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4/16 14:30:55
Name JUVENILE
Subject [명경기 추천] 기억에 남는 경기들 ..
·  SPRIS MSL 강민 vs 이병민 (페럴렌라인즈3 // 아무도 생각하지못했던 할루시네이션아비터 그리고 리콜!)

·  신한은행 OSL 4강 마재윤 vs 변형태 (아카노이드 // 변형태 선수의 계속된 공격.. 그러나 조금씩 조금씩 막아가면서 돌린 7시 멀티!)

·  SKY프로리그 박성준 vs 변형태 (백두대간 // 변형태선수가 멀티를 계속끊어가며 압박 또 압박 해설진들도 유리하다고 했지만.. 결국 모두가 탄성을 지르게한 반전게임...)

·  OSL 경기중에서 .. 임요환 vs 도진광 (패러독스 // 설명이 필요없는 역전게임!)

·  SO1 OSL 개막전 홍진호 vs 김준영 (SO1 815 // 일반적인 저저전이아닌 플레이그와 히드라 가디언 디버러가 나온 색다른 저저전!)

·  CYON MSL 김성제 vs 이병민 (라이드오브발키리즈 // 결국 섬만 남은 김성제선수 리버로 시간을 끌면서 결국 역전승!)

·  TG삼보 MSL 최연성 vs 홍진호 ( 유보트 // 2 : 0 으로 몰린상황에서 그리고 초반에 감행한 히드라 . 럴커드랍이 막히면서 이대로 끝나는가 했지만 홍진호선수의 근성으로 결국 멀티를 끊어가며 홍진호선수가 이기나 했지만 몰래돌아가는 최연성선수의 11시멀티 )

·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임요환 vs 이윤열 (레이드어썰트2 // 엎치락 뒤치락 ,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남은건 유닛 그리고 두선수의 채팅 채팅 채팅 )

·  우주 MSL 박정석 vs 조용호 (러시아워 // 저글링한마리죽이기위해 스톰을 쓰고 질럿한마리돌려가며 건물을부시고 그러나 결국 모아진 4부대 울트라저글링의해 본진이 부숴지지만 11시를 지켜가면서 아칸 다크아칸 캐리어.. 그러나 계속 꾸역꾸역 나오는 디버러 다수에게 지는가 했지만 박정석선수의 다크아칸 회심의 마엘스톰 ! 결국 아무공격도 하지못한 디버러.. )

·  CYON MSL 마재윤 vs 최연성 (라이드오브발키리즈 // 최연성선수의 8배럭 . 그러나 미네랄을 캐며 최고의 침착함으로 막아내었지만 어느새 센터를 장악한 2부대의 탱크 해설진분들은 역시 최연성~ 어떻게 저걸 뚫어내냐고 했지만 결국 이긴건 마재윤선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성훈
08/04/16 14:54
수정 아이콘
본문의 쓰여진 마재윤선수와 최연성선수의 라오발 경기는 진짜 그 당시로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저그 sAviOr의 승리였다는...
JUVENILE
08/04/16 14:59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8/04/16 16:3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와이병민선수의 경기에서 나온 할루시네이션 리콜은 그경기 한달정도전에
mbcgame 팀리그에서문준희선수가 enter the dragon에서 저그 상대로 먼저 썼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몽정가
08/04/16 19:44
수정 아이콘
Ketchup님// 이병민선수는 테란일텐데요...
08/04/16 20:43
수정 아이콘
몽정가님//// 저그든 프로토스든 먼저썼던 전략이란 뜻이에요 ;;;
몽정가
08/04/16 20:47
수정 아이콘
Ketchup님// 같은 전략일지라도 어떤 종족에 쓰느냐에 따라 경기의 흐름이 달라진다는 말이에요 ;;;;
MeMoRieS
08/04/16 22: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이윤열은 게임보다는 채팅이 더 인상적이었던 게임으로 기억되요...
JUVENILE
08/04/17 11:34
수정 아이콘
Ketchup님// 저 경기할당시에 해설진분들이 투스타로 커세어만 뽑길래 뭐하는지 알지못했고 후에 아비터를 알아내고 이병민선수가 터렛을 둘러치는바람에 먹히지 않을거라 했지만 할루시네이션으로 만들고 성공해서 그때 아무도 몰랐다.. 이뜻으로 쓴거랍니다
Daybreaker
08/04/17 12:1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우주배 박정석 대 조용호 경기는 5경기와 마무리 때문에 4경기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박정석 : 조용호 = 1 : 2, 4경기는 조용호가 매우 유리한 상황. 그러나 꾸역꾸역 다크아칸을 모아간 박정석이
조용호의 미네랄 멀티를 끝없이 견제하면서 조금씩 상황이 반전 되더니 결국 다크아칸의 마엘스트롬을 피해 계속 조용호가
도망다니던 상황, 그러다가 잠시 1,2초쯤 조용호가 컨트롤을 못해준 사이 들어오는 대박 마엘스트롬...

