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03/17 10:19:02
Name 바밥밥바
Subject [일반] [리얼미터] 3월 2주차 주중집계 - 김종인의 선택은 옳았는가
그래프가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기사로 나오지 않아 글로 대체합니다.

많은분들이 공천내홍이후 민주당의 지지율이 걱정되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나왔는지 제일 많은 자료를 꾸준히 만들고 있는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그 추이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참고한 기사는 아래 두개입니다.
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91992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67338


07일 - 25.2% / 한미 연합훈련
08일 - 28.3% / 영입인사 공천, 야권연대 압박
09일 - 31.6% / 윤상현의원 막말
10일 - 27.4% / 정청래의원 컷오프
11일 - 26.1% /

14일 - 28.4% / 이해찬, 이미경의원 공천배제
15일 - 28.9% / 이해찬의원 탈당, 무소속 출마선언
16일 - 29.6% / 김종인의원 107석 유지가 목표 발언



추세를 보아하면

대중적 인기가 꽤나 있었던 정청래 의원 컷오프는 큰 데미지를 입었으나

친노좌장격인 이해찬의원의 탈당은 당 지지율에 큰 영향을 안주는것으로 보입니다.

즉 생각보다 대중들에게 친노의 이미지는 아직도 안좋은쪽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는 편이며

집토끼 + 친노종북(딱지로 여론이 좋지않은) 의원들 공천배제로 이번 총선의 전략을 잡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주간 지지율이기에 흔들림이 있겠지만 당 지지율 올라가는거 보니 크게 나빠보이는 전략은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17 10:27
수정 아이콘
온라인 여론과 역시 많이 다르네요. 지지율이 오히려 올라버리니 더 밀어붙일듯..
덴드로븀
16/03/17 10:31
수정 아이콘
이세돌 알파고 대결때문에 공중파나 종편 뉴스에서 더민주 공천과정이 상대적으로 덜 노출되서 저정도만 오른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이번주말 조사가 기대되네요.
밀로세비치
16/03/17 10:36
수정 아이콘
힘내라 더민주!!!
16/03/17 10:38
수정 아이콘
당지지율은 사실 왔다갔다하는거고 별문제가 아니죠. 정의당과 연대가 깨진게 제일 크죠. 수도권 새누리에 헌납해야될테니깐요
16/03/17 13:02
수정 아이콘
어그로가 안철수쪽으로 쏠릴확률이 매우 높죠..
글투성이
16/03/17 10:40
수정 아이콘
그러니 지금 비대위와 공심위가 아주 잘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한국정치에서 정당정치란 의미가 없습니다. 더러운 놈들이 더 대중의 지지를 받는군요.
추억이란단어
16/03/17 10:41
수정 아이콘
그 더러운 놈들을 지지하는
많은 대중은 그럼 뭐가 되나요...?
16/03/17 10:4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중은 개돼지들입니다." -영화 내부자들, 이강희 대사 中-
발라모굴리스
16/03/17 10:48
수정 아이콘
개, 돼지라서 더민주 망하라(=새누리당선)공작에 휩쓸리지 않나봐요
16/03/17 11:0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최대 의석을 차지한 정당을 어딘지를 보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데요 뭐.
차악을 뽑는 수밖에
세종머앟괴꺼솟
16/03/17 11:26
수정 아이콘
정치인은 정의가 아니라 국민 수준에 맞춰야 생명력이 유지됩니다. 저는 정치인들 욕 왠만하면 안 합니다.
층간소음흑흑
16/03/17 12:25
수정 아이콘
댓글마다 자꾸 비대위랑 더민주를 더러운놈들이라고 몰아가시는데 어느정당을 지지하시길래 그런 혐오를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또니 소프라노
16/03/17 13:18
수정 아이콘
글투성이님 댓글을 죽 보면 더민주를 제일 좋아하시긴 하는데 그 당이 글투성이님 기준에 안맞아서 엄청 화가 나신걸로 보입니다.
16/03/17 21:42
수정 아이콘
대중이 꼭 바보라서 그런건 아닐거예요
compromise
16/03/17 10:43
수정 아이콘
이해찬 의원은 사실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나저나 전병헌, 부좌현 의원도 국민의 당 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무소속이 낫다고 봅니다만...
수호르
16/03/17 10:48
수정 아이콘
그쵸.. 지금 상황에서는 아무리 봐도 국민의당은 사지인데..
차라리 무소속으로 올인해보는 것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Vermouth
16/03/17 10:57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에는 자기편이 있으니까요
16/03/17 10:44
수정 아이콘
청년비례 부정 건은 당장은 반영이 안 되었다고 봐야 할까요?
㈜스틸야드
16/03/17 10:45
수정 아이콘
이틀전에 터진거니 주말쯤에 반영될것 같습니다.
16/03/17 10:47
수정 아이콘
우선은 주말까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바밥밥바
16/03/17 10:46
수정 아이콘
지금 구도상으로 보면 역시 큰 영향은 안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3/17 10:47
수정 아이콘
주중이긴한데 이번 리얼미터 조사가 많은 함의를 담고 있습니다.
CBS 기사 뜨면 그거 링크해도 좋을거 같아요.

