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04/13 19:44:09
Name 아르타니스를위하여
Subject [일반] 그러고보니 문재인이 약속대로(?) 정계은퇴 할까요?
문재인 "호남홀대론은 치욕..호남이 지지안하면 대선 불출마"
[그 애정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습니다.
진정한 호남의 뜻이라면, 저는, 저에 대한 심판조차,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라고 광주에서 명확하게 밝혔는데

며칠후에는 광양에 방문해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광양에 온 문재인 "호남 지지없으면 정계 은퇴" ]

http://news1.kr/photos/view/?1874187

2번 호남을 방문해서 2번다 같은 말을 합니다. 호남 지지 없으면 정계 은퇴하겠다.


그런데 출구조사대로라면 판세가 오묘하게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번에 새누리 과반 저지도 예상되는 등 상당히 선전했는데

호남에서는 일단 더민주가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비례에서도 국민의당이 싹쓸이 분위기이고

사실상 더민당에 대한 호남지지가 전보다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죠.


물론 호남 지지가 없으면 은퇴한다는 저 말이

호남에서 내 지지율이지 호남에서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을 말하는 것은 아니었다 요런식으로
더민주 지지율 = 문재인 지지율로 왜곡하지마라! 이렇게요.
뭐 이런 걸로 좀 모양새까 빠지긴 하지만 충분히 빠져나갈 구멍이야 많습니다만....

이번에 내려가서 계속 호남지지 없으면 정계 은퇴하겠다고 너무 대놓고 여러곳에서 말하고 다닌터라;;;



ps.
이런 제가 글쓰던 와중에 비슷한 내용으로 바로 아래에 써졌네요;;;;
[운영진께서는 이 글을 관련 댓글화하거나 조치를 좀 취해주세요]
제가 의도적으로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쓴것이 아니라 제가 내용정리 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 사이에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13 19:47
수정 아이콘
해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야당 대선후보 결정되면 그 즉시 뺀질나게 불려나갈겁니다.
Re Marina
16/04/13 19:47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명분에서 밀린다쳐도 차라리 호남을 버리겠죠.
운명의방랑자
16/04/13 19:48
수정 아이콘
당장 그 입을 틀어막아야죠.
빠질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마바라
16/04/13 19:48
수정 아이콘
매주 조사하는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
호남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버린적이 없습니다.

더민주가 패배한건.. 문재인이 싫어서도 이유가 있었겠지만
게시판에서 많이 얘기된것처럼.. 공천이 너무 개판이었죠.
일체유심조
16/04/13 19:48
수정 아이콘
은퇴 선언하고 낙향 한 다음, 대선때 억지로 나오는 그림을 그릴수도 있죠.
방향성
16/04/13 19:48
수정 아이콘
호남의 지지라는 표현이 당선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세계구조
16/04/13 19:48
수정 아이콘
수도권을 먹었는데 뭔 수로 빠질까요.
16/04/13 19:49
수정 아이콘
수도권보단 부산이 크죠.
배재정을 경합으로 만든....
16/04/13 19:49
수정 아이콘
호남에서는 천재지변이 일어나야지만 손잡아줄겁니다.

이제 인구수를 따져봐야 알겠지만..

수도권 반띵 영남 반띵 호남 몰표 이런계산이면.. 아 어렵네요..

결국은 대권으로 가는 총선 아니겠습니까..
춘천닭갈비
16/04/13 19:49
수정 아이콘
일단 은퇴합니다. 뱉어놓은 게 있으니까요.그러다 여론보고 복귀하겠죠
16/04/13 19:53
수정 아이콘
지금 은퇴하면 지지율을 물려줘야 하니 복귀는 힘들죠.
오바마
16/04/13 19:49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출구조사 결과가.정확하다는 가정 하에서만 통하는 댓글입니다
--------------------------------------------
못합니다
말 번복했다는 이미지는 남겠지만 그건 감당해야죠 너무 경솔한 발언이였습니다

