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2/15 14:19:04
Name s23sesw
Subject [일반] 자격 미달 언론 퍼오지 않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인터넷 언론이 우수죽순 격으로 생겨나는 가운데 솔찍히 그 신뢰성이 의심스러운 언론들도 많습니다.
문제는 이 언론을 통하여 소문을 퍼트리거나 키배에서 유리한 소스를 얻을려고 하는 행위가 많다는 것입니다.

좀더 사실대로 말해보죠.  만약 제가 뉴데일리의 뉴스를 가져와서 논조를 펼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그 게시물은
반론은 커녕 비아냥으로 도배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프레스바이플같은 곳은 많은 사람들이 자주 가져오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프레스바이플이 뉴데일리보다
더 정확하고 공정한 언론이기 때문일까? 그건 아니죠.그냥 프레스바이플이 야권 지지자에게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해줄 뿐이죠.

다만 편향성 자체는 이견이 있을수 있습니다.어느분은 종편까지도 안된다고 주장하실수 있으시고 그에 맞서는 여권 성향의
유저(물론 저 포함 흐흐)은 그렇다면 오마이뉴스같은 언론을 빼야한다고 주장할수도 있으니까요.거기서 한단계 나서면 조중동을
빼라는 사람이 나타날수도 있고 그렇다면 한경을 빼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언론 자체가 성향을 가지지 않길 기대하는건 무리니까요.

다만 명백히 그 질이 떨어지는 언론은 기사는 가져 오지 않는 것이 어떨까요?

전 보수측에서는 [뉴데일리] [빅뉴스][데일리안]
진보측에서는 [프레스바이플][민중의 소리]

그리고 [위키트리]을 가져오지 않기를 제안합니다.(위키트리는 누구나 기사를 편집할수 있기 때문에 위에 것보다도
더 신뢰성이 낮습니다)

뭐 그밖에도 무수한 영세 언론은 많지만 편향성이 극단적이고 기사의 신뢰를 보장할수 없으면서도
자극적 뉴스로 네임밸류가 있는 인터넷 언론은  이 정도네요.

이 정도는 PGR에서의 합의로 제안하고 싶습니다.

P.S:지금 생각해보니 편향이라기 보다는 그냥 위에 언급한 것은 자격미달 언론이라 봅니다.제목 수정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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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익호
12/12/15 14:22
수정 아이콘
데일리안,민중의 소리도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12/15 14:24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추가해보겠습니다
12/12/15 14:23
수정 아이콘
오마이뉴스도 보수쪽에서 보면 지극히 편향적 아닌가요??
12/12/15 14:24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진보측도 종편에 이의를 제기할수 있죠.그런데 오마이와 종편까지 제할 정도는 없다고 봅니다.편향성은 있지만 그래도 언론으로써의 기본은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나이트해머
12/12/15 14:25
수정 아이콘
오마이뉴스 정도면 조중동 한경이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올려야겠지만 그정도까지는 좀 그렇습니다.
12/12/15 14:24
수정 아이콘
프레스바이플은 선게에서 알게된 새로운 신문사인데

뉴데일리와 오마이뉴스를 다 제끼고
제 마음속 최악의신문사로 자리잡았네요

기자 이름도 외웠음
12/12/15 14:25
수정 아이콘
동감은 하는데 별 효과는 없을 것 같네요.
저런 곳이 찌라시라는 이름도 아깝다는 걸 퍼오는 사람들이 모르겠습니까?
댓글로 사람들이 항상 지적해주는데 다음에 보면 또 퍼옵니다.
새누리당or민주당은 까야겠는데 그냥 까려니 좀 심심하고 양념으로 뿌려서 까는거죠 뭐..
jjohny=Kuma
12/12/15 14:26
수정 아이콘
미디어오늘은 어떨까요?
12/12/15 14:26
수정 아이콘
미디어오늘은 많이 편향적이긴 한데..위의 언론들처럼 대놓고 사기를 치느냐..하면 그거까지는 좀 아닌거같더라고요.다른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12/12/15 14:28
수정 아이콘
전 페이지에도 나온 얘기인데,