1. 새누리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각각 3%, 5%씩 떨어졌어요.
2. 국민의당이 1%정도 올랐습니다. 새누리당 이탈층이 일부 합류했다고 봅니다.
3. 정의당이 2%정도 올랐습니다. 이건 더민주 지지층의 이탈이 크다고 보고,
넷여론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 더민주는 1.5% 상승했습니다. 정의당 2%분을 빼면 3% 가까이 오른거고요.
추세로 보면 지속적인 상승세입니다. 이건 중도무당층의 합류에요.
무당층이 2%정도 줄었거든요.

요즘 조중동도 여당 공천에 맹폭을 가하고 있습니다.
더민주 청년비례대표 껀은 평소같으면 종편의 맹폭을 받아야하는데,
그만큼 여당 공천이 엉망이라는겁니다.
선거기간 야당의 내부잡음이 마이너스인건 상수인데, 지금 여당쪽이 기삿거리로도 흥미롭기때문에
야당 잡음 부각이 덜 되고 있는거죠. 14년 지방선거와 유사한 흐름입니다. 그때는 그럴 수 밖에 없었죠...

분명 비례에서 또다른 잡음이 생기겠지만, 공천 전투는 더민주의 우세승이에요.

이 와중에 김한길이 불출마한다는 매우 기쁜 소식도 도착했네요.
㈜스틸야드
16/03/17 10:49
수정 아이콘
서로 공천이 엉망인데 더민주가 상대적으로 덜 엉망이라 지지율이 오르다니. 웃프네요 정말.
하심군
16/03/17 10:52
수정 아이콘
역으로 말하면 지금 인터넷 여론이 여당공천을 신경안쓰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죠. 그만큼 인터넷 여론이 명분정치를 중시한다는 이야기같기도 하고요.
가나다
16/03/17 10:56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당장 선거게시판만 보아도, 새누리당 공천에서 정부(박근혜 측)의 오더로 공천이 좌지우지되는 건에 대한 글은 1개? 2개?인 반면에

야당 공천의 경우 수십개의 글이 왔으니까요.

문제는 이렇게 인터넷에서 달궈지는게, 실제 여론에 반영되는 부분은 한참 차이난다는 거죠.

실제 종편이나, 기사를 봐도 야당이나 여당이나 공천 문제 비슷하게 다뤄지고 있으니까요.(인터넷만큼 여당 극소수, 야당 대다수가 절대 아님..)