이젠 은퇴 히고싶어도 못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거물 인증이 되버려서...
제임스림
16/04/13 19:49
수정 아이콘
지지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지금은 호남이 국민의 당으로 넘어갔더라도 대선 쯤에서 하는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유의미한 지지율이 나온다고 하면
호남이 지지했다고 할 수도 있는거라 완전히 은퇴까지는 안할 것 같습니다.
캬옹쉬바나
16/04/13 19:49
수정 아이콘
호남의 지지라는 것이 당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죠. 예상보다 표를 더 많이 받았으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문재인에 대한 지지로 나타낼 수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을 후보 레벨부터가 하늘과 땅 차이라고 봐서...호남쪽에서 먹히는 후보들이 거의 다 국민의당으로 간 상황이었으니까요
16/04/13 19:50
수정 아이콘
107석 못넘으면 레알 은퇴고 107석 넘으면 모르겠네요.,..
릴리스
16/04/13 19:50
수정 아이콘
은퇴 100% 안합니다. 올림픽 동메달 달성한 박주영에게 군대가란 소리랑 동급입니다.
강나라
16/04/13 19:50
수정 아이콘
문재인 본인이야 내려놓고 싶더라고 하더라도 주위에서 무조건 말리겠죠.

좀 체면 구기기야 하겠지만 대선까지는 갈 거 같네요.
진혼가
16/04/13 19:51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다뜯어말리겠죠. 사퇴해라라는 사람들은 국민의당으로 벌써 분리됐기때문에 그럴일은 없을 것같네요.
아리마스
16/04/13 19:51
수정 아이콘
수도권에서 저승기 가져오면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온리진
16/04/13 19:51
수정 아이콘
호남 비례표 나오면 정해지겠죠

입장이 나오겠죠
16/04/13 19:52
수정 아이콘
본인은 진짜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주변에서 놔줄리가 없겠죠.
정병석
16/04/13 19: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선을 생각한다면 은퇴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며칠전에 한말을 뒤집고 무시하기에는 너무 힘들거 같네요.
순수한사랑
16/04/13 19:53
수정 아이콘
은퇴안해요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6/04/13 19:53
수정 아이콘
이런 제가 글쓰던 와중에 비슷한 내용으로 바로 아래에 써졌네요;;;;
[운영진께서는 해당 글(이 글)을 관련 댓글화하거나 조치를 좀 취해주세요]

제가 의도적으로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쓴것이 아니라 제가 내용정리 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 사이에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속마음
16/04/13 19:53
수정 아이콘
일단 발은 빼겠죠...후에 호남 대선후보 지지율 계속 1위 유지하면 내년 대선 정국에서 자연스래 등장하게 될겁니다
16/04/13 19:54
수정 아이콘
은퇴하고 복귀하는 시나리오가 최상이긴 하겠네요.
문제는 그러면 야권 재편성 싸움이 어찌될지 모르니
쉽게 은퇴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HalfDead
16/04/13 19:54
수정 아이콘
어제 대선 지지율 보니 거의 30 찍었던데요.
국민의당 찍은 호남 사람도 문재인 은퇴는 원하지 않을것 같네요.
새누리 지지자들이나 국민의당 의원들이 공격하겠죠.

