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로템.. 한번쯤은 게임해보셨을 겁니다..

12시 지역 본진과 앞마당의 가스가 무려 1500-_-;; 이고

9시 지역의 본진과 앞마당은 미네랄과 가스가 겨우 50000 밖에 안되는.. -_-;;

아주 언발란스한 맵..

옛날에 친구와의 친선경기(?)에서 내가 12시 걸렸는데.. 정말 한 5분 지나니 가스가 모이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가스가 1500이었다는.. -_-;;

또 어제였는데.. 공방 1:1에서 겜을 하는데.. (그 방만든 님도 모르고 만들었겠죠..)

또 내가 12시.. 투팩에 탱크 뽑는데.. 또 가스가 부족.. -_-?

찍어보니 이미 defeat-_-;; 앞마당도 먹었는데 거기도 1500 -_-;; 황당..

어쩔수 없이 6팩 벌쳐 때거리로 공격-_-;;

흠냐.. 상대는 빠른케리어..

케리어가 4대 뜬상황에서 상대 자원 끊고 올멀티 + 터렛신공..

역시나 6시는 무한대자원...

흠... 게임은 어찌저찌하여 이기긴 했지만 유쾌하지 않더군요..

상대방도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씁씁합니다..

정말 수많은 로템들이 난무하고 있는상황에서

벨런스 가장 잘잡힌 로템이 맵세계를 평정했으면 하는 바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