 치명적 피해를 못주었다면 아비터 두기의 역할을 바꾸어 주는 방법도 있지요. 뭐.. 딴지 걸려면야 뭔말인들 안나오겠습니까 만은... 테란전 아비터 정말 좋습니다. 난감한 완벽조이기라인 순식간에 새되게 만들수 있지요.
02/08/23 20:24
전 3대3헌터팀플전에도. 아비터는 끝에 가서 가끔씩 뽑아서 쓰리칼라로 모여있는 적군에 얼려주는게 조금은 잼있던데 그런데. 생산시간도 생산시간이겠지만 대부분 마법유닛은 자동으로 때리는게 아니기 떄문에(아비터공격력은있지만아주희미하죠^^a)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까다로울것 같아요. 저그의 퀸도 컨트롤 하기는 조금 까다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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