가령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성폭행범들이나 사용할 수법을 동원해서"라고 이야기 한 걸 가지고
'악재 만난 朴 “성폭행범 수법 동원해서” 文 맹비난' 같은 제목을 뽑는 건 너무 속이 빤히 들이다보이더군요. 너무 저열했죠.
12/12/15 15:27
수정 아이콘
미디어오늘은 뉴데일리와 데일리안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레스바이플은 뉴데일리와 동급으로 보기도 어려울 정도의 최하의 언론입니다
뉴데일리는 취재는 하는데 프레스바이플은 취재도 없이 트위터에서 돌아다니는 글을 가지고 기사를 쓰니까요
이준석이 시민과 몸싸움 했다고 날조하다가 이준석에게 걸려서 사과하기도 했구요.
물론 취재는 전혀 없이 사실확인도 못한채 트위터의 글만 보고 쓴 기사였구요
격수의여명
12/12/15 15:34
수정 아이콘
댁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역사도 있고 제대로 된 언론입니다. 거참 아무리 성향이 달라 아니꼽다지만 하다하다 뉴데일리 데일리안과 비교라니 -_-
탱구와레오
12/12/15 16:09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12/12/15 17:14
수정 아이콘
뉴데일리를 끌고 오시려면 자주민보급은 되어야...
가만히 손을 잡으
12/12/15 14:26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는 동의하는데 참 편향적이란 말도 정의하기가 어려워서...
그런데 글에서 적으신 곳은 정말 최소한 기사라는 형식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12/12/15 14:26
수정 아이콘
사실 5:5 언론이 있다고 믿는 분은 없으실테고,
저 치들 외의 다른 언론도 사실을 가지고 자기네 듣기 좋은 구라를 자아내긴 하지만,

저기 언급된 친구들이 심각한건 구라로 구라를 자아낸다는거죠.

뭐 어쨌건 강제하자고 하시기보다는 얘네 기사는 개소리입니다하고 글과 사례를 적어주시면 오오 하는 의견이 많을거에요.
시네라스
12/12/15 14:26
수정 아이콘
빅뉴스는 제가 전혀 기사를 본적도 없어서 그런데 언급된 언론들 수준인가요...?
12/12/15 14:27
수정 아이콘
변듣보선생이 만든 곳이죠.
하리잔
12/12/15 14:28
수정 아이콘
만든사람이 듣보라 그런지 신문도 듣보네요.
12/12/15 14:28
수정 아이콘
대놓고 종북 척결을 외치는 변희재씨가 운영하는 신문사죠..
곱창전골
12/12/15 14:28
수정 아이콘
빅뉴스 위로는 일베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2/12/15 14:28
수정 아이콘
변희재씨의 언론사인데 포털에서도 취급하지 않는 미미한 언론사라 어떤 논조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아마 빅뉴스 기사 가지고 퍼트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곱창전골
12/12/15 14:27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런 언론들은 자기 진영에 마이너스밖에 안되며 역풍의 진원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상호간 불쾌한 일은 줄어들겠네요.
12/12/15 14: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중에 선게 없어지고
자게로 가더라도 자게에서도
위에 언급된 신문사들 주장은 확실시 되기전엔 안 봤으면 하는게 바램이네요
12/12/15 14:32
수정 아이콘
오늘 프레스바이플 기사 올라왔다가 지금은 삭제됐는데
그때 댓글 보면 프레스바이플이라 믿음이 안간다, 지켜보자는 반응과 프레스바이플 까는 댓글이 많았어요
데일리안이나 뉴데일리면 대차게 까지만 프레스바이플에는 문제제기도 안하는 이중성이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pgr 유저분들 대다수가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12/12/15 14:34
수정 아이콘
네 많은 분들이 프레스바이플을 깝니다.그러나 그렇게 까임에도 불구하고 가져오는 것도 사실이죠
12/12/15 14:35
수정 아이콘
저도 점심 때 쯤?? 그 글 보았습니다.
이미 학원 한 곳이 잡힌 가운데 설마 아직도 그 사무실에서 교육을 할까 싶었더니
댓글이서 언론사 대차게 까이고는 결국 글쓴분이 기사가 불명확하단 이유로 삭제하신 걸로 압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2/12/15 14:33
수정 아이콘
다른 곳은 그래도 '네가 속아주기를 바래~' 정도라면
위의 글의 곳들은 '너에게 사기를 치겠어~' 수준? 이라고 생각합니다.
12/12/15 14:34
수정 아이콘
좋네요. 전 찬성합니다. 그리고 아까 어떤 글에 위키트리? 그 사이트는 회원이 기사를 수정할 수 있던데...크크 설마 누가 가져올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크크크
12/12/15 14:35
수정 아이콘
아 위키트리를 빼먹을뻔 했네요.이건 성향 떠나서 꼭 넣어야하는데.
FastVulture
12/12/15 14:3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에요.!
스웨트
12/12/15 14:3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나는 널 몰라
12/12/15 14:40
수정 아이콘
적극찬성이네요. 또 야권지지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얘기 많이 해요. 우리 투표 많이 해야 되잖아요^^ㅠㅠ
12/12/15 15:08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프레스바이블하고 뉴데일리 진절머리납니다.
Granularity
12/12/15 15:21
수정 아이콘
현재 명단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
ForzaATH
12/12/15 15:36
수정 아이콘
근데 안철수 및 범야권 지지자에서 언제 여권 지지자가 되신거죠;; 예전에 본 글도 몇 개도 지워진 것 같고...
단일화 하면서 실망이 크셨나 보네요.
12/12/15 20:23
수정 아이콘
원래 전 여권 성향이었지만 안철수 후보는 그만큼 매력이 있었고 박근혜 후보는 좀 미덥지가 못했거든요.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라면 그런것도 감수하면서 밀어줄만 하다고 판단했던거죠
12/12/15 15:39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동감하긴 했지만 별 의미없는 게, 바로 위에 제목에만 '뉴스1' 달고 본문에는 민중의소리 뉴스 [직접 손으로 쳐서] 가져온 글이 있죠.
이래야 내 pgr이지!
빠독이
12/12/15 15:55
수정 아이콘
이 운동에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 pgr을 비꼬고 싶으신건지 모르겠군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기분 나빠하실 것 같습니다.
12/12/15 17:27
수정 아이콘
pgr에는 이 운동이 의미가 없다고 얘기한겁니다. 기분 나쁜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몽키.D.루피
12/12/15 16:02
수정 아이콘
저격이네요. 이 운동에 동참하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을 뿐더러 비꼬아도 되는 권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12/12/15 17:30
수정 아이콘
이게 왜 강요가 되는지 설명해주시죠. 제가 어강됴리님께 이 운동에 동참하라고 강요했습니까?
아니면 s23sesw님께 이 운동하지 말라고 강요했습니까? 그런 거 같다고 대강 막 던지면 곤란합니다.

