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16 03:00:34
Name 마이질럿
Subject 차기 온겜넷시즌 조추첨부터 결승까지 모두 예상..
서지훈->도진광->조용호->박용욱    --------> A 조
홍진호->전태규->베르트랑->장진남 --------> B 조
임요환->강민->박경락->이윤열       --------> C 조
주진철->김현진->박상익->박정석    --------> D 조

A 조
패자         승자
서지훈 vs 도진광P
조용호 vs 박용욱    
조용호 vs 서지훈
도진광 vs 조용호
박용욱 vs 서지훈
도진광 vs 박용욱

서지훈 , 박용욱 진출

B조

패자       승자
홍진호    전태규
베르트랑 장진남
장진남    홍진호
베르트랑 전태규
전태규    장진남
베르트랑 홍진호

재경기 --> 홍진호,전태규 진출

C조

패자        승자
강민       임요환
박경락    이윤열
이윤열    강민
박경락    임요환
강민       박경락
임요환    이윤열

임요환, 이윤열 진출


D 조

패자        승자
김현진     주진철
박정석     박상익
박상익     김현진
주진철     박정석
김현진     박정석
박상익     주진철


박정석, 주진철 진출


8 강 A 조

서지훈, 전태규, 임요환, 주진철

8 강 B조

박용욱,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A 조

패자      승자
전태규   서지훈
임요환   주진철
전태규   주진철
서지훈   임요환
임요환   전태규
서지훈   주진철

주진철 진출

재경기
패자       승자
전태규   임요환
임요환   서지훈
서지훈   전태규

재재경기
패자     승자
전태규   임요환
서지훈   임요환

임요환 진출


8강 B조

패자        승자
박용욱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박정석     박용욱
홍진호     이윤열
박용욱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 박정석 진출


4강  

박정석 vs 임요환        3:0  박정석 승

이윤열 vs 주진철        3:2  이윤열 승


3-4위전

임요환 vs 주진철       3-2 주진철 승


결승

이윤열 vs 박정석      3-1 이윤열 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누아르
03/07/16 03:04
수정 아이콘
예상이 아니라..거의 예언 수준이네요...-0- 한가지 확실한건 이번대회 대풍의 눈으론 주진철 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주진철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뽑을 가능성도있는 데다가 몇 안되는 스타일 리스트중 한명이죠.
^^toto^^
03/07/16 03:19
수정 아이콘
8강에서 주진철 선수와 박정석 선수 바뀐 것 아닌가요?
박정석 선수가 1위, 주진철 선수가 2위로 보이는데..
03/07/16 04:29
수정 아이콘
실마 플토가 8강에 3명이 올라갈까요
03/07/16 04:30
수정 아이콘
실마 임요환이 박정석한테 3:0으로 질까요..
TheAlska
03/07/16 07:21
수정 아이콘
전 이번대회 대풍의 핵은 강민선수라 생각되는데....
정말 단점이라는게 안보이는선수. 이윤열선수를 이길수있는 몇안되는
프로토스중 하나죠.(G.O토스;;)
낭만드랍쉽
03/07/16 07:42
수정 아이콘
아직 16강 조추첨도 않된 상황에서.. 16강 진출 선수 모두 강력한 선수들이란 점을 가만한다면.. 거의 무의미한 억측.. 바램이 아닐지-_-;;
낭만드랍쉽
03/07/16 07:43
수정 아이콘
댓글 달고 확인해보니.. 역시나.. 또 "마이질럿" 님이군요.. 대략 멍해집니다-_-;;
용가리통닭
03/07/16 08:10
수정 아이콘
이글을 보니까 제생각과는 좀 많이 다른거 같내요
강민선수랑 전태규선수가 저그한테 약한플토가 아닌데 박경락,장진남 이선수한테 안질꺼 같네요 전태규선수는 장진남선수의 10승3패중에 1패를 시킨 장본인
마이질럿
03/07/16 08:27
수정 아이콘
낭만드랍쉽님...왜 멍해지신다고..^^;;
NarabOayO
03/07/16 08:33
수정 아이콘
전태규,강민선수는 대 저그전 극강 플토입니다-_-;; 대 테란전보다 자신감을 보이죠
근데 윗분 장진남선수에게는 안질거 같다는건-_-;; 장진남선수의 대 프로토스전적을 간과한게 아닌지;;
10승3패중 1패를 시킨 장본인이 전태규선수라 해도 10승3패란 전적은 모든걸 말해주고있죠-_-;;

