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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4 02:34
28일같으면 팀 배틀 열릴 시간에 임요환 선수는 메가웹에서 열심히 듀얼 하고 있겠네요^^
엠겜하고 사이 안 좋아서 안 나오는건 아닌듯 하네요^^
03/10/24 02:43
그러고 보니 각 팀의 한 선수씩 나왔네요...
임요환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양보한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최연성 선수 때문에 본선에 올라온것도 있지만^^v *이번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에버컵 올스타전처럼 맥빠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03/10/24 03:29
요 뒤에서 최수범 선수 놀고 있네요.. 하하.. 정말 옛날부터 알고 있던 게어먼데.. 매번 친구들이랑 지나가며 그냥 흘끗 거리기만 하죠.. 이번에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3/10/24 08:55
그런데 굳이 동군,서군으로 나누는 이유는 뭘까요? 청군,백군도 있고 남군,북군도 있을텐데.(남군, 북군은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제가 듣기로는 일본에서 따온거라고 들었는데요. 일본이야 좌우로 길쭉한 나라라서 그렇게 나누는거지만 굳이 일본식으로 할 필요는 있나요?
아무튼 쓸데 없는 소리였고, 개막전 이벤트 참 재밌을 것 같네요. ^^ 올킬이나 역올킬이 나와준다면 정말 대박일텐데.
03/10/24 11:15
동,서군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쨌든 이름을 그렇게 정했다면, 동군팀과 서군팀으로 나누는 분류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프로야구 올스타의 동,서군 분류 기준은 연고지역의 위치에 따른 분류였는데.. 동군 : 롯데(경상남도), 삼성(경상북도), OB(충청도-3팀씩의 배치를 위하여 충청북도를 감안하여 동군으로 분류한 듯.) 서군 : MBC(서울), 삼미(경기), 해태(전라도) 이후 신생팀 창단과 연고지 이전을 거치면서 동,서의 분류가 뒤죽박죽 되긴 했지만, 처음 발생은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수퍼 올스타 팀배틀의 동,서군은 어떤 연유로 그런 이름을 붙이신건지.. 혹시 대진표의 왼쪽->서쪽, 오른쪽->동쪽 이라는 개념에서..?? 그렇다면 너무 억지스러운 것 같고.. 차라리 더 그럴듯한 명칭이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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