또한 pgr은 일괄적으로 비꼼을 금지하는 사이트가 아닌걸로 압니다. 그런 사이트였다면 선거게시판에 올라오는 댓글 중 상대 지지자를 비꼬는 댓글은 모조리 삭제대상이어야 하겠죠. 어디까지나 수준의 문제고, 그걸 판단하는 건 운영진의 몫입니다. 물론 지적은 자유롭겠지만요. 아래에 언급했듯 그 판단에 대해서는 승복할 용의가 있지만, 단순히 몽키.D.루피님의 지적만으로 제가 쓴 댓글이 pgr 규정의 규제대상이 된다는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토니토니쵸파
12/12/15 16:05
수정 아이콘
두번째줄 내용은 사이트 전체를 비꼬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2/12/15 17:3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12/12/15 16:16
수정 아이콘
비꼬기 이거 규칙 위반 아닌가요...?
12/12/15 17:31
수정 아이콘
저는 운영진이 아니라 이게 규칙 위반에 해당되는 수준의 비꼬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규칙 위반에 해당되는 수준이라면 그에 따른 운영진의 대응에 승복하겠습니다.
Smirnoff
12/12/15 16:21
수정 아이콘
이 운동에 동의하긴 하지만 PGR 회원들이 까라면 까야 하는 사람들은 아니죠
12/12/15 17:32
수정 아이콘
위에도 달았듯이, 바로 위에 이 글의 내용을 부정하는 글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이 운동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댓글이었습니다.
물론 제 글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sminorff님 역시도 댓글 내용에 없는 확대해석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12/12/15 20:47
수정 아이콘
참 불편한 댓글이군요. 그 글에서도 그러고서는 이 글에 다시 와서 그걸 끄집어내는건 참 오지랖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그러네요.
뭐 전 역풍 이야기 계속 하실때부터 기대를 안해서 실망은 안했지만 pgr을 비꼴거면 왜 오시나 싶네요.
12/12/15 22:14
수정 아이콘
진영논리에 눈이 멀어 기본적인 법 논리도 갖춰지지 않은 글을 무턱대고 퍼오고 흔한 역풍 분석조차 바람으로 받아들이시는 분께
기대 안되는 건 저도 마찬가지긴 했는데 특정 정당게시판에나 계시면 딱인 분께 pgr 왜 오냐는 소리를 들으니 새로이 기분이 새콤하군요.