그리고 16강 조편성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적예상은 시기상조로 보이네요-_-;;
마이질럿
03/07/16 08:54
수정 아이콘
나름대로 가장 가능성있는 걸로 만들었는데..^^ 헤헤..
03/07/16 09:25
수정 아이콘
플토3명이 8강에 올라 3종족이 서로 물고 물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는 선수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03/07/16 09: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토스이지만..강민선수가 워낙 특이하게 저그전을해서 뇌리에 박힐만한 게임을 하는거지 "극강"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것 같네요.대저그전 약세만 극복하면 가을의 전설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거라 봅니다..
주지약
03/07/16 09:53
수정 아이콘
AMD선수들을 한 조에 몰아넣고...둘다 16강 탈락이라는 무서운 예상을 하시다니... 그 선수들을 조금이나마 응원하던 제 가슴에 못이 박히는군요.ㅡㅡ;
03/07/16 10: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대저그전에 강한 전태규선수라도 상대가 장진남선수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죠. 강민선수는 대전상대가 어떻게 될지 불투명한 경우에는 좀 약하지만 미리 상대와 맵을 알고 전략을 준비해온 경우에는 거의 안 집니다. 굉장한 연습벌레에 전략적인 선수죠.
랜덤테란
03/07/16 10:23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는 전태규선수 안찍을 듯.왜냐하면 전태규선수는 지난번처럼 이번에도 홍진호선수가 자신을 지명하면 같은 팀 이윤열 선수를 찍을 것 같네요.
랜덤테란
03/07/16 10:25
수정 아이콘
4강전 이후 예상중 임요환vs박정석 경기만 3:0이네요.
임요환선수는 박정석선수 상대 4연승중인데...
SKY2002 이후 vs박정석전 무패기록.
다른 토스에비해 대단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NarabOayO
03/07/16 10:2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특이하게 하는것도 하는것이지만 강민선수를 제외한 선수가 대 저그전 특이하게 해서
이기는 것을 본적이 거의 없을정도로 대 저그전 플토가 가져갈수 있는 수는 얼마 없죠(박정석선수가 요즘...
많이 보여주지만요-0-;;)그 특이한 전술을 구사할수 있다는게 저그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인듯힌데..^^
NarabOayO
03/07/16 10:26
수정 아이콘
물론-_-;; 모든종족에 대해 특이하게 하지만... 강민선수가 어느종족에 특별히 두려워하지 않는듯 보이니까;;
랜덤테란
03/07/16 10: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전태규선수는 다른 토스에 비해 장진남선수를 많이 이겨온 걸로 압니다.물론 진 경기가 더 많지요.
랜덤테란
03/07/16 10:28
수정 아이콘
아 마이질럿 님이시군요.
그 드랍동 고고...
아 임요환선수가 3:0으로 질것 같네요.^^
NarabOayO
03/07/16 10: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팀원이 있는 선수는 경우의수를 줄이기 위해 최선조건인 자신의 팀종족 다른유저를 뽑을듯합니다
조금더 심리전을 한다면(뽑을 선수가 자신있어 햐는 종족 등까지 고려하겠지요^^;; 팀이 짜여지고
감독님이 존재하는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뽑지는 않을테죠.. 팀이익을 최선으로 고려할듯..^^)
뭐 임요환선수가 이윤열선수 뽑는건 그의 성격이나.. 복수(전 대회 조추첨)나.. 팀 이익을 위해서도 크게 나쁘지 않아 보이니
대부분 사람들이 임요환선수가 이윤열선수를 뽑는다고 생각하시겠고;;
NarabOayO
03/07/16 10:31
수정 아이콘
특히 임요환선수가 저그유저를 뽑아버리면 같은 팀이 3명이 모여버리는 최악의수가 생길수도 있죠-_-;;
임->z->박or김->어쩔수없이 김or박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거죠..C조는 3번째 지명을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하니까요..^^ B,C,D조 3번째선수들은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을듯;; 플토2명가능하게 바뀌면 모를까;;
스타광
03/07/16 10:50
수정 아이콘
흠.. 한가지 .. 말하자면 pgr전적에선 전태규 선수가 장진남 선수에게 한번 더 이겼군요... 5-4 로^^; 강도경 선수에게도 전적이 높고 -_-;;; 유일하게 전적이 약한 선수는 홍진호 선수인듯 합니다.(2-5) 정말 전태규 선수 대저그전 괴물이군요-_-;;