이런 측면에서, 청년공천문제만 잘 수습하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파란무테
16/03/17 11:0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거죠.
16/03/17 14:17
수정 아이콘
원래 공천은 서로 덜못하기 싸움인데 더민주는 공천이 이번에 그렇게 경쟁이 높지 않아요
예전같으면 하고 싶은 사람이 줄을 설텐데 이번에는 애초에 국민의당에 줄 선 사람이 많아서 비교적 조용...
김테란
16/03/17 14:5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덜 엉망여서 반사이득을 봤다 보기도 힘든게
국민들 입장에선 누가 더 엉망인가를 판단했다기 보단
어디에 더 관심이 몰렸나에 의해 좌우된 것인데
새누리 공천문제에 엮인 사람들이 훨씬 더 거물들이라서
파장을 축소하려 아무리 애쓴다 한들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가 없거든요.
새누리당이 듣보잡들만 공천학살했다면 그 양이 2배였더라도 양상이 달랐을듯 합니다.
Vermouth
16/03/17 10:59
수정 아이콘
조중동도 친이계가 장악했다는 말이 정말인가보네요
추억은추억으로
16/03/17 11:37
수정 아이콘
김무성이 조선일보 일가의 인척이라고 들었습니다.
16/03/17 13:05
수정 아이콘
박통세력은 조선일보 별로 안좋아합니다.
정말 라이트한 편인 새누리 지지자들은 (소위 일베정게할배?)잘 모르지만 말이죠
마바라
16/03/17 10:52
수정 아이콘
라이트한 더민주 지지자들이.. 친노비노 싸우는게 싫어서 다른곳을 찾기엔
새누리는 친박비박, 국민의당은 안천김 나뉘어서 더 개판으로 싸우고 있으니.. 어차피 갈데가 없군요.
(정의당은 눈에 잘 안들어오죠)

열혈지지자 2~3% 빠진것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봐야겠군요.
정청래 불출마 효과 반영되면 열혈지지자 중 일부는 다시 또 들어올테고

정치인이 국민을 졸로 보면.. 뭔가 반격을 해줘야 뜨끔해서 정신을 차릴텐데..
이쪽이나 저쪽이나 참 쉽지 않네요.
또니 소프라노
16/03/17 13: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한데 지금처럼 정치 편하게 할수있는 양당이 선거제도 개혁을 할리가 없으니...
배터리
16/03/17 11:00
수정 아이콘
역시 친노척결관련하여 김종인이 잘하고 있군요. 응원한 보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정청래는 정치생명 끝났다고 봐야할테고 김한길 역시 진정성 있는 정치인으로 대선전 중요한 역활로 다시 복귀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야권 전체를 위해 다행입니다.
바밥밥바
16/03/17 11:01
수정 아이콘
제 글에 안오시길 바랬는데... 어김없군요
다들 떡밥은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바라
16/03/17 11:01
수정 아이콘
미국친노 샌더스에 대해서도 규탄해주세요!
16/03/17 13:05
수정 아이콘
왠일로 칭찬을?!
Vermouth
16/03/17 11:02
수정 아이콘
만약 정청래의 더민주 지지발언으로 인해 지지율이 회복한다면 그것도 우습겠네요. 더민주 보이콧의 이유가 김종인의 잘못된 공천방식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정청래 개인의 팬클럽에 불과했기 때문이라는 걸 증명하는 거겠죠. 그리고 제 생각엔 정청래덕분에 지지율이 2%는 회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바라
16/03/17 11:07
수정 아이콘
공천은 잘못되었으나..
잘못된 공천의 희생자인 정청래 본인이 총선 승리를 위해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에서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다.
뭐 크게 이상한건 아니잖아요.
또니 소프라노
16/03/17 13:16
수정 아이콘
꼭 팬클럽이라서가 아니라 정청래는 집토끼들에게 더민주를 지지할 명분을 쥐어준겁니다. 그리고 이건 원래 지도부가 해야할일인거구요
영원한초보
16/03/17 13: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남아서 지켜보자는 건데 그걸 왜 팬클럽이라고 편하하는지 모르겠네요
위원장
16/03/17 11:32
수정 아이콘
큰 그림은 김종인위원장이 어쨌든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기존 지지자 만족시키면서 새로운 지지자 모으기는 힘들죠. 기존 지지자를 자꾸 시험에 들게 해서 문제긴 합니다만...
16/03/17 11:56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여론은 믿을게 아닙니다..
몽키.D.루피
16/03/17 12:07
수정 아이콘
지금 더민주가 문제가 아니라 새누리가 쪼개질 판국이네요.
에버그린
16/03/17 12:19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 큰그림은 잘그리고 있다고 봅니다.
디테일은 엉망이지만
김테란
16/03/17 12:23
수정 아이콘
새누리랑 누가 더 개판이냐의 싸움에서 이긴 것일 뿐이죠.
그 외에 뭐 딴 일 있었습니까.
기호0번광팔이
16/03/17 12:27
수정 아이콘
이런식의 폄하는 정말 눈쌀지푸려지는군요
김테란
16/03/17 12:32
수정 아이콘
폄하라뇨. 그동안 지켜보셨지만 뭐 딴일 없지 않았습니까.
전 정의당 반사이익 얻을 때도 와 정의당 잘하고 있어 하지 않았습니다.
16/03/17 12:41
수정 아이콘
여하튼 이긴거잖아요.
선거때마다 그걸 못한게 야권이었죠.

