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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3 23:15
저그의 우승이 유력한...쿨럭.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기대하는 신예 저그, 프토 유저가 다 들어있네요.(변은종,박정길 선수...)
제가 본 그 리플이 변은종 선수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홍진호 선수의 저그대 저그를 보고 다음 시즌에는 본선 8강 이상을 노려볼만한 유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정길 선수야 여러분들이 더 잘아시겠지요.신인이라고는 하지만 김근백 선수는...-_-; 뭐 김근백 선수도 게임아이 주장원전을 밥먹듯이 우승했다는 얘기가 있고...pos팀에서 박정길 선수와 연습을 많이 한다는 박성준 선수등...역시 성적 위주로 선별된만큼 네임밸류가 다들 있네요.기대가 됩니다.
03/06/13 23:42
음. 이미 군대에 간 줄 알았는데 아직이군요. 달리 인사할 길이 없을지도 모를 듯하여 그냥 이 글에 댓글 답니다. 건강하게 군대 잘 다녀오세요. 다비포레버님 제대 했을 때 저도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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