아 그리고 장진수 선수와 1:1로 나와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전태규 선수가 이번에 겜티비 예선에서 장진수 선수를 꺽고 올라 왔으니 전태규 선수가 전적상으로는 더 많이 이겼을 것입니다-_-(이런 괴물~!)

괜히 대 저그전 최강으로 보이는게 아닐듯-_-; 전 이번 가을의 전설은 전태규 선수가 해줄것 같습니다^^;
스타쓰
03/07/16 11:2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4강전에 한명이상갈것이다에 올인
스타매니아아
03/07/16 11:3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장진남이 전태규한테 질까요.. 적어도 온겜넷에서는 최강인데^^
임한국
03/07/16 11:51
수정 아이콘
저는 주진철 선수같은 타입의 선수에게는 이윤열류 테란 보다는 임요환류의 테란이 더 극강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물량은 저그를 따라갈수는 없지만 확장형 사우론 저그스타일의 주진철 선수의 문제점인 타이밍에 있어서는 칼같은 임요환류의 테란이 더 강해보이니까요.
마요네즈
03/07/16 12:51
수정 아이콘
저도 제가 조 만들어놓고 결승까지 예상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마 우승이 임요환선수였고, 준우승이 주진철선수였었음 ㅡㅡ; 비록 예상이지만 ㅡㅡa
03/07/16 13:4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작년 여름의 몬스터 시즌(플루크 시즌이란 의견도 종종
보이긴 하지요)의 위용을 잃은 탓도 있지만 최근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임요환 선수가 스윕당할 것 같진 않군요
남자의로망은
03/07/16 13:56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가 장진남 선수와의 역대 전적에서 도 앞서다니 -0-;;
정녕 그는 대 저그전에 득도를 한것이란 말입니까.. +_+ 홍진호 선수에게 2승 5패로 지고 있다곤 하지만 제가 알기론 5패중에 저글링 난입에 허무하게 진경기만 2경기 정도 되고, 뭐 여하튼 전태규 선수 진짜 저그전 잘하네요.
스타광
03/07/16 14:42
수정 아이콘
흠 한가지 더 재미있는건 전태규 선수 말고도 이재훈 선수도 장진남 선수에게 전적상 1승이 앞서는군요.. 참으로 대단한 선수 같은.. 그런데 -_-; 강도경 선수에게 전적상 앞서는 프로토스 유저는 -_-; 전태규 선수 밖에 없는듯..(기욤이 있긴하지만 기욤은 테란으로도 이겼죠...^^;) 정말 전태규 선수 괴물-_-;;; 심심할때 전적 찾아보면 재미있다는 ^^; 그럼 이만~^^;
이직신
03/07/16 15: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에 태풍의 눈은 강민선수를 꼽고싶습니다만-_-;
김동수선수가 그정도로 극찬하고 할정도면... 지금 현재 프토유저중에는 가장 플레이가 살아있는 선수인듯 싶습니다...
toujours..
03/07/16 15:59
수정 아이콘
너무 오바하시는건 아닌지...^^
무한스톰
03/07/16 17:04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가 임요환이윤열 두 선수 모두한테 지진 않을듯..
연습제대로 하고나오면 정말 강합니다.3,4위전의 모습과는 다를듯..
남자의로망은
03/07/16 17:10
수정 아이콘
toujours 님 뭐가 너무 오버 하는거라는지 알 순 없지만 강민 선수 에 대해 이직신님이 쓴 글 이라면 오버가 아닌데요. 이번 스타리그가 모든것을 얘기 해 줄듯
03/07/16 18:17
수정 아이콘
맵도 안나왔는데..그냥 조까지만 예상하심이 어떨까하네요...^^