공천전투에서 이겼다는 평가를 받는게 언제 있었습니까?
그나마 10년 지선이었을텐데, 그것도 결과론 적이었죠.
투표함 뚜껑 열기 직전까지 야권의 정해진 패배를 예상하던 선거였습니다.
김테란
16/03/17 12:46
수정 아이콘
서로 개판쳐놓고 이겼다 졌다 하는게 좀 웃기긴 한데
뭐 상대적인 것이라 치고 말씀드리자면
18대도 19대도 공천 누가 더 개판인지는 여당이 졌죠.
공천칼부림을 내부 수습조차 못했으니까요.

돌이켜보면 진보정당들에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그 땐 안팎에서 모두 이게 뭐냐고들 난리쳤었죠. 잘못한건 인정하고 반성하면 되는겁니다.
똑같은 일 정의당에서 발생하면 몇년 지나도 조롱하실 분들이 며칠이나 지났다고 잘했어 하는건 좀 안타깝네요.
또니 소프라노
16/03/17 13:02
수정 아이콘
뭐 원래 잣대가 다르니까요 재밌는건 그런 잣대를 가진 분들중에 새누리와 더민주의 잣대가 다르다고 불평하는 분들이 많다는거죠 하도 많이 봐왔고 지금도 많이 봐서 이젠 적응이 다 됐어요 화도 별로 안나고 그낭 익스큐즈합니다.
16/03/17 13:08
수정 아이콘
18대총선 생각못했네요;;
그 선거는 말그대로 뭘해도 안되는 선거죠.

19대 여권도 터진거 많았죠.
그런데 19대에서 중요한건, 핵심이었던 김무성이 깨끗하게 승복했다는겁니다.
아무리 잡음 많은 공천이었어도, 그걸로 보수지지층은 찍을 명분을 찾았어요.
반면 야당은 결국 봉합은 되었지만, 많고 지리한 내부전투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왜 19대 야당공천이 여당에 졌고, 이번 야당공천이 19대보다 낫다고 보는 이유는
19대의 내부공천부터 야권연대까지 긴 내전에 발생한 지지자들의 피로감이
이번에 발생한 갈등보다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청래는 19대 김무성 역할을 해주었고요.

그리고 지금 유승민이 김무성하고 다른건, 윗글에도 있듯이 외통수이기 때문입니다.
유승민이 탈락을 깨끗이 승복해도 수도권의 출혈은 필연적이고,
유승민을 살려둔다면 지금까지 쓸데없는 피를 흘린거고요.
그리고, 명분이 전혀 없죠.