이미 사과한 댓글에 편승해서 깔 기회잡았다고 좋아할 시간 있으시면 본인 글이나 신경쓰시죠.
아우구스투스
12/12/15 22:44
수정 아이콘
새콤한건 본인이 자초했죠. 이래야 내 pgr이지로 pgr 수준을 본인 수준으로 끌어내리면서 비꼬실거면서 왜 오시나 싶네요.
그리고 역풍이 불래야 불수 없는 건을 가지고 억측의 역풍 분석을 하는 건데요.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이야기 하셔야죠. 도대체 신천지 건에서 어떻게 역풍이 분다는건지 그리고 그 역풍이 3일남기고 지금부나 싶네요.
솔직히 몇몇 분이 국정원 건부터 '불어라 역풍아~'라고 하시는데 이게 바람인지 분석인지 모르겠네요.
그 역풍이 며칠이 지났는데 왜 아직까지 미풍조차 안부는지 한번 분석해주세요.
그리고 더불어서 이미 사과한 댓글이라고 하지만 저는 pgr 회원으로 굉장히 매우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불쾌할 발언을 했는데 이미 사과한 댓글이라고 무마하면 그게 끝인가 싶네요.
저도 앞으로 Siul_s 님을 한번 까고 사과한다음에 Siul_s 님이 뭐라고 하시면 한번 사과한걸 가지고 왜 그러냐, 본인 글이나 신경쓰라고 하면 되겠네요.
제가 특정 정당게시판에 있으면 딱이라면 Siul_s 님써는 특정 정당게시판에도 못있으실거 같네요.
12/12/15 23:05
수정 아이콘
제가 그 댓글에 제 주장과 근거 다 써놨을텐데요. 댓글에 동의를 못하면 댓글 내용에 대해 반박을 하시면 될 일인데 밑도 끝도 없이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 '역풍이 불기를 바란다'라니 참 바람직한 자세에요. 하긴 그렇게 니편내편 가르기에 익숙하니까 '이놈은 우리편이 아니네. 그러니 역풍 불라고 이러는거지' 라는 발상이 가능한거겠죠. 니편 내편 갈라서 내편끼리 노는 정당게시판에 최적화 되신 분이시니 가라고 한거고 저 같은 사람이야 당연히 특정 정당 게시판에 못 있죠. 그런데 가면 아우구스투스님 같은 분들이 떼로 몰려와서 왜 너는 우리편 안하냐고 깔 테니까요.

그리고 이미 이와 관련해서 두 글의 댓글을 통해 회원분들께 사과드렸으니 사과했다고 하는겁니다. 그 분들께는 죄송하고요. 근데 아우구스투스님처럼 남 댓글 찾아다니면서 공격거리 찾다가 꼬박꼬박 공격 댓글 다는 회원분께는 당연히 사과 안합니다. 전 사과할 생각 없으니 계속 불편하고 불쾌해하시길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님께는 그게 끝이니까요.
아우구스투스
12/12/15 23:07
수정 아이콘
뭐 그거야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Siul_s 님은 마음에 안드는 일 있으면 pgr을 까는 분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댓글에서도 분명 제 생각은 그렇지 않다고 확실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Siul_s 님께서는 자기말이 맞다고 하셨죠.
12/12/15 23:10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저 역시 아우구스투스님은 절 마음에 안들어하셔서 pgr을 까는 회원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기억하도록 하죠.
아우구스투스
12/12/15 23:10
수정 아이콘
아니죠.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Siul_s 님께서 pgr을 뜬금없이 까신건] 본인이 직접 댓글을 남긴 [팩트]입니다.
12/12/15 23:23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이 [절 마음에 안들어하셔서] pgr을 까는 회원으로 인식하신 것 역시 [사실]이죠.
아우구스투스
12/12/15 23:35
수정 아이콘
Siul_s 님이 마음에 안든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Siul_s 님을 마음에 들어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더불어서 마음에 안든것과 별개로 [Siul_s 님이 pgr을 까셨기에 Siul_s 님을 pgr을 까는 회원으로 인식]한겁니다.
사실 관계는 똑바로 하죠. 진짜 사실은 [Siul_s 님이 pgr을 까셨기때문에 pgr을 까는 회원]일뿐이고 그와 [별개로 마음에 안든다] 입니다.
루크레티아
12/12/15 15:42
수정 아이콘
프레스바이플이 진보쪽이었나요? 보수쪽인 줄 알았는데..
12/12/15 15:53
수정 아이콘
사장은 허성관 전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인적구성 역시 참여정부 출신들로 구성돼있다. 회장은 김종철 전 연합뉴스 사장이며,·이해찬 민주통합당 전 대표의 최측근인 박정원 아이러브 이해찬 초대회장이 편집위원 및 기조실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노무현재단과 이해찬 전 대표가 설립한 연구재단인 재단법인 광장,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 협의회, 한국작가회의, 문학 in, 역사 정의를 위한 민주행동, 노무현재단 뉴스브리핑팀, 사단법인 사회디자인연구소, 레디앙 등, 주로 민주 혁명 진보 진영의 연구소와 언론 등에서 프레스바이플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인사에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전 대표 등 다수 인사의 이름이 올라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4%84%EB%A0%88%EC%8A%A4%EB%B0%94%EC%9D%B4%ED%94%8C
12/12/15 15:58
수정 아이콘
프레스바이플은 가끔 뜬금포 기사가 터지는거 보면 딱히 진보 보수 쪽이라기 보다는 그냥 주는데로 받는곳 같더군요
탱구와레오
12/12/15 16: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전 여태 보수성향인줄 알았는디..
12/12/15 17:06
수정 아이콘
1. 언론에게 있어 자격 미달이란 무엇인지
2. 어떤 언론들이 자격 미달인지
3. 자격 미달인 언론들을 pgr이라는 공간에서 반대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
4. 그 반대의 방법이 '퍼오지 않기'인 이유는 무엇인지

