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8/23 23:34:59
Name 요정테란마린
Subject 아.. 스타리그 이 징크스도 이어 가는군요..
   전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다음대회에서 절대로 만나지 않는다...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 (우승) 최진우 , (준우승) 국기봉
                                    다음 대회에서 둘 다 8강 a(1),  b(2) 에서 탈락
  하나로 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 (우승) 기욤패트리 , (준우승) 강도경
                                    다음 대회에서 기욤패트리는 8강에서 4강의 문턱까지 갔다가
                                 탈락 강도경은 16강에서 탈락.  둘은 16강에서 만나지 않음.
  프리챌배 스타리그 : (우승) 김동수 , (준우승) 봉준구
                                    왕중왕전은 정규시즌에서 제외, 그리고 한빛배 둘다 예선탈락.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 : (우승) 임요환 , (준우승) 장진남
                                     다음 대회에서 장진남은 8강에서 4강으로 올라가는 재경기 끝
                                  에 탈락.  임요환은 2회연속 우승 기록 수립. 둘은 8강에서 만나
                                  지 않음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 (우승) 임요환, (준우승) 홍진호
                                    다음 대회에서 결승에서 만나는 줄 알았으나.. 홍진호의 결승좌
                                  절로 징크스 보존. (둘은 8강에서 만나지 않았다.)
   스카이배 스타리그 : (우승) 김동수 , (준우승) 임요환
                                   다음 대회에서 둘다 16강 탈락.  왕중왕전은 정규시즌에서 제외
   네이트배 스타리그 : (우승) 변길섭 , (준우승) 강도경
                                   이번 재경기로 변길섭과 강도경이 8강에서 한조가 될 뻔 했으
                                  나.. 강도경의 재경기 탈락으로 인해 징크스 보존..
   2002 sky배 스타리그 : (우승) ? , (준우승) ?
                                   과연 징크스는 유지 될 것 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beeforever
02/08/23 23:42
수정 아이콘
징크스 또 하나 있죠...
"첫 진출한 선수 중 최소한 한 선수는 3승으로 8강 진출한다."
한빛배- 임요환, 이운재
코크배- 변길섭
스카이배- 세르게이
네이트배- 정재호, 나경보
그리고 이번 대회 베르트랑...
tongtong
02/08/24 00:03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에서 깨진 징크스도 있습니다...
*준우승한 선수들은 다음 대회 16강 첫경기에서 고배를 마신다...
PKO에서 준우승한 국기봉은 하나로통신배 16강 첫경기 기욤과의 대전에서 패했고,
하나로통신배 준우승자 강도경은 프리챌배 변성철 선수와의 첫경기에서 패했다.
프리챌배 준우승자 봉준구는 왕중왕전 예선 리그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시드배정을 못 받고 한빛소프트배 예선에서 탈락하여 아예 본선에 올라가지도 못했다...
한빛배에서 준우승한 장진남은 코카콜라배 변길섭과의 첫경기에서 패했고,
코카콜라배 준우승자 홍진호는 스카이배 조형근 선수와의 첫경기에서 패했고,
스카이배 준우승자 임요환은 네이트배 변길섭 선수와의 첫경기에서 패했다..
그런데 네이트배 준우승자 강도경은 스카이배 조정현 선수와의 첫경기에서 이겼죠...
디길왕자
02/08/24 00:20
수정 아이콘
이..이런 징크스도 있었죠...
"결승전 진출자 2명은 8강에서 만난다"...라는..^^;
과연 이번에는???
tongtong
02/08/24 00:30
수정 아이콘
이번에 깨진 징크스가 또 있네요...
*준우승자는 다다음 대회 16강에 올라가지 못한다.(다음대회는 시드배정이니 자동진출)
99 PKO 준우승자 국기봉 (다다음대회인 프리챌배 본선에 못 올라감)
투니버스 준우승자 강도경 (다다음대회인 한빛소프트배 예선 탈락)
프리챌배 준우승자 봉준구 (이벤트전인 왕중왕전을 포함시켜도 프리챌 다다음대회 한빛소프트배 예선 탈락, 왕중왕전을 제외하면 다다음대회 코크배 예선 탈락, 결국 다다음대회 본선에는 못 올라감)
왕중왕전 준우승자 국기봉 (다다음대회 코카콜라배 예선 탈락)
한빛소프트배 준우승자 장진남 (다다음 대회인 SK-sky배 예선 탈락)
코카콜라배 준우승자 홍진호 (왕중왕전 우승 시드로 다다음 대회인 네이트배 예선을 안 치렀으니 제외)
스카이배 준우승자인 임요환 선수가 왕중왕전을 제외한 다다음 대회인 2002 sky배 예선 듀얼토너먼트를 통과함으로써 이 징크스를 깼습니다..
벌쳐의 제왕
02/08/24 01:12
수정 아이콘
전대회엔 시드배정자 1차 지명선수에게 전패 였으나 이번엔 최인규 선수만 고배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377 나는 오늘도 PgR21에 간다. [6] [vIrUs]dEviL1159 02/08/24 1159
5375 [워크3] 게임방 사양이 이럴때 워크3 하기 싫어진다 [7] 겜중독1176 02/08/24 1176
5369 [잡담]아...스타하구 싶당...T.T [6] 장동민1357 02/08/24 1357
5367 wcg "스타크래프트"부문 8월 24일(일요일)로 연기 [1] Tyson1194 02/08/24 1194
5366 (글)혹시 작년9~10월달에 호주게이머 초청전 보신분(pgr21에서 빼먹음) [9] 리플지기?1213 02/08/24 1213
5365 더이상 Protoss를 욕되게 하지말라~! [11] 삶의 향기1293 02/08/24 1293
5364 드디어 소리바다가 부활햇군요 [3] NINJA1195 02/08/24 1195
5363 테란이 1.07때 진짜 암울하긴 했던가? [44] 박원모2217 02/08/24 2217
5361 이 실수 하나로 두고두고... 동헌1222 02/08/24 1222
5359 소리바다가 다시 되네요. [2] 박정석테란김1195 02/08/24 1195
5357 프로토스를 살리는 있는 현실적 방안---종족쿼터제--- [33] 꺼러지2590 02/08/24 2590
5356 각 방송사 맵에 대해... [7] 나는야~~1238 02/08/24 1238
5354 [잡담]테란과 프로토스.. [33] i_random1576 02/08/24 1576
5351 대회 상금을 줄이고 방송출연료를 올린다면? [13] 마린스1300 02/08/24 1300
5350 내가 본 최인규 선수의 부족한 점... [14] 카발리에로1797 02/08/24 1797
5349 요번 온게임넷 게임 시작전에 나오는 음악이 궁금하네요.. [4] i_random1221 02/08/24 1221
5345 아.. 스타리그 이 징크스도 이어 가는군요.. [5] 요정테란마린1441 02/08/23 1441
5344 우리집 인터넷 속도가...ㅠ_ㅠ [6] drighk1124 02/08/23 1124
5343 오늘 강도경선수.. [5] 피팝현보1568 02/08/23 1568
5342 박정석 선수 4강길도 험난합니다.. [7] 바보드래군1339 02/08/23 1339
5338 8강진출자 모두 결정..!! [3] 마요네즈1373 02/08/23 1373
5337 온게임넷 스카이2002 8강...... [13] kama1602 02/08/23 1602
5336 박정석식 더블 넥서스.. 빅토리!! [7] 목마른땅1241 02/08/23 12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