앞으로 종편 방송 방향은 결정된듯 내일부터 당장 이걸로 밀고 나갈듯 하네요.
카바라스
16/04/13 19:54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안철수가 비노 반노와 함께 간것 때문에 더민주내 반문이 힘이 엄청 줄었죠. 그나마 구심점이 될만한 박영선 이종걸은 필리버스터 비례파동 거치면서 동력이 상실됐고 출구조사대로 수도권압승이 되기만 하면 더민주 안에선 탄탄대로겠죠. 다만 정계은퇴했다 복귀한 dj처럼 약점이 되는건 피할수 없을겁니다.
앙제뉴
16/04/13 19:54
수정 아이콘
정치인의 은퇴는 영원한 은퇴가 아니니까요.
손학규 거론되는거 보세요
좋아요
16/04/13 19:55
수정 아이콘
본인은 발뺄 것이고 이제 나머지 사람들이 지지,추대하는 식으로 복귀하게 되면 복귀하는거겠죠 뭐.
타마노코시
16/04/13 19:56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토대로 호남 제외 모든 지역 더민주 역사상 최고의 압승인데 이걸 은퇴한다고 하면, 제생각에는 올해 말이나 내년 여름쯤에 강제로 재등판될겁니다.
특히 호남의 승기는 사실상 안철수 vs 문재인 이라기 보다는 문재인 vs 호남기존세력 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서 말이죠.
특히 저 구도에서 공천으로 인한 인물 디버프를 통해서 나온 결과라 공천 디버프를 받으면서도 호남 외에 모든 지역에서 승을 거둔게 문재인 은퇴불가론을 만들 것 같습니다.
사실 야권에서는 안철수는 비례표 + 호남의 명분 문재인은 전국구정당 + 영남경쟁력 으로 내세울 수 있어 다음 대권주자 이야기할 때 더 혼란스러울 듯 싶습니다.
왠지 이상황이라면 더민주에서는 정세균,안희정,김부겸,박원순 누구든 간에 나와서 문재인이 킹메이커해서 안철수가 가장 큰 장점으로 가지는 호남명분과 양보론을 잠재우는 것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의당이야 천정배나 김한길이 있는 이상, 안철수 대권론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다행입니다.)
16/04/13 19:58
수정 아이콘
강제로 은퇴 막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Korea_Republic
16/04/13 19:59
수정 아이콘
수도권을 싹슬이 하는 바람에 본인이 정말 은퇴하려고 해도 할 수 없을겁니다.
Jannaphile
16/04/13 20:00
수정 아이콘
호남 사람들에 대한 평을 보면, 문재인 개인에 대해선 많은 이들이 호의적입니다. 사람의 진실성이 보인다는 거죠.
다만 이게 대선이 아니라 총선이기 때문에, 거기선 또 달라집니다.
마지막 뚜껑까지 열어보고 다시 말을 해도 될 것 같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4/13 20:04
수정 아이콘
이런 식의 해석 갈리는 정치인들의 수사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남에서 왕 노릇 하고 계시는 홍준표 지사님이 생각나네요. 총선 패배후 공직 생활 마감하겠다 라고 했는데 이걸 언론에서 정계 은퇴라고 떠들어댔죠. 그냥 공직생활 안하겠다인데. 그런데 그러고나서 다시 공직생활하신건 함정. 하지만 아무도 그걸로 태클을 안걸죠. 정치 일선에서 물러 난다는게 꼭 정계 은퇴는 아닙니다. 유명 정치인 중에 정계은퇴라고 확실히 워딩하고 떠난건 손학규 유시민 정도일걸요.
프루미
16/04/13 20:05
수정 아이콘
수도권압승각인데 경상도에서 역대급선전
부기나이트
16/04/13 20:09
수정 아이콘
이건 총선이니 호남이 국당 찍은거죠..공천때문에..
대선되면 민주당후보로 다시 갑니다. 이건 사세당연한 일로 물을 꺼리 조차 못 됩니다.
일간베스트
16/04/13 20:13
수정 아이콘
비례표봐야죠.
롤링스타
16/04/13 20: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
이번엔 문재인이 경솔했어요.
워3팬..
16/04/13 20:20
수정 아이콘
문재인 은퇴 해야죠 자기 입으로 은퇴 한다고 했으니..
닭장군
16/04/13 20:21
수정 아이콘
하고싶어도 못할거에요. 이미 홀몸(?)이 아니라서.
Monkey D. Luffy
16/04/13 20:22
수정 아이콘
하고 싶어도 못해요.
간디가
16/04/13 20:23
수정 아이콘
못할 겁니다.현재 민주당에서 문재인,김종인이 영입한 인사 거의 대다수가 당선되는 분위기인데 할리가요.그리고 수도권에서의 선전은 국민의당의 새누리표 잠식도 일정부분 있지만 문재인의 공도 무시할 만한 건 아닙니다.애시당초 본인 스스로도 호남 지역구를 뜻하냐고 물어봤을 때 침묵하는 걸로 봐서는 단순 워딩만 저렇게 한 걸 겁니다.제가 볼 때 문재인 측은 은퇴할 생각 없습니다.
푸파이터
16/04/13 20:27
수정 아이콘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죠
16/04/13 20:33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여요..

