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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5 14:14
개인적으로는 저그유저가 영입되리라 예상했었는데;; 물론 김환중선수도 좋아하는 선수분이기때문에 기분은 좋습니다 ^^; 이제 한방러쉬, 임성춘선수의 복귀만을 기다리면 되나요? ^_^;
03/10/15 14:16
제가 알기론 한빛에서 손승완 선수, 김환중 선수가 나가고 박용욱 선수가 이적함에 따라 프로토스는 박정석 선수밖에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때 프로토스 명가던 한빛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기업의 지원이 불충분하여 선수 수를 줄여야 한다고(워3도 같이 해야하니까요) 재균님이 언젠가 올리신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이로써 GO는 4플토ㅡㅡ;; 무시무시하군요.
03/10/15 18:47
프로리그 결승 당시 한빛이 우승해야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모기업의 지원이 그때, 더 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빛... 다른 기업이 인수하는 그런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을까요? 탄트라가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내는 상황에서 한빛소프트의 조치는 무엇일지 궁금하네요.(김환중, 심성수 선수의 방출은 개인적으로는 한정된 지원에서 선수를 운영하다보니-워3프로리그의 개막을 얼마 안 앞둔 시점에서 워3선수들의 영입도 필요했구요.- 어쩔 수없이 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제 자신만의 추측이지만요....
03/10/15 23:05
아무래도 강도경.박정석 선수&이재균 감독님의 계약이 끝나면 한빛 스타즈 팀 자체가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기우이길 빕니다...) 그럼 다시 SM 시절로 되돌아가야 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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