근데 문제는 5경기가 투게이트 하드코어 질럿러쉬였다는거죠. "여러분은 프로토스를 왜 하십니까"라는 명언을 만들어냈던 그 경기..
조용호 선수의 게임 후에 악수 등은 정말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5 [명경기 추천]그들의 모습을 감히 평가합니다. [7] 피부암통키8847 08/04/17 8847
344 [명경기추천]2002~2003년을 추억하며... [4] NoReason8875 08/04/17 8875
343 [명경기 추천] 멋대로 하지만 보면 공감이 될지도 모르는 명경기들 [9] EZrock9941 08/04/16 9941
342 [명경기 추천] 회전목마와 떠나는 2003~2006 추억의 명경기 Best 10 [2] 회전목마10385 08/04/16 10385
341 [명경기 추천]지극히 주관적인 명경기 추천 [1] 그를믿습니다7886 08/04/16 7886
340 [명경기 추천] 명경기 추천합니다. [2] 아주큰행복7242 08/04/16 7242
339 [명경기 추천] 제가 생각하는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 [9] 보름달8197 08/04/16 8197
338 [명경기 추천] 이윤열선수의 명경기 [2] 홍연아!제발...8026 08/04/16 8026
337 [명경기 추천] 내가 생각하는 'NaDa' 이윤열 선수의 명경기 Best 10 [15] The xian8063 08/04/16 8063
336 [명경기 추천] Love.of.Tears.'s 10th Anniversary With BoxeR [7] Love.of.Tears.7049 08/04/16 7049
335 [명경기 추천] 마재윤선수의 명경기 [6] Geo&III]Lucifer7440 08/04/16 7440
334 [명경기 추천] 기억에 남는 경기들 .. [9] JUVENILE6914 08/04/16 6914
333 [명경기 추천] 10주년 맞이해서 10경기 추천합니다~ [10] 설탕가루인형7244 08/04/16 7244
332 [명경기 추천] 다 아시는 거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13] 彌親男7525 08/04/16 7525
331 삼성 칸 인터뷰!! 질문을 모집합니다 [48] 관리자18090 07/09/15 18090
330 PT4 quarterfinals! 캐럿.11075 07/03/22 11075
329 [PT4] 2nd main tourney notice!! [2] 캐럿.9462 07/03/15 9462
328 [PT4] Main Tourney notification !! 캐럿.9113 07/03/07 9113
327 3rd Pre notice !! [4] 캐럿.8566 07/03/01 8566
326 results of 2nd pre!! [8] 캐럿.8477 07/02/26 8477
324 [PT4] Notification for 2nd Pre !! [4] 캐럿.10120 07/02/21 10120
323 [PT4] 1차 예선 결과와 2차 예선에 대하여 [+English Ver.] 캐럿.7670 07/02/09 7670
321 [PT4] 1st Pre [3] 캐럿.9645 07/02/01 96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