적어도 위의 네 가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셔야 설득력 있는 주장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덧붙이면 저는 응당 개별 기사 단위로 판단하는 것이 민주시민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빠독이
12/12/15 17:48
수정 아이콘
글쓴이는 아니지만..
언론의 자격미달이란 최소한의 공정성을 지키지 않고 자주 근거 없는혹은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러한 언론의 기준은 명확히 하기 어렵기 때문에 글쓴이분께서 몇몇 언론을 제시함과 함께 댓글에서 논해보고자 하신듯하고
언론에서 저런 기사를 쓰는 이유는 여론을 바꾸거나 자극적으로 만들어 페이지뷰 수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잘못된 정보가 있을 가능성이 많은 기사로 인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 반대하고
페이지뷰를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 퍼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 언론들이 자격미달이므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명시한다면 기사를 요약해서 적는 것은 취지에 그리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운동을 제안한 본인이 아니므로 그냥 그렇다고만 생각해주세요..
quoipour
12/12/15 18:11
수정 아이콘
기사도 그렇지만,, 글 쓰시는 분들도 글제목을 기자가 자극적인 제목 뽑듯 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랫글 중 '거절'이라는 단어 사용도 그렇고.. 어제 '성폭행범'도 그렇고.. 기사 전체 글의 내용중에도 없거나 아님 일부 표현으로 사용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글쓰시는 분들이 임의로 내용을 단정화 시키는 단어들만 자극적이게 부각 시켜서 글제목을 다시네요..
여기에 클릭수 위해서 글올리는 것도 아니실텐데,,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2/12/15 19:05
수정 아이콘
시민기자가 글을쓸수있는 오마이뉴스를 당연히 포함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종편과의 비교는 무리수 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오마이가 왜 포함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시민기자제도가 가장 큰 문제라기 보다 객관적으로 문제있는 연론이라고

중앙선관위에서 엄중경고했고, 또한 경고 조치알림문을 오마이뉴스에 달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프레스바이블은 기자 자체가 그냥 sns에서 떠도는 것을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내서 기사씁니다.

직접 취재 뭐이런거 전혀 없구요. (기자 본인이 직접 이준석에게 고소 당할상황에 있을때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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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일반] 97년 대선의 추억(1) [8] 가라한2614 12/12/15 2614
434 [일반] 새누리당 '선관위, SNS 학원을 불법사무실로 오해" [200] 아우구스투스9081 12/12/14 9081
433 [일반] 사이버 전사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5] 왕은아발론섬에..3748 12/12/14 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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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일반] [신천지] CBS FM라디오 [19] ezconv3668 12/12/14 3668
429 [일반] 한기총, 새누리당과 신천지관련 논란에 입장 발표. [121] 네랴님6576 12/12/14 6576
428 [일반] 악재 만난 朴 “성폭행범 수법 동원해서” 文 맹비난 [49] ezconv5045 12/12/14 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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