적당히 해야지..
라디에이터
16/04/13 21:06
수정 아이콘
"저에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문재인 개인에 대한 지지입니다. '더민주당'의 지지가 아닙니다. 왜곡해서 말하지 마세요
16/04/13 21:0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은퇴하려고 하는데 여론이 말려서 못하는 시나리오나오네요
대말마왕
16/04/13 21:27
수정 아이콘
정치인 입에서 나온말을 믿으세요??
지나가는회원1
16/04/13 21:45
수정 아이콘
본인은 은퇴할 수 있죠. 다른 사람이 가만히 안 둘거니까 강제복귀 할겁니다. 문재인 지지자지만 이김에 은퇴해서 한 반년 쉬시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어차피 일년안에 야권에서 찾을테니까요
손예진
16/04/13 21:59
수정 아이콘
문재인 본인에 대한 지지가 없다면 은퇴하겠다는건데 무슨...
아스미타
16/04/13 22:08
수정 아이콘
107석이하면 은퇴하겠죠
마이러버찐
16/04/13 22:12
수정 아이콘
은퇴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61 [일반] 슬슬 언론도 문재인을 압박하기 시작하네요 ㅠㅠ [139] 아깽6624 16/04/13 6624
1660 [일반] 출구조사나 현재 추세대로 끝난다면.. 선거제도 개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36] 네잎클로버MD5148 16/04/13 5148
1659 [일반] 문재인에게 돌을 던져라. [75] 견우야4699 16/04/13 4699
1658 [일반] 정세균 당권론 [47] 유수프5366 16/04/13 5366
1657 [일반] 이번 총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6] 송아지파워2399 16/04/13 2399
1656 [일반] 예상대로 나온 출구조사 '당황한 1번, 전국정당 2번, 호남정당 3번' [98] 동네형9758 16/04/13 9758
1655 [일반]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에 대해 놀란점 [21] LunaseA4373 16/04/13 4373
1654 [일반] 총선결과로 국민의당이 인물영입에 힘을 얻을까요? [25] 해피팡팡4482 16/04/13 4482
1653 [일반] 현재 개표 상황으로 보는 의석수 [33] 흐흐흐흐흐흐7824 16/04/13 7824
1652 [일반] 수도권 승리가 과연 문재인의 공인가 [86] 카롱카롱6408 16/04/13 6408
1651 [일반] 3당의 결과.. 그리고 대권으로의 길 [35] 타마노코시5413 16/04/13 5413
1650 [일반] ... [77] 삭제됨6266 16/04/13 6266
1649 [일반] 만약에 출구조사대로 끝난다면 향후 새누리당의 향방은? [40] 부모님좀그만찾아5810 16/04/13 5810
1648 [일반]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안철수 대표로군요... [127] Neanderthal7624 16/04/13 7624
1647 [일반] 그러고보니 문재인이 약속대로(?) 정계은퇴 할까요? [52] 아르타니스를위하여6282 16/04/13 6282
1646 [일반] 문재인의 호남에서의 발언이 너무 아쉽네요. [51] 아깽4438 16/04/13 4438
1645 [일반] 계속해서 도전한 결과 [29] Leeka3601 16/04/13 3601
1644 [일반]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은 호남 비하로 정신없네요. [93] 정치경제학6504 16/04/13 6504
1642 [일반] 20대 총선 전라도 / 경상도 출구조사 결과 [50] 흐흐흐흐흐흐8837 16/04/13 8837
1641 [일반] 오늘자 불법토토 [12] 피아니시모3666 16/04/13 3666
1639 [일반] 선거게시판 막바지인데 다들 이번 국회에 바라는 점들을 하나씩 적어봅시다. [14] 아르타니스를위하여2978 16/04/13 2978
1638 [일반] 이쯤에서 다시보는 역대 총선 출구조사 [21] 에버그린4909 16/04/13 4909
1637 [일반] 욕을 먹어도 주인공이 낫다. [7] 바밥밥바2996 16/04/13 29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