더해서, 전 정의당 얘긴 전혀 안했습니다.
제 지역구도 아닌 심상정의원에게 정치기부금 지원한적도 있고요.
김테란
16/03/17 13:48
수정 아이콘
어디가 더 개판였는지는 분명하죠.
지금은 공천 자체를 놓고 비교하는 것이지 총선때만 어설프게 봉합하느냐 여부를 비교하는 시점이 아닙니다.
여당은 18대나 19대 똑같은 짓을 했고 그건 시간이 지나도 전혀 수습되지 못한채
8년내내 이어지며 결국 20대에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당에 비교해서 야당이 더 개판였었다고 하는거 자체가 모욕인거 같은데요.
새누리당보다 공천때 좀 덜 개판였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 그 당은 넘사벽 수준이란거 다 알고 있으니까요.
헌데 지금까지 창피할 정도의 속내를 차마 못밝히겠는 몇몇 전략공천등이 큰 문제였지,
전략공천들이 뭍힐만큼 이처럼 여당과 누가 더 아무 설명없이 짜르냐를 경쟁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전략공천때문에 그간의 예비후보들이 이건 아니다 호소하고 있음에도 어디에서도 관심 가져주질 않네요.
다행이 넘사벽답게 새누리가 더 막무가내였긴 했나봅니다.
또니 소프라노
16/03/17 12:59
수정 아이콘
지난주 추세가 심상치 않았는데 이번주는 회복세로 돌아섰네요 범야권에는 정말 다행입니다. 새누리당이 진짜 개판은 개판인가 보네요 크크크 다만 이게 더 오를수도 있었는데 민주당도 내부문제가 심각하다보니 덜오른건지가만 궁금합니다.
물통이없어졌어요
16/03/17 13:40
수정 아이콘
망삘
16/03/17 21:51
수정 아이콘
쭉 2번 찍어온 입장에서 망한다 어쩐다 협박하는 소위 몇몇 집토끼님들때문에 불편했는데 역시 큰그림 잘 그리고 있다고 보네요. 저또한 또다른 집토끼로서 길게 봤을때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야 배려없음에 화나겠지만 우리한텐 엄청난 일들이 대다수의 국민들한텐 별 일 아닐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이미지 싸움이죠. (몇몇 배려없던 부분은 잘 마무리해야한다고 봅니다만 정권교체라는 큰 목표로 봤을때 그러하단 얘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69 [일반] 유승민은 박근혜의 외통수네요 [71] 삭제됨7164 16/03/17 7164
1068 [일반] 아직까지는 야당에 운이 따르지 않나요? [39] 삭제됨3854 16/03/17 3854
1067 [일반] 3월 17일 아침 정당소식 [51] ㈜스틸야드4342 16/03/17 4342
1066 [일반] [리얼미터] 3월 2주차 주중집계 - 김종인의 선택은 옳았는가 [56] 바밥밥바4452 16/03/17 4452
1065 [일반] 최고의 선거 방송 [6] 하리잔2892 16/03/17 2892
1064 [일반] 정의당 청년들 이야기, Humans of Justice Youth [2] 어강됴리2354 16/03/17 2354
1063 [일반] 풍화 [6] 그러지말자1879 16/03/17 1879
1062 [일반] 더민주 청년비례 알았는데... [42] 능숙한문제해결사4423 16/03/17 4423
1061 [일반] 주승용-꼭 떨어져야 할 사람 [12] 김익호4003 16/03/16 4003
1060 [일반] 안철수 "더민주, 독재 진행 중…국회의원 파리목숨" [53] 에버그린5013 16/03/16 5013
1059 [일반] 정청래 의원 불출마 선언 [107] 파란만장7481 16/03/16 7481
1058 [일반] 알앤서치 3월 셋째주 여론조사 - 더민주 하락, 정의당 상승 [56] 어강됴리5127 16/03/16 5127
1057 [일반] 정의당 홍보 이미지 이쁘게 뽑혔네요 [32] 必明4152 16/03/16 4152
1056 [일반] 더민주, 공천배제 윤후덕 구제 [35] ㈜스틸야드4077 16/03/16 4077
1055 [일반] 더민주 최유진, 청년비례 후보직 사퇴 [31] 에버그린4372 16/03/16 4372
1054 [일반] 중도(층)의 환상에 빠진 김종인이 지지층 결집에 나서야 하는 이유 [24] 로빈4323 16/03/16 4323
1053 [일반] 김종인의 최종목표는 과연 무엇일까요? [60] 에버그린4426 16/03/16 4426
1052 [일반] 이런 흥분해서 정확히 못봤습니다 1분후 펑하겠습니다 [15] 삭제됨2313 16/03/16 2313
1051 [일반] 김종인대표의 구상이 이제야 확실히 드러나네요. [82] 태종5522 16/03/16 5522
1050 [일반] 더민주를 마지막으로 믿어보렵니다 [31] 에버그린3325 16/03/16 3325
1049 [일반] 결국은 물 흐르는대로, [17] 바밥밥바2642 16/03/16 2642
1048 [일반] 개인적으로 추측해본 각 당마다 가진 야권연대 상황 [14] 삭제됨2711 16/03/16 2711
1047 [일반]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3] 청소2862 16/03/15 28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