toujours님이 오바라고 하신건 마이질럿님의 예상이 오바라는 뜻 같은데요..^^;;;
03/07/16 19:16
수정 아이콘
남자의로망은질럿(길군요^^)님은 플토 얘기만 나오면 글이 달라지시는군요. ^^
달라보이게 하는 게 하나씩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있구요. ^^;;
남자의로망은
03/07/16 19:37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 제가 잘 모르고 댓글을 단듯 ^^
'N9'Eagle
03/07/16 23:1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3-4위전에서 임요환 선수가 주진철 선수와 붙는다면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100% 확신합니다.
03/07/17 00:44
수정 아이콘
ㅡ.ㅡ
심심하셨나보네요.
길버그
03/07/17 07:32
수정 아이콘
으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810 오래간만에 PGR에 복귀(?) [3] Godvoice1167 03/07/16 1167
10809 극강 테란 3인방과 홍진호 [7] 김연우2437 03/07/16 2437
10808 탄트라 앞으로가 중요하다. [3] 흔적2608 03/07/16 2608
10807 오늘 임요환 선수 꿈을 꾸었다. [24] 마이질럿2307 03/07/16 2307
10806 스타에 추억............ [15] 떠나가라~1314 03/07/16 1314
10805 제가 잘못한 것입니까? [56] 물빛노을2657 03/07/16 2657
10804 "프로게이머 Vs NBA 리젼드 팀!!" 제1부 [29] David Cone1798 03/07/16 1798
10803 내 나름대로 종족간의 벨런스를 맞추기 위한 방법.. [29] People's elbow1458 03/07/16 1458
10802 온게임넷 개국 특집 방송? [18] strawb2498 03/07/16 2498
10801 ◇ 2003 온게임넷 2nd 챌린지 리그 최종 오프라인 예선전 공지 ◇ 2003.7.17 [28] 플토매냐2452 03/07/16 2452
10800 [MBC라이프존 팀리그] 출범식 경기결과 조편성 [6] 플토매냐2107 03/07/16 2107
10799 리니지2의 압박... [17] 맛있는빵1715 03/07/16 1715
10795 차기 온겜넷시즌 조추첨부터 결승까지 모두 예상.. [41] 마이질럿2620 03/07/16 2620
10794 1:1로탬 찐짜 초보만!!! [15] nostalgia1832 03/07/16 1832
10793 스타도 워3처럼 획기적인 패치가 나온다면.... [7] ShiNe~★1435 03/07/16 1435
10792 임요환 아침마당 출연 [15] 잭필드3562 03/07/16 3562
10791 [잡담] 세계는...... 게임일까? [13] ijett1429 03/07/16 1429
10790 초보, 중수, 고수의 기준..? [23] 무한스톰2068 03/07/16 2068
10789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시작하는 '소녀!'에게 힘을 주소서 -_- [21] 드림팩토리1701 03/07/15 1701
10788 KBS 8시 뉴스에서 결승전을 취재했던데.. [18] Lolita Lempicka2501 03/07/15 2501
10787 서로를 조금만 더 배려합시다. [1] 난폭토끼1086 03/07/15 1086
10784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일줄 모르나 [10] edrh1470 03/07/15 1470
10783 가을의 전설..... [4] TheRune1248